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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가게에서 웃긴 일

오지랍 조회수 : 20,609
작성일 : 2016-08-02 17:49:46
지금 대형 아울렛에서 옷을 고르고 있어요
혼자 온 아주머니ㅈ한 분이 계속 저랑 탈의실 겹치며 있는데
그 분은 좀 뚱뚱하세요
모른척 하다 그 분이 몇벌을 들고 옷은 에쁘지만 뚱한 옷을
입고 갸우뚱거리며 탈의실에서 나오시길래
제가 "그 옷은 아니네요. 뚱뚱해 보여요!"
그랬거든요?
그랬더니 그분이 "그렇죠? 근데 제 옷이에요.."
그러네요
아ㅡ뻘쭘..
IP : 110.70.xxx.172
1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젤소미나
    '16.8.2 5:51 PM (121.182.xxx.56)

    컥~맥주먹다 뿜었슴돠@@
    아 뻘쭘해서 우짠대요ㅡㅡ

  • 2. 어머,,
    '16.8.2 5:52 PM (114.205.xxx.85)

    앗.. 그분도 민망하고 원글님도 민망하고 ㅜㅜ

  • 3. ㅇㅇ
    '16.8.2 5:53 PM (211.36.xxx.29)

    미치겠다.

  • 4. ㅋㅋㅋㅋㅋㅋㅋ
    '16.8.2 5:53 PM (222.110.xxx.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요!!

  • 5. ㅋㅋㅋ
    '16.8.2 5:54 PM (210.183.xxx.241)

    웃었어요 ㅋ

  • 6. ..
    '16.8.2 5:54 PM (203.229.xxx.102)

    그 분 성격 참 좋으시네요.
    낯선 이의 오지랖에 가볍게 응수해주시고.

  • 7. 원글님
    '16.8.2 5:54 PM (218.155.xxx.45)

    미워이~~~ㅎㅎㅎ

  • 8. ...
    '16.8.2 5:55 PM (211.36.xxx.78)

    푸흐흐흐
    그분 착하신듯

  • 9. ㅎㅎㅎㅎ
    '16.8.2 5:55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두분다 성격 좋으시네요.
    저도 옷 살때 옆에 사람한테 물어도 보고 같이 품평도 해주고 그래요..ㅎㅎ
    그런데 그 분...재치있게 받아치네요.ㅎㅎㅎ

  • 10.
    '16.8.2 5:57 PM (175.223.xxx.108)

    성격이 좋다고요?
    무개념에 무매너인데..

  • 11. ㅡㅡ
    '16.8.2 5:58 PM (118.33.xxx.99)

    18일만에 굴비 환불하러 간글 읽고 확 짜증 나던 차에
    빵 터지며 기분 전환 되네요

  • 12. ..
    '16.8.2 5:59 PM (211.224.xxx.143)

    두분다 성격이 좋네요. 속 좁은 사람들 글만 보다 이런글 보니 힐링되어요

  • 13. ...........
    '16.8.2 6:00 P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에 성격은 한분만 좋으신데요?

  • 14. ㅇㅇ
    '16.8.2 6:05 PM (223.62.xxx.132) - 삭제된댓글

    그 분만 좋은거죠
    원글은 말실수한거고.

    굳이 입밖에 안꺼내도 되는 말 하는 사람보고 성격좋다는 말은 왜 나오는건지.
    솔직함과 무례함은 구분 좀 합시다

  • 15. 오지랖
    '16.8.2 6:07 PM (110.70.xxx.235)

    생판 처음 보는 사람에게 뚱뚱해보인다고 하는데
    성격 좋다. 재밌다 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 16. 으어...
    '16.8.2 6:11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무매너 장난없네요
    버스 정류장 암홀 참견 2탄인가요?

  • 17. 원글님
    '16.8.2 6:12 PM (124.56.xxx.218)

    오지랖이라기보다 정이 많으신거예요. 처음보는 사람이라고 조언해주면 안된답니까? 원글님 글을보니 재수없는투가 아니라 진짜 생각해서 말해줄 스타일이고 상대방도 그리 들었으니 기분 나빠하지않게 응답했겠죠. 우린 다 누구나 처음보는 관계에서 출발해요. 내일 아니니까 무관심한게 더 나빠요.

  • 18. ...
    '16.8.2 6:13 PM (119.193.xxx.7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오늘 운수 좋으신거네요.
    웬만하면 쌈 날 일인데. -_-

  • 19. 마마
    '16.8.2 6:17 PM (115.140.xxx.9)

    진심 빵~ 터졌어요!

    저도 가끔 혼자 옷 사러 오신 분 만나면, 이 옷 보다 저 옷이 낫네요, 하고 막 참견합니다 ㅎㅎ

  • 20. 웃기긴 한데
    '16.8.2 6:18 PM (175.209.xxx.15)

    상대가 물어보면 말해주는게 맞죠.
    성격 센 분 같으면 싸움 날 수도 있어요.

