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릇 어떻게 처분하나요?

버리자 조회수 : 2,181
작성일 : 2016-08-02 16:54:25
그동안 쓰지않고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그릇들
이도 안빠지고 너무나 멀쩡하지만
그렇다고 값나가는 것들도 아니고...
그릇에 담겨있던 추억들 때문에 계속 짊어지고 다녔어요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고 싶은데
재활용도 아닐테고
한꺼번에 쓰레기 비닐에 버리려면 무거울것 같은데...ㅠㅠ
다들 어떻게 처분 하시나요?
IP : 203.254.xxx.19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 5:04 PM (182.208.xxx.5)

    이번에 이사하면서 재활용에 다 버렸네요.

  • 2. 자연
    '16.8.2 5:06 PM (121.136.xxx.209)

    재활용 코너에 내 놓았다가 가져 가는 사람 없으면 경비 아저씨께 이야기 해서
    깨뜨려서 큰 쓰레기 봉투에 다 넣어야 되지 않나요?
    저는 도배하기전에 이삿짐 센타 아저씨들 불러서 짐 정리하면서 그릇과 잡동사니들 다 버린다 했더니
    큰 이삿짐 포장에 통째로 넣어서 갖다 버리고 경비아저씨는 재활용 분리해주시고
    쓰레기 봉투 값 주면 알아서 처리해준다 해서 맡겼어요
    아파트면 경비 아저씨랑 의논해보세요

  • 3. 일반쓰레기
    '16.8.2 5:07 PM (175.126.xxx.29)

    .........

  • 4. ㅇㅇ
    '16.8.2 5:10 PM (223.62.xxx.67)

    다른 아파트는 모르겠지만 보통은 일반쓰레기예요
    재활용함에 사기그릇 같은거 넣을수 있는데 없어요

  • 5. 잘게
    '16.8.2 5:15 PM (121.145.xxx.107)

    깨서 쓰레기 봉투.

  • 6. 지역까페에
    '16.8.2 5:16 PM (121.145.xxx.107)

    무료로 준다고 사진 찍어 한번 올려 보세요
    봉투값이라도 벌게.
    필요한 사람들 있어요.

  • 7. 중고나라에 나눔..
    '16.8.2 5:35 PM (59.7.xxx.209)

    중고나라나 피터팬 같은 카페에 나눔한다고 올려보세요.
    자취 시작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 수요 있어요.
    그냥 주시기 아까우면 저렴하게 가격 책정해서 팔아도 되고.

  • 8. 아름다운가게
    '16.8.2 5:39 PM (223.62.xxx.109)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었어요.

  • 9. 저는
    '16.8.2 5:46 PM (112.150.xxx.194)

    박스에 담아서 아래 내려놨어요.
    필요한사람 가져가라구요.
    쓸만한거 그렇게 내놓으면. 옆아파트도 지나가는길이라.
    금방 가져가더라구요.

  • 10. 내 놓으면
    '16.8.2 7:45 PM (14.40.xxx.74)

    필요한 사람 다 가져갈거에요
    두꺼운 옛날 사기그릇 내 놨더니만 10분만에 사라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792 푸켓날씨,그리고 조언부탁드려요~ 3 휘뚜루마뚜르.. 2016/08/02 1,225
582791 삼성 식기세척기도 괜찮을까요? 8 ... 2016/08/02 3,391
582790 영어 1도 안된...초4 아들, 어떻게 영어 시작할까요. ㅠㅠ 56 ... 2016/08/02 6,154
582789 청주 비 쏟아집니다. 4 후우~ 2016/08/02 911
582788 남편이 필리핀에만 갔다오면 옷에서수상한 향이 나요. 11 정말 2016/08/02 7,631
582787 뉴욕5번가 호텔에 머무르는데 2 여자혼자 2016/08/02 1,569
582786 40대 멋쟁이 남자 캐주얼 알려주세요 2 Brandy.. 2016/08/02 1,588
582785 강아지,당근은 안 먹고 오이만 먹는데 브로콜리 잘 먹나요 13 . 2016/08/02 1,952
582784 못찾겠어요 3 서랍장 2016/08/02 806
582783 그저 니가 잘 살기를 5 @@ 2016/08/02 2,092
582782 서른 중반인데 연애하고 놀러다니고 싶은 맘밖에 없어요ㅠ 18 철딱서니? 2016/08/02 5,221
582781 같이 있으면 기가 빨리는 느낌의 사람은 왜 그런거예요? 30 ... 2016/08/02 29,532
582780 요즘 부산가면 바다말고 뭐 해야할까요.. 12 부산 2016/08/02 2,962
582779 튜브가 구멍났어요 고칠수없을까요? 3 투브 2016/08/02 1,021
582778 국정원 주도 ‘사이버안보법’ 나온다 1 세우실 2016/08/02 492
582777 오랫만에 창문 활짝 열어놓고 자겠네요. 2 와우 2016/08/02 1,879
582776 아주아주 못된 직급 높은 여자 12 워킹맘 2016/08/02 3,597
582775 동서가 자기가 복이 많대요~ 14 윗동서 2016/08/02 6,779
582774 견미리 남편 구속 59 .. 2016/08/02 34,637
582773 엄마랑 인연 끊고..가끔 생각 나네요 9 ... 2016/08/02 5,956
582772 쌍꺼풀 자연스럽게 잘하는곳 추천해주세요. 3 상담받으려구.. 2016/08/02 1,999
582771 휴가맞은 나쁜놈 1 어휴 2016/08/02 822
582770 저는 안영미가 웃긴데 티비고정으로 잘안나오더라고요 15 ... 2016/08/02 3,726
582769 어제 영화혼자보러갔다가 1 ㅇㅇ 2016/08/02 1,429
582768 세월호840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9 bluebe.. 2016/08/02 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