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예 계산적이지 않은남자는 없죠?

..... 조회수 : 3,020
작성일 : 2016-08-02 13:18:41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이지
여기 여자들 글쓰는거 아예 속물적인글 제외하고 그런생각처럼
남자들도 다 그런생각 조금씩 하죠?
안하는게 바보죠? #아무리ㅜ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덜따진다 해도
계산적인면 하나도없는 남자는 없죠?
IP : 211.246.xxx.23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 1:20 PM (103.51.xxx.60)

    젊은세대일수록 남자들 엄청 계산기두들기더라고요..
    윗세대들이랑 달라요

  • 2. 흠...
    '16.8.2 1:21 PM (24.246.xxx.215)

    아뇨 제 생각으론 남자들은 그래도 여자만큼은 아닌듯 싶어요.
    일반적으로 볼때 여자들이 남자보단 훨씬 더 계산적이죠.

  • 3. ...
    '16.8.2 1:22 PM (125.176.xxx.186) - 삭제된댓글

    엄청까진아니더라도...자기수준에 맞는 사람을 만나고싶어하는게 정상아닌가요?

  • 4. ..........
    '16.8.2 1:23 PM (112.153.xxx.171) - 삭제된댓글

    그게 다 사는게 각박해지고 .. 여자들도.. 예전보다 꾸미는것에 대한 가능성이 엄청나서 ..
    또 돈만있으면 술집이든 어디든 이쁜여자들 엄청나게 볼수 있어서 ..

    첫댓글 말대로 윗세대 들이랑 달라요 ..

    윗세대는 이쁜여자는 그냥 타고난 자연미인이라 .. 몇명 없었는데 .. 요즘은 어지간하게 관리하고 꾸미면 어느정도는 다 이뻐서 ..

    남자들.. 돈도없고 하니까.. 요즘세대들은 진짜 많이 다른듯 해요 ...

  • 5. 남자
    '16.8.2 1:26 PM (183.104.xxx.151)

    다 사람 나름 이예요
    여자들도 계산기 두드릴 줄 모르고 사는 사람도 있고
    님자도 마찬가지고
    그 반대도 많고
    여자만 여우 인가요..
    남자도 여우 많아요.시대가 변하는 데 어쩔 수 없죠
    남자들 사이에서 제일 인기 많은 친구가
    처가집 부자라 물려 받을 거 많거나
    마누라가 재테크 잘해 벌어다 준돈 늘려주는 마누라예요
    회식때 얼마나 부러워 하는 데요
    맞벌이 해서 내 짐 덜어 주는 것 보다
    처가집 잘 살거나 재테크 부동산 투기 잘해서
    집안일도 소흘하지 않고 돈 잘 버는 마눌 가진 사람 제일 뷰러워해요
    맞벌이 해서 맨날 늦게 온다느니 집에가도 없다느니
    그런 마눌 말고..
    집에 가면 저녁 차려놓고 기다리면서
    돈 뿔려주는 마누라가 회식자리에서 제일 부러움 받아요

  • 6. ㅋㅋ
    '16.8.2 1:28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누가 더 많이 계산하든 간에 여자가 애 낳으면 게임 끝이에요.
    모성애가 강할수록 걍 지는 수 밖에 없어요.
    나무꾼이 선녀에게 왜 애를 세 명이나 임신시키려고 했게요.

  • 7. 누구나 계산을 하죠
    '16.8.2 1:39 PM (211.215.xxx.92)

    그건 본능적인 거에요
    짐승도 봐서 나보다 유전자가 떨어지는 놈이 덤빈다 싶으면 죽을둥 살둥 물어뜯으려 하더라구요
    남자는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계산이 여자와는 다를 뿐이죠

  • 8. 사는게
    '16.8.2 1:55 PM (59.6.xxx.151)

    각박해서도, 요즘 사람들이라서도 아니에요

    예전에도 집안 맞춰 결혼했고
    기사도 유럽귀족도 지참금 들고 했어요 ㅎㅎㅎ
    윗세대는 달랐던게 아니라 원하는 경우만 기억하는 거죠

  • 9. ....,
    '16.8.2 2:01 PM (221.164.xxx.72)

    남녀 모두 계산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여자가 더 계산적이죠.

  • 10. ....
    '16.8.2 2:02 PM (121.160.xxx.158)

    여자가 계산하는데 남자도 계산 해야죠.

  • 11. ...
    '16.8.2 4:58 PM (120.136.xxx.192)

    남자가 계산을 덜한다면
    그건 아마
    둘이 결혼하면
    자기뜻대로 되는일이 많을거라고 생각하는거아닐까요?
    여자들은 결혼하면
    출산, 육아, 가사, 시댁관계에서
    바뀌고 감수할게 많잖아요.

    남자들은 근데
    결혼만하면 모든문제가 해결될거라는 생각이 있는듯해요.
    기껏해야 돈버는 걱정인데 그건 결혼안해도
    벌어야되는거긴하고.
    내가가고픈데로 내부모 모시고 마누라자식은 그냥
    당연히 따라오겠지. 이런생각?
    시부모아프면 아내가 병수발하겠지.
    애는 생기면 낳고 아내가 젖을 주고 키우겠지.
    난 하던데로 돈만 계속벌고있으면 되겠지.
    우리집제사는 며느리가 전부치고
    처가랑행사겹치면 당연히 우리집이 우선이겠지.
    내마누라는 우리엄마처럼 살겠지.