  • 21. ㅎㅎ
    '16.8.2 6:18 PM (110.70.xxx.235)

    정이라는 미명하에 사생활간섭. 오지랖이 넘쳐나죠.

  • 22. 어케
    '16.8.2 6:21 PM (116.37.xxx.157)

    이거 시트콤 ^^

    혼자 계속 웃어요

  • 23. 77
    '16.8.2 6:23 PM (211.36.xxx.29)

    제가 뚱뚱해서 아는데요.
    보통몸매인 사람한텐 뚱뚱해 보여요하면 뚱뚱해보인갑다지만 뚱뚱한 사람한테 뚱뚱해
    보인다는건 너 뚱뚱해 이런소리잖아요.
    그냥 별로 안어울려요가 뚱뚱해 보여요보다는 나은 단어 선택이예요.같이 계속 동선이 겹치셨다면서 왜 그분이 뭐 입었는지 캐치를 못하셨오욧!아 뚱뚱이 화나네.

  • 24. ㅋㅋㅋ
    '16.8.2 6:23 PM (221.149.xxx.208)

    두 분 다 많이 민망하셨겠네요.

  • 25. ??
    '16.8.2 6:25 PM (59.7.xxx.170)

    이게 웃겨요??
    저 아주머니 입장에서 글 올리면 원글은 무매너에 이상한 여자 아닌가요?
    이건 오지랖이 아니라 무례한거에요.
    웃는 사람들도 이상하네요.

  • 26. ㅎㅎ
    '16.8.2 6:28 P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글을 그 사람이 썼으면 원글님 지금 욕 바가지로 먹고 있을 듯.

  • 27. ...
    '16.8.2 6:28 PM (110.70.xxx.89)

    이게 웃기고 성격 좋은 일인가요?
    잘 안어울려요도 아니고 뚱뚱한 사람에게 뚱뚱해보인다
    돌직구 먹인건데 원글님이 성격 좋은 사람이에요?
    그 아줌마가 성격이 좋은 분이구만.
    남이 뭘 입고 뭘 고르는지 왜 이렇게 오지랍들이 넓은지.

  • 28. 무례
    '16.8.2 6:28 PM (211.46.xxx.253)

    댓글들 참 이상하네요.
    저게 빵 터질 일인가요?
    원글님은 아주 무례한 얘길 한 거예요.
    우리 사회에서 '뚱뚱'하다는 게 어떤 표현인지 다들 몰라서 웃고 마나요?
    정말 친절한 오지랖이라면
    '그 옷보다는 이 옷이 나아 보여요'죠
    뚱뚱해 보인다고 하는 건 친구라도 잘 안하는 표현 아닌가요?
    이상한 원글에 이상한 댓글들 보고 정말 어이 없네요

  • 29. 작성자
    '16.8.2 6:29 PM (211.201.xxx.85)

    다 읽고 나서는 별로 안웃겼는데 작성자 이름을 오지랍이라고 쓴걸 보고야 빵 터졌어요 ㅋㅋ
    본인도 아시니 무더운 여름 애교있게 웃고 넘어갑니다 ㅎㅎ

  • 30. ㅎㅎ
    '16.8.2 6:31 P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지금 대형 아울렛에서 옷을 고르고 있어요
    혼자 온 아주머니 한 분이 계속 저랑 탈의실 겹치며 있는데
    제가 좀 뚱뚱해요
    몇벌을 들고 갈아 입다 마음에 들지 않아
    내 옷 입고 갸우뚱거리며 탈의실에서 나오는데
    그 분이 "그 옷은 아니네요. 뚱뚱해 보여요!"
    이러네요?
    그래서 "그렇죠? 근데 제 옷이에요.."
    했네요.
    아ㅡ뻘쭘.

  • 31.
    '16.8.2 6:34 PM (116.127.xxx.116)

    두 분 다 유쾌하네요.

  • 32.
    '16.8.2 6:37 PM (39.7.xxx.205)

    성격 좋은 건 상대방이죠.
    원글님은 무례한 겁니다.
    대 놓고 뚱뚱하다는 표헌을 하다니요.
    한 사람 바보 만들고 뒤에서 ㅋㅋ 거리고 있는 이 느낌

  • 33. ㅇㅇ
    '16.8.2 6:37 PM (223.62.xxx.132)

    솔직함이라는 명분으로 무례함을 범하고있는 사람들

  • 34. 비온다
    '16.8.2 6:44 PM (175.223.xxx.157)

    뚱뚱해보인다는 말은 원칙적으로 실례가 될 수 있는 말이지만, 모든 일은 상황에 따라 다른거쟎아요. 저 상황은 두 분 다 웃고 넘어가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읽는 사람들도 콩트처럼 웃기다는거고. 팍팍하신 분들 많습니다...

  • 35. 헐~~댓글들...
    '16.8.2 6:46 PM (119.198.xxx.68)

    절대 웃을 상황 아닌데
    상대방 아주머니 정말 성격좋으신거 맞고
    원글 주변에서 눈치없단 소리 종종 듣을 사람일세...모르는 사람한테 웬간섭입니까?

