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 좋아해서 노지오이지용오이만 사다
소금물로만 담는 오이지를 매년 2~3번 담그는데
주로 강화도오이 청산오이들이 주로있어요.
나머지도 있긴해도 집집마다 파는게 주로 저거인데
얼마전 아산배방오이지도 팔길래
크기도 자잘하고 맘에들어 50개사다 담고 2개는 냉국하려고 썰다
한입먹어봤는데 오잉!!맛있는거예요.
일반오이맛 @가 있는데 오이맛이 더 풍부하고 맛있어요.
오늘 처음 꺼내서 오이지 무쳤는데 확실히 맛있어요.
저는 오이는 다 그맛이 그맛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내일 100더사다 할건데 없으면 어쩌나 그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