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자다가 깼는데 너무 더워 그런거 같아요
근데 자고 있는데 더운거 어찌 알고 깨는걸까요?
오늘 새벽 자다가 깼는데 너무 더워 그런거 같아요
근데 자고 있는데 더운거 어찌 알고 깨는걸까요?
저는 갓난 아이가 왜 웃는지가 더 궁금해요.. 무엇이 그 아이를 웃게 하는지!. 그 생각, 마음이 궁금..
두분 다 귀여우세요^^
하루내 에어컨 안틀다가 잠에 잠을 자는게 중요해서 11-4시 이렇게 틀고나는데요
4시에 에어컨 꺼지면 식구들이 다 눈을 번쩍 뜹니다 ㅋㅋㅋ
그래서 최근에 6시까지로 늘렸어요
시끄러워서도 깨고
아파서도 깨고 하는데 더워서 깨는게 뭐 이상한가요..
저도 잠이 중요해서 밤 11시부터 켜서 12시~1시에 열대야 취침으로 두세시간 예약해놓고 자는데 시간을 좀 늘려야할까봐요.. 오늘 새벽에도 4시에 자다가 깼어요.
자다가 더우니 땀이 나고 그러면 몸이 불편하고 찜찜해서 깨더라고요.
더워서 깰 때 깨보면 목덜미가 축축하거나 팔이나 다리가 축축해요. 땀이 나서요.
본능이겠죠.
남편이 저녁에 맛있는거 해주면 그날 밤은 잘때 방긋 웃어요. 행복해하면서요. 어떻게 기억하고 자다가도 웃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