    더운데 정말 까칠한 사람 만났으면 고성이 오갔을 상황이예요.

  • 36. 그건
    '16.8.2 6:52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그 아주머니가 좋게 받아주셨으니 웃긴걸로 마무리된거죠.
    담부턴 그런 무례하짓 하지 마세요...

  • 37.
    '16.8.2 6:54 PM (220.126.xxx.26)

    성질드런사람이면 싸움났을 상황인데

  • 38. 미친
    '16.8.2 7:00 PM (110.70.xxx.235)

    그 상대방 분 의문의 2패네요.
    뚱뚱에서 1패
    기존 갖고 있는 옷은 아니다! 즉 옷 고르는 감각 없다-2패

    날 더우니 더위먹어 미쳤나 싶어서 무시하고 가신 듯.

  • 39.
    '16.8.2 7:01 PM (211.205.xxx.44) - 삭제된댓글

    저 댓글들 보고 눈을 의심해서
    제가 지금 글을 잘못 읽었나 싶었어요;;

    이런글 원래 엄청 욕먹을 글 아닌가요??

  • 40. 앞으로는 매번 잘 고르시기를 기원해 드립니다
    '16.8.2 7:19 PM (1.228.xxx.136)

    판매원이, 고른 옷을 입고 나온 분께 마구 칭찬하는데
    그 거 애들 옷이라고 안 어울리신다고 아 참 망설여지는데 차마
    아무 말씀 못했어요

  • 41. 으하하하하.
    '16.8.2 7:26 PM (112.150.xxx.194)

    아 정말 웃깁니다.ㅋㅋ
    그분 성격 좋으시네요. 이상한 사람 같았으면..^^;;;

  • 42. 미친
    '16.8.2 8:07 PM (39.7.xxx.244)

    쌩판 남한테 뚱뚱해 보인다는
    무례한 원글이나

    이따위 글이 웃기다는
    댓글이나

    진심 ㄸㄹㅇ 들인듯.

  • 43. 죄송하네요! !
    '16.8.2 9:23 PM (218.154.xxx.102) - 삭제된댓글

    저는 그분이 입은 옷들 중
    입은 그 옷이 뚱뚱해 보이니 고르지 말라고
    도와주려는 마음으로 그런건데요
    그 분도 웃으며 좋게 들으셨구요
    그러나 역시 오지랍이었던요.
    계속 같이 옷 고르며 괜찮았어요.

  • 44.
    '16.8.2 9:29 PM (121.134.xxx.76)

    물론 돌려 말하면 더 좋았겠지만 다른옷에 비해 그렇다는 뜻으로 말하고 상대방도 그렇게 받아들인거 같은데요~

  • 45. 어휴
    '16.8.2 10:08 PM (223.38.xxx.252)

    정신병 있는 분 같아요. 웃을 때가 아니라는.

  • 46. 제가
    '16.8.2 11:14 PM (221.138.xxx.97) - 삭제된댓글

    제가 그 뚱뚱한 아줌마였으면
    진짜 열받았을 듯요

  • 47. ...
    '16.8.3 12:27 AM (39.121.xxx.103)

    이 글이 유쾌하다구요? 원글 성격이 좋다구요?
    82사람들 참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전 불쾌한 글이거든요.
    처음보는 사람 뚱뚱했다고 얘기하는것도 불쾌한데
    그 사람한테 직접 얘기했다는걸 재밌다고 올린게 유쾌하고 웃기다니...
    정말 82수준 요즘 왜 이 모양이에요?

  • 48.
    '16.8.3 12:28 AM (59.7.xxx.174) - 삭제된댓글

    기분 나쁘다 한표 1111111111
    저는 그 아줌마 입장임. 웃음도 안나옴

  • 49. 이런,,
    '16.8.3 12:34 AM (121.134.xxx.204)

    오지랍인줄 알면 고치세요.
    그러다가 나이 더 들면 사사건건 누구한테나 말시키려는 할머니들의 전형됩니다.

  • 50. 헐~
    '16.8.3 12:49 AM (39.121.xxx.22)

    그분 집에가서 울었을지도 몰라요
    댓글들 진짜 비상식적이네요

  • 51. 소라
    '16.8.3 12:53 AM (223.33.xxx.134) - 삭제된댓글

    원글 너무 무례해요
    자기가 한 짓이 무개념에 재수없는 언사라는 것 조차
    모르나보네요.뻘쭘한 걸로 포장할 일이 아닌데..
    암튼 그 상대방은 성격 무던하네요
    머리채잡고 흔들어도 할말없을 짓 한건데.
    그나저나 이걸보고 유쾌하다느니 재밌다는 사람들은 뭔지

  • 52. 으하하
    '16.8.3 12:55 AM (222.101.xxx.249)

    제가 그 아주머니면
    "역시.. 오늘은 한벌 사야겠다" 생각했을듯요.
    옷가게 주인 의문의 1승!

