트렌치 코트 사이즈 몇입으시나요?
캐주얼한 디자인인데, 55 시켜야 할지,66시켜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 옷 아니고요, 누구에게 몰래 선물해야 해서요.
트렌치 코트 사이즈 몇입으시나요?
캐주얼한 디자인인데, 55 시켜야 할지,66시켜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 옷 아니고요, 누구에게 몰래 선물해야 해서요.
그 키에 그 몸무게면 날씬날씬..
55도 낙낙할 수 있겠네요..
55요. 66은 남의옷 같을겁니다
50이면 66은 넉넉할 것 같긴한데 트렌치는 또 너무 딱 맞게 입어도 안 예쁘니.. 평소 옷을 타잇하게 아니면 여유있게 입는걸 좋아하는지 보시고 결정해야할 것 같아요.
20대 아가씨라서 날씬해요.
평소 옷을 딱 맞게 입는지, 조금 여유있게 입는편인지
어깨가 있는 편인지 생각해보세요.
제가 딱 저 체형인데 66입어요. 상체에 살은 없지만 어깨가 55입으면 꽉 맞을때가 있던대요?
표준사이즈 아니고 상품평 마다 크다고 난리치는 옷 있죠?
그런건 또 55입어줘야 하구요
지금은 아니지만;;
제가 예전에 비슷한 사이즈였을 때 상의 55가 살짝 넉넉했어요.
트렌치코트는 어깨선이 맞아야 예뻐요.
55은 너무 커요.
정확히 저 사이즈인데요
트렌치코트 55딱 맞아요...
트렌치코트는 너무 딱 맞는거 안 좋아해서...
좀 넉넉한 핏을 원할 때는 66도 괜찮더라구요
키 덕분에 66길이도 나쁘지 않아요
아, 66은 너무 커요.를 잘못 썼네요.
55 선물하세요~
이 아가씨는 어깨가 있는 편은 아니고 상체는 마르고 목도 기네요. 근데 약간 나그란 스타일 소매라면 낙낙한 옷 맞겠죠?
165에 50이면 마른건데요. 당연 55죠(브랜드기준) 보세면 좀 작게 나오긴 하는데 캐주얼타입이면 55가 맞을거에요. 그리고 선물할거면 그냥 55하세요. 괜히 66했다가 아가씨 충격 먹어요 ㅎㅎ 옷이 작더라도 날씬히 봐주었다는것에 만족할 거 같네요.
완전 55죠
요즘 옷이 작게 나와서 제 생각엔 66이 좋을것 같아요
아가씨가 좋아하는 브랜드 뭔지 알면 좋을텐데요^^
작은 키가 아니라 55 보다 66이 입어서 예쁠것 같아요
66 입어야할껄요.
어깨사이즈랑 팔길이땜에요.
저 168에 48이였을때도 66 입었어요
66이요.
친절하신 댓글들 감사드려요. 다들 날씬하셔서 부러워요. ㅠㅠ
55도 헐렁할겁니다....
66하지 마세요 내가 그렇게 체격크고 뚱뚱해보이나 싶어 충격 엄청 먹을걸요....
옷도 푸대자루같을거고요.
사실 옷은 자기 옷 자기가 입어보고 사는게 제일 좋죠.
그게 안될 것 같으면 옷은 차라리 작게 선물하는게 여러모로 좋더라고요...
저 165센치에 49키로인데 어깨가 있는편이라 55입어요
55도 큰 상의가 많아요
나그랑소매면 더더욱 55사이즈해야해요
66은 너무 커요
근데 옷 선물 받았는데
평소 내가 입던 옷보다도 비싼 유명브랜드인거 알아도 색감이나 길이감같은게 내 취향이 아니면
정말 힘들어요.
상대를 좋아할 수록 교환도 힘들고 안입기도 그렇고....
예의도 차려야겠고 그래도 저 옷은 정말 내취향 아니고...
굳이 정말 꼭 지구가 무너져도 상대가 입어보지 못하고 그냥 내 감으로만 옷을 선물해야하면 몰라도
왠만하면 상품권이 제일 고마울걸요...
어느정도 어깨있고 몸집있는 사람이 입어야 더 맵시가 나요.아직 20대면 당연 55죠.
55로 입어야 이쁠꺼같아요..외투는 크거나 넉넉하게 입으면 벙벙해 보이고 뚱뚱해보여요..딱맞거나 좀 타이트한 느낌으로 입는게 오히려 날씬해 보여요..그리고 165, 50이면 55사이즈 넉넉할듯합니다.
저 165, 50 상체 빈약(하체는 좀..;) 이니까 원글님이 묘사하신 체형 고대로인데 절대 66 사시면 아니돼요...
165에 52라 잘압니다
55하세요
옷은 정말 입어봐야 아는거라 취향도 있고 뭐라 말하기가 힘드네요
날씬해서 55 입으면 맞겠지만 어깨가 작게 나오는 브랜드도 있고 해서
그런건 또 어깨 때문에 66 입어야 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래글런이면 55가 괜찮을거 같지만 선물은 그냥 현금이 최고 아닐까요? ^^;;
165에 55일때 55입었어요 지금 60에 66입으면 딱 맞아요
무조건 55요. 아줌마들이나 그몸무게에 66입는경우가 있지 미스면 무조건 55에요.
근데...
싼것도 아닌 트렌치씩이나 선물해서 맘에 안 들면 어쩌시려고
결정이 어렵죠.
저는 67에 50~51인데 브랜드에 따라 55도 되고 66도
되더라구요. 제 경우는 가슴때문에 66이 맞을 때가
많아요. 가게 주인장은 55를 먼저 내놓기는 하는데
입어보면 55는 꽉 끼어보여요.
제가 167에 53키로인데 품은 55지만 길이가 짧아서 매번 입어보고 사요.
어깨에 맞추셔야 하는데 ...
제경우 몸은 55 어깨는 66
편하게 입으려고 66삽니다
옷사기 힘들죠 ^^
선물받을분은 가녀리시다니
55사이즈 예쁘게 맞을겁니다
여름옷은 55
긴팔은 66
전 소매가 좀 댕강하던데요
당연히 55죠. 44있으면 44랑 고민해봐야할거임.
저 167/51 아줌만데요, 55도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