  • 12. ..
    '16.8.2 5:41 P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사람나름이긴 하지만..그걸 걸러보는 능력과 운이 필요합니다
    10년 전 저희 때는 30살이었고 이젠 25살 넘으면 80% 이상은 여우져
    서른살 즈음에 만나본 남자들 아버지 뭐하시냐? 모아놓은 돈 얼마나 있냐? 대놓고 물어본 애들 많아요
    전 그런 게 싫어서 두 번 다신 안 만났지만요

  • 13. ...
    '16.8.2 6:05 PM (125.135.xxx.89) - 삭제된댓글

    남자가 계산을 덜한다면
    그건 아마
    둘이 결혼하면
    자기뜻대로 되는일이 많을거라고 생각하는거아닐까요?
    여자들은 결혼하면
    출산, 육아, 가사, 시댁관계에서
    바뀌고 감수할게 많잖아요.2222
    내가가고픈데로 내부모 모시고 마누라자식은 그냥
    당연히 따라오겠지. 이런생각?
    시부모아프면 아내가 병수발하겠지.
    애는 생기면 낳고 아내가 젖을 주고 키우겠지.
    난 하던데로 돈만 계속벌고있으면 되겠지.
    우리집제사는 며느리가 전부치고
    처가랑행사겹치면 당연히 우리집이 우선이겠지.
    내마누라는 우리엄마처럼 살겠지.2222

    물론 결혼으로 경제적책임부담이 커지긴하나,
    일상생활전반에서 의식자체가,
    독립된가정을 꾸린다 생각치않고 아직도 젊은남성들도
    원래우리집식구 1 추가 ,개념으로 여기는경우가 많아서..

  • 14. ...
    '16.8.2 6:06 PM (125.135.xxx.89) - 삭제된댓글

    남자가 계산을 덜한다면
    그건 아마
    둘이 결혼하면
    자기뜻대로 되는일이 많을거라고 생각하는거아닐까요?
    여자들은 결혼하면
    출산, 육아, 가사, 시댁관계에서
    바뀌고 감수할게 많잖아요.2222
    내가가고픈데로 내부모 모시고 마누라자식은 그냥
    당연히 따라오겠지. 이런생각?
    시부모아프면 아내가 병수발하겠지.
    애는 생기면 낳고 아내가 젖을 주고 키우겠지.
    난 하던데로 돈만 계속벌고있으면 되겠지.
    우리집제사는 며느리가 전부치고
    처가랑행사겹치면 당연히 우리집이 우선이겠지.
    내마누라는 우리엄마처럼 살겠지.2222

    물론 결혼으로 경제적책임부담이 커지긴하나,
    일상생활전반에서 의식자체가,
    독립된가정을 꾸린다 생각치않고 아직도 젊은남성들도
    원래우리집식구 더하기 1명 추가 ,개념으로 여기는경우가 많아서..

  • 15. 여우비
    '16.8.2 10:45 PM (115.140.xxx.86)

    계산하는 대상이 다르다 봐요..여자는 능력을 계산하고 남자는 외모를 계산하고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054 지금 안더우세요? 12 더워 2016/08/21 2,905
588053 몇년에 한번씩 손연재 경기 할때면 강제 손연재팬이 되는군요 14 lpop 2016/08/21 2,647
588052 박근혜 대통령님 당신은 어느 나라 대통령입니까? 그 나라로 가십.. 2 light7.. 2016/08/21 910
588051 미드 굿와이프 전회 보신 분 질문 있어요. 2 알려주세요 2016/08/21 1,545
588050 순하고 온순하고 착한데 인복없는사람 16 2016/08/21 10,027
588049 청춘시대.. 윤선배가 동생을...? 5 ㅠㅠ 2016/08/21 3,971
588048 경희대 국제학과 vs 건대 부동산학과 10 선택을 2016/08/21 7,116
588047 박인비 화이팅!! 6 밤밤 2016/08/21 1,142
588046 여전히 이해 안되는 이모들 (여러분들은 이해 되시나요?) 21 ... 2016/08/21 5,719
588045 뭔가 맛있는게 먹고 싶은데.. 8 뭘 먹으러 .. 2016/08/21 2,004
588044 예전에 홍콩스타들이 방한할때 2 ㅇㅇ 2016/08/21 1,782
588043 오늘 골프경기 참 다이나믹하네요 3 박인비 화이.. 2016/08/21 2,254
588042 조카에 무한 애정중 12 참된 싱글?.. 2016/08/20 4,429
588041 팔뚝살이요 2 ㅈㄹㅇ 2016/08/20 1,541
588040 온도가 26도라는데 습기가 넘 많아요. 2 에어컨 2016/08/20 1,233
588039 박인비신랑은 16 2016/08/20 23,470
588038 자식의 거짓말 4 자식 2016/08/20 1,675
588037 지금 구름이 너무 가까이 있어요 4 지금 2016/08/20 1,642
588036 일렉트로룩스 청소기 as 맡겨보신 분~ 11 .. 2016/08/20 2,018
588035 우리가 빈민국을 도와야하는 이유는 뭔가요. 7 토론 2016/08/20 1,756
588034 시터 페이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1 시세 2016/08/20 1,054
588033 여드름피부에 다이알 비누 쓰면 괜찮을까요.. 9 중딩 2016/08/20 3,664
588032 40살 노처녀 우울증 ㅠ 14 우울 2016/08/20 13,268
588031 골프 잘 모르는 사람인데 궁금해서요.. 그 동안 올림픽 종목이 .. 5 ... 2016/08/20 2,178
588030 아들게임..충격 3 ... 2016/08/20 4,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