  • 53. 무슨 옷사겠단생각을 해요??
    '16.8.3 12:59 AM (39.121.xxx.22)

    너무 무안해서
    집에 가면서 곱씹었을텐데
    쿨한 댓글다는분들중에
    뚱뚱한분안계실껄요
    진짜 뚱뚱하고
    진짜 못생긴사람한테
    뚱뚱하다
    못생겼다
    소리하면 절대 안되는거에요
    예쁘고 날씬한사람한테나 해야
    쿨하게 넘기는거죠
    내가 다 맘아프네요

  • 54. 엥?
    '16.8.3 12:59 AM (223.62.xxx.28)

    어느 부분에서 웃어야되나요?
    전혀 하나도 안웃기고 개념상실인데요

  • 55. 원글님
    '16.8.3 1:25 AM (107.77.xxx.80)

    같은 사람 너무 재수 없어요.
    옷이야 자기 취향인데 별로라는둥, 뚱뚱해보인다는둥

    외모지적질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나요? 제발요 그러지 마세요

  • 56. 나같으면
    '16.8.3 1:54 AM (50.159.xxx.95) - 삭제된댓글

    창피해서 어디가서 말도 못할텐데 이걸 웃기다고 올리는 원글은 자기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는 인간이네요.
    뻘쭘이 뭡니까? 거기다 미안하다고 해도 모자랄판에... 뭘 잘했다고 이런데까지 올리는건지... 욕을 먹고 싶어 안달이네요. 나이만 먹지 말고 철 좀 들어요.

  • 57. 나같으면
    '16.8.3 1:56 AM (50.159.xxx.95) - 삭제된댓글

    창피해서 어디가서 말도 못할텐데 이걸 웃기다고 올리는 원글은 자기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는 인간이네요.
    뻘쭘이 뭡니까? 거기다 미안하다고 해도 모자랄판에... 이런건 오지랍이 아니라 병신꼴깝한다고 하는거에요. 뭘 잘했다고 이런데까지 올리는건지... 욕을 먹고 싶어 안달이네요. 나이만 먹지 말고 철 좀 들어요.

  • 58. 나같으면
    '16.8.3 1:56 AM (50.159.xxx.95) - 삭제된댓글

    창피해서 어디가서 말도 못할텐데 이걸 웃기다고 올리는 원글은 자기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는 인간이네요.
    뻘쭘이 뭡니까? 거기다 미안하다고 해도 모자랄판에... 이런건 오지랍이 아니라 미친X 이 꼴깝한다고 하는거에요. 뭘 잘했다고 이런데까지 올리는건지... 욕을 먹고 싶어 안달이네요. 나이만 먹지 말고 철 좀 들어요.

  • 59. 나같으면
    '16.8.3 1:57 AM (50.159.xxx.95)

    창피해서 어디가서 말도 못할텐데 이걸 웃기다고 올리는 원글은 자기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는 인간이네요.
    뻘쭘이 뭡니까? 거기다 미안하다고 해도 모자랄판에... 이런건 오지랍이 아니라 정신나간 인간이 꼴깝한다고 하는거에요. 뭘 잘했다고 이런데까지 올리는건지... 욕을 먹고 싶어 안달이네요. 나이만 먹지 말고 철 좀 들어요

  • 60. ...
    '16.8.3 2:08 AM (119.193.xxx.77) - 삭제된댓글

    상대 여자분, 성격 진짜 좋으신가보네요.
    발끈하면 오히려 민망하니 저렇게 넘기셨을수도 있구요.
    님은 재밌을지 모르지만, 별로 재밌지도 유쾌하지도 않네요.

  • 61. 제목을
    '16.8.3 2:09 AM (1.234.xxx.129) - 삭제된댓글

    옷가게에서 실수했다고 걱정스럽게 달아야지 뭐가 웃겨요? 원글님 넘 무례하고 무개념이예요. ㅠㅠ 상대가 까칠했음 개망신당했어요. 제친구중에 비만인 애가 있는데 어딜가나 쉽게 보고 막말해요. 초면에 어린애들도요. 그거 웃고 안넘기면 도리어 화내죠. 같이 다니면 별의별 오지랍진상 만나는데 억지로 유머로 넘기는거지, 웃고싶어서 웃는거아니고 엄청 스트레스받아요. 제가 옆에서 들이받아서 싸움난적 몇번있는데 친구가 말리면 당사자누 웃고넘기는데 왜그러냐 그래요. 살찐사람은 성격좋은것이고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사회통념이 있는건가 심각하게 생각해본적있다는. 바로 원글님같은 사람 때문에요!

  • 62. sk
    '16.8.3 2:11 AM (121.191.xxx.102)

    저만 웃기니요?상황이 넘 웃겨요.시트콤 같아요.ㅎㅎㅎ

  • 63. 제목을
    '16.8.3 2:12 AM (1.234.xxx.129)

    옷가게에서 실수했다고 걱정스럽게 달아야지 뭐가 웃겨요? 원글님 넘 무례하고 무개념이예요. ㅠㅠ 상대가 까칠했음 개망신당했어요. 제친구중에 비만인 애가 있는데 어딜가나 쉽게 보고 막말해요. 초면에 어린애들도요. 그거 웃고 안넘기면 도리어 화내죠. 같이 다니면 별의별 오지랍진상 만나는데 억지로 유머로 넘기는거지, 웃고싶어서 웃는거아니고 엄청 스트레스받아요. 제가 옆에서 들이받아서 싸움난적 몇번있는데 친구가 말리면 당사자는 웃고넘기는데 농담가지고 혹은 걱정해주는데 대체 왜그러냐 그러대요. 살찐사람은 무조건 성격좋을것이고 또한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사회통념이 있는건가 심각하게 생각해본적있다는. 바로 원글님같은 사람 때문에요!

  • 64. 진심
    '16.8.3 2:19 AM (175.223.xxx.221)

    미ㅊㄴ.

    여기 이상한 사람들 많네.

    뭐가 웃겨요?
    미쳤나봐들.

  • 65. 이걸
    '16.8.3 2:59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웃기다는 사람들은 그 웃음터진 입 붙잡고 반성하시길.
    이러니 면전에서도 묻지도 않는 외모지적질하는 수준 낮은 인간들이 있나봐요.
    옷집에서도 염려되서 말해준다는 사람들아.
    모녀 관계 친자매 관계 상호조언가능한 관계아니면 생판 모르는 타인에겐 주둥이 닥치길.

  • 66. ..
    '16.8.3 3:11 AM (223.62.xxx.60)

    그초근데제옷이에요
    라고 말한 그분땜시
    이건 시트콤이 맞는데요
    비슷한성격의 두분이 만난듯요^^

  • 67. ........
    '16.8.3 3:42 A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윗님, 비슷한 성격의 두 분이 만났다뇨?
    막장 아침 드라마를 명랑시트콤으로 만든 공은 오로지 다른 분께.
    원글은 말 함부로 하면서 처음 보는 생판 남의 기분 잡치게 하는 사람입니다.
    한 분은 너그럽고 한 사람은 주책인데 뭐가 비슷해요?

  • 68. 오늘옷가게에서황당한일
    '16.8.3 4:05 AM (112.170.xxx.222)

    지금 대형 아울렛에서 옷을 고르고 있어요
    혼자 온 아주머니한 분이 계속 저랑 탈의실 겹치며 있는데 그 분이 지옷이나고를것이지
    계속 저를 위아래로 평가하듯 훑는 시선이 기분 나빴어요
    안 그래도 요새 살이 부쩍 쪄서 있던 옷들도 다 꽉끼고 저 스스로도 굉장히 짜증이 났던 상황이었거든요
    그냥 모른척 하고 마저제옷갈아입고 뚱뚱한몸 갸우뚱거리며 탈의실을 나가려는데 그미친뇬이글쎄 "그 옷은 아니네요. 뚱뚱해 보여요!"이지랄하는게아니겠어요
    제귀를의심했고, 난 이옷이아니지. 넌 그얼굴은 아니다. 라고 한바탕 쏘아붙여주고 싶었지만 뚱뚱한 년이 성질도 더럽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애써 쿨 한 척 하며 "그렇죠? 근데 제 옷이에요.." 이랬네요 아ㅡ눈물.

  • 69. ...
    '16.8.3 5:42 AM (24.84.xxx.93)

    그 말 들으신 분 성격 참 좋으시네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모르는 사람한테 할 소리는 아니죠?
    그냥 좀 안어울리는거 같은데 저 옷이 더 나아요도 아니고...

  • 70. 확실히
    '16.8.3 7:19 AM (121.133.xxx.195)

    첫댓글이 중요하네요.
    이런 개매너 글에 웃기다니.

  • 71. 웃음코드=저질
    '16.8.3 7:27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참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2222

    그 뚱뚱아줌마 마지막 멘트 덕분에 시트콤이지
    원글무개념 탑재. 오지라퍼 같이 웃기다는분들

    웃음코드가 비하에 굉장히 저질코드입니다.

    여기 진짜 또라이 집합소로 만들지 마세요.

  • 72. ㅇㅇ
    '16.8.3 7:27 AM (211.237.xxx.105)

    뚱뚱해서 안어울려요가 아닌 뚱뚱해보여요는 실제보다 그 옷때문에 더 뚱뚱해보인다라는 말이잖아요.
    그러니 그 분도 너그럽게 받아준거겠죠.
    원글님도 악의 가지고 얘기한게 아니고 그 옷이 어울리지 않는다 (혹 그 옷을 살까봐) 사지 마시라...
    오지랖 펴준건데 ㅋ
    알고보니 그 옷이 그분 옷이라는 반전..

  • 73. 유머코드=저질
    '16.8.3 7:31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참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2222
    그 뚱뚱아줌마 마지막 멘트 덕분에 시트콤 분위기지
    원글무 개념 탑재. 오지라퍼 같이 웃기다는분들

    웃음코드가 굉장히 저질코드입니다.
    여기 또라이 집합소로 만들지 마세요.

    그리고 묻지도 않았는데
    낯선이 말거는거 사교성이라 착각금물.
    말하고 싶고 참견하고 싶은 늙었다는 증거네요

  • 74. 유머코드=저질
    '16.8.3 7:32 AM (183.98.xxx.67)

    참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2222
    그 뚱뚱아줌마 마지막 멘트 덕분에 시트콤 분위기지
    원글 무개념 입싼 아줌마일뿐.

    같이 웃기다는분들
    웃음코드가 굉장히 저질코드입니다.
    여기 또라이 집합소로 만들지 마세요.

    그리고 묻지도 않았는데
    낯선이 말거는거 사교성이라 착각금물.
    말하고 싶고 참견하고 싶은 늙었다는 증거네요

  • 75. 정??
    '16.8.3 7:36 A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오지랖 참견이 정이 많아서?ㅋㅋ
    그 정좀 아무대나 지르지 마시지요.
    왜이리들 착각하는지
    할머니.아줌마들 보면
    자식 손주 같아 한다며 헛소리를 정으로 포장급
    무슨 입을 못다물어 뭐라도 참견
    하에너지 남아돌아 그런거지.

  • 76. 정??
    '16.8.3 7:37 AM (223.62.xxx.59)

    오지랖 참견이 정이 많아서?ㅋㅋ
    그 정좀 아무대나 지르지 마시지요.
    왜이리들 착각하는지
    할머니.아줌마들 보면
    자식 손주 같아 한다며 헛소리를 정으로 포장급
    무슨 입을 못다물어 뭐라도 참견 하는건지.
    늙으면 입 닫고 살아라는게 딴게 아님.

  • 77. 교양
    '16.8.3 8:50 A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

    상대방이 교양 있는 여자였던 걸 다행으로 알고, 다음부턴 조심하세요.
    어쩌면 그분도 다른 사람들과 원글님처럼 오늘 정말 무식한 여자 봤다고
    경험담 이야기했을 수도 있는 일입니다.

    이걸 유쾌한 이야기라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는데 놀랍니다.

  • 78. 82가
    '16.8.3 8:52 AM (50.159.xxx.95)

    정말 예전같지 않네요. 수준이 완전 저질입니다.

  • 79. ㅁㅇㅇㅇ
    '16.8.3 8:55 AM (223.62.xxx.26)

    이글 쓴 사람 나 한테 걸리셨으면 시트콤 아니고 호러물 찍으셨을 껀데 ...
    어떻게 저런상황이 시트콤이라고 생각하고 글올리는지
    흠....

  • 80. ..
    '16.8.3 9:10 AM (211.213.xxx.24) - 삭제된댓글

    흠... 원글님이 본인의 실수를 너그럽게 넘겨주신
    아주머니에 대한 고마움 내지 감탄을 쓴글 같네요
    그 아주머니 유쾌하신분 맞네요

  • 81. 시비걸러왔나
    '16.8.3 9:17 AM (211.36.xxx.90)

    댓글보니 살기힘든건지 뚱뚱하고 성격 삐딱한 인간들이
    이리많나 싶네요.
    그 아주머니분이 성격좋은거 맞구요
    그냥 피식 웃고 넘어가면 될 글에
    열폭들을...
    자기옷이래잖아요~입어본옷이 아닌~
    거기가 웃음포인트예요.
    줘도 못웃는 불쌍한 인간들

  • 82. 역시
    '16.8.3 9:26 A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살기힘든건지 뚱뚱하고 성격 삐딱한 인간들이
    이리많나 싶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글 올라오겠지 했더니 역시.
    이게 웃을일이냔 글 쓰는 사람들이
    뚱뚱할 거란 착각하지 말아요.
    원글을 유쾌하게 만든 상대분이 뚱뚱한 사람이라잖아요.

    파르르 댓글단 이사람은 평소 교양없는 일상이 찔려서일까요?ㅋ

  • 83. 역시
    '16.8.3 9:31 A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살기힘든건지 뚱뚱하고 성격 삐딱한 인간들이
    이리많나 싶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님의 교양 없음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뚱뚱할 거란 착각하지 말아요.

    이런 댓글 쓴 사람은 평소 행동이 찔려서 파르르 수준을 드러낸걸까요?ㅋ

  • 84. 211.36.xxx.90
    '16.8.3 9:36 A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웃음 포인트?
    뚱뚱하고 성격 삐딱한 인간들?
    줘도 못웃는 불쌍한 인간들?

    상대방이 너그럽게 봐줬다고 실례/무례가 유머로 바뀌나요?
    난 168에 53.
    안 뚱뚱하고 상식적인 인간입니다만.

  • 85. ....
    '16.8.3 9:45 AM (14.33.xxx.242)

    쩝..매우짜증나는상황인데
    그분오늘술드셧을듯.

  • 86.
    '16.8.3 9:46 AM (116.125.xxx.180)

    욕까지먹을일은아니지않나...
    욕이너무살벌하네

  • 87. ....
    '16.8.3 9:50 AM (175.201.xxx.217)

    예전에 많이 보던 리더스다이제스트식 유머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8. ㅠㅠ
    '16.8.3 9:53 AM (125.133.xxx.211)

    이게 웃겨요?? 222222222222222222222222

  • 89.
    '16.8.3 10:07 AM (118.219.xxx.104)

    시비걸러왔나

    '16.8.3 9:17 AM (211.36.xxx.90)

    댓글보니 살기힘든건지 뚱뚱하고 성격 삐딱한 인간들이
    이리많나 싶네요.
    그 아주머니분이 성격좋은거 맞구요
    그냥 피식 웃고 넘어가면 될 글에
    열폭들을...
    자기옷이래잖아요~입어본옷이 아닌~
    거기가 웃음포인트예요.
    줘도 못웃는 불쌍한 인간들
    ----------------------------------------


    지능이 낮으면 댓글달지말고 그냥 계세요.

  • 90. 원글님.
    '16.8.3 10:44 AM (182.211.xxx.161)

    이게 웃긴가요? 너무 무례한 오지랖이네요,
    할줌마 라는 용어 아세요?

  • 91. 나야나
    '16.8.3 10:47 AM (125.177.xxx.156)

    헐..............진짜 싫다..

  • 92. 나야나
    '16.8.3 10:47 AM (125.177.xxx.156)

    뻘쭘이 아니라..죄송했었다..이렇게 말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 93. ...
    '16.8.3 10:55 AM (120.142.xxx.23)

    제가 좀 똥똥하니까 하는 말인데, 저라면 기분나쁠 것 같지 않아요. 그때까지 옷가지고 품평해줬고 저옷도 뭘모르고 객관적 평가한건데 왜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이 옷도 뚱뚱해보이는구나 하구 말았을 것 같아요.

  • 94. ㅉㅉ
    '16.8.3 11:03 AM (121.189.xxx.135) - 삭제된댓글

    입이 암만 근지러워도
    넓디 넓은 오지랖은 가족한테만 하늘 걸로 합시다

  • 95. ㅉㅉ
    '16.8.3 11:04 AM (121.189.xxx.135) - 삭제된댓글

    입이 암만 근지러워도
    넓디 넓은 오지랖은 가족한테만 하는 걸로 합시다

  • 96. 근데 `
    '16.8.3 11:08 AM (218.51.xxx.94) - 삭제된댓글

    211,36님 열폭 뜻 모르시는분 같아요
    열폭이란말 여기에 쓰는거 아닌데

    왤케 열폭의 용법을 잘못 쓰는사람들이 많은지 -_-

  • 97. 결론
    '16.8.3 11:21 AM (223.38.xxx.250) - 삭제된댓글

    81개 댓글 중 웃긴다. 그럴 수 있다. 유쾌하다.
    원글에 우호적인 댓글은 20여 개,
    나머진 매너 없다는 부정적인 댓글입니다.

    다음부턴 그러지 마세요.
    가끔 옷 사러 가면 조심스럽게 어울리나요? 하고 묻는 분이 계세요.
    그렇게 본인이 원하는 게 아니면, 주책맞은 오지랖 맞아요.

  • 98. ***
    '16.8.3 12:35 PM (125.183.xxx.4)

    저도 민망하고 난처하고 정말 죄송했던 일이 있었어요.
    속옷가게에서 젊은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분이 올인원을 찾길래
    임산부가 보정속옷 입으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서
    아기에게도 안좋으니 출산 후에 입으세요 했다가
    저 임산부 아녜요~ 해서 얼마나 뻘쭘하던지~~~
    근데 정말 배가 남산만하게 나와서 나도 모르게 그만~
    그 분께 정말 죄송했어요...
    그래서 그 후론 쓸데없는 오지랖 자제하고 있어요~ㅠ

  • 99. 헐...
    '16.8.3 12:57 PM (121.88.xxx.4)

    제발 그러고 살지 마세요
    입에서 나오는 대로 다 여과 없이 말하지 마시라구요...

  • 100. 뚜왕
    '16.8.3 1:02 PM (203.244.xxx.22)

    저도 초반 덧글들에 웃긴대서 황당했어요.
    처음 본 사람한테, 뚱뚱해보인다고 한게 정말 웃겨요?
    이건 웃찾사나 개콘이 아니고 실제로 있었던 일 쓰신거잖아요.
    완전 비매너죠.
    상대방이 선비네요.

  • 101. 유쾌라니..헐
    '16.8.3 1:05 PM (112.150.xxx.63)

    원글 너무 무례하네요.
    상대편 아주머니가 보살이시군요

  • 102. 참참
    '16.8.3 1:18 P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

    125. 183님 실제 임산부라도 그런 참견을 하다니, 놀랍네요.
    그 사람이 그걸 자기가 입으려 고르는지, 아니면 꼭 입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지 어찌 알고,
    그건 넌 뭘 모르는구나 내가 가르쳐주지 하는,
    상대방을 무시하는 무례한 짓입니다.

  • 103. 실수로 그랬다고 해도
    '16.8.3 1:25 PM (222.238.xxx.240)

    유쾌한 일인 듯 이런 글을 올리는 멘탈이 대단......

    그 분께서 이 글을 읽었다면????????

    제발 남 생각 좀 하면서 살아요.

  • 104. ㄱㄱ
    '16.8.3 1:26 PM (223.62.xxx.20)

    말은 가려서 해야죠 물론 뚱뚱한데 괜찮다는 사람 반드시 있지만 불특정 다수들이 기분 좋을일 없는 말이니까요

  • 105. 헐..
    '16.8.3 2:43 PM (14.38.xxx.247)

    이런게 웃긴일이라고..
    오지랍쯤으로 생각하는 멘탈이 대단합니다..
    안어울린다도 아니고 뚱뚱해보인다니ㅋ

  • 106. 여기 요즘 왜이래요
    '16.8.3 3:50 PM (211.109.xxx.220) - 삭제된댓글

    이게 웃기다는 덧글들 자기 자신좀 돌아보시죠.

    원글님 웃긴일이 아니라/ 민망한 말 실수/가 맞는데
    맞장구 치는 덧글보니
    진짜 수준 너무 떨어졌네
    그 아줌마가 성격이 좋은거공
    원글은 저질유머감성에 늙은 오지라퍼

  • 107. 여기 왜 이래
    '16.8.3 3:51 PM (211.109.xxx.220)

    이게 웃기다는 덧글들 자기 자신좀 돌아보시죠.

    원글님 웃긴일이 아니라/ 민망한 말 실수/가 맞는데
    맞장구 치는 덧글보니
    진짜 수준 너무 떨어졌네
    그 아줌마가 성격이 좋은거공
    원글은 저질유머 단어에 늙은 오지라퍼

  • 108. 소바우
    '16.8.3 4:06 PM (175.215.xxx.57)

    아마 서로 탈의실을 번갈아 사용하면서 어떤옷이 어울리지? 하는 무언의 분위기가 있었을겁니다.
    뚱뚱해 보인다고 해도 기분나쁘지 않게 받아들일 그런분위기요

  • 109. ...
    '16.8.3 4:09 PM (74.105.xxx.117) - 삭제된댓글

    82수준이 원글 수준이라면 정말 여기 떠나야 할듯. 무식하고 저질임.

  • 110. ...
    '16.8.3 4:12 PM (74.105.xxx.117)

    82수준이 원글 수준이라면 정말 여기 떠나야 할듯. 본인이 무례하고 저질임을 알고는 있는...

  • 111. 저도
    '16.8.3 4:29 PM (183.99.xxx.190)

    처음 보는 사람 옷 고르는데 그건 별로네요.이게 낫네요.말해주면 좋아하긴 하는데....

  • 112. ㄱㄴㅅㅈㄷ
    '16.8.3 4:47 PM (121.138.xxx.233)

    이게 웃겨요?
    원글님 성격 되게 이상한사람인데요?
    무개념

  • 113. 이긍...아짐들
    '16.8.3 4:50 PM (112.140.xxx.104)

    아마 서로 탈의실을 번갈아 사용하면서 어떤옷이 어울리지? 하는 무언의 분위기가 있었을겁니다.
    뚱뚱해 보인다고 해도 기분나쁘지 않게 받아들일 그런분위기요 222222222222

    옷 사러 한번도 안가봤나요?
    피팅룸 한번도 같은 손님이랑 입으면서 서로의 옷, 분위기 봐준 적 없나요?
    몇번이나 그랬다면...같은 주부끼리 뭔가 동지감이 생겨 서로 자연스레 봐주게 되는거죠.
    원글님 억양 역시 무례하지 않게 조심스럽게 했다...에 오백원 겁니다.

  • 114. ㅇㅇ
    '16.8.3 5:28 PM (211.237.xxx.105)

    하도 댓글들이 난리라서 한마디 더 보태자면
    나이들면 뭐 모르는 사람하고도 말 잘하고 그런것도 있어요.
    마트에서 채소 고르다가 옆에서 같이 고르는 사람한테 이걸로 어떻게 해먹어요? 뭐 이런거 묻기도 하고..
    버스정류장에서 어쩌다 말섞으면 한참 말하기도 하고..
    그 상대가 심각하지 않게 받아들인것 보면 뭐 그리 심각한 분위기가 아니였을수도 있어요.
    옷에 따라 뚱뚱해보이는 옷도 있고 날씬해보이는 옷도 있잖아요..
    그 옷이 뚱뚱해보이니 다른 옷으로 골라라 라고 알려준다면 그리 불쾌할 일은 아닌데요.

  • 115. .......
    '16.8.3 5:29 PM (121.173.xxx.233)

    웃긴데.. 슬프네요..ㅠㅠ

  • 116. ㄱㄱ
    '16.8.3 6:17 PM (223.62.xxx.66)

    상대방이 기뻐할일 아니면 참읍시다 이옷 어때보여요? 하고 물은게 아니잖아요 입좀 참고 뇌에서 걸러요 그걸 못하겠어서 주부로서 동지애 운운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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