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정류장에 서 있는 학생

ㅡ.,ㅡ 조회수 : 6,836
작성일 : 2016-08-02 12:35:31
여학생인데 암홀이 많이 파인 옷을 입고 있어 가슴까지 보이는데 조심하라고 말해주어여할까요
괜히 오지랍인기 싶어 말못하고 있네요
IP : 39.7.xxx.3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네
    '16.8.2 12:36 PM (183.98.xxx.22)

    오지랍맞아요.

  • 2. 아뇨
    '16.8.2 12:38 PM (180.224.xxx.91)

    말투가 중요할거 같아요. 부드럽게 걱정된다는 마음으로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어린 여학생이면 몰라서 그래요.

  • 3. ..
    '16.8.2 12:39 PM (175.116.xxx.236)

    오지랖같은데;;;

  • 4. .....
    '16.8.2 12:40 PM (221.154.xxx.197)

    하지마세요

  • 5. 말해요
    '16.8.2 12:41 PM (112.173.xxx.198)

    계단에 교복치마입고 펜티 다 보이길래 부드럽게 마래주니
    몰랐는가 본인도 깜짝 놀라네요

  • 6. ㅇㅇ
    '16.8.2 12:42 PM (223.62.xxx.114)

    오바요
    자기옷 파인거 자기가 모를까~~~
    계단치마랑은 다른 얘기~~

  • 7. kk
    '16.8.2 12:45 PM (39.7.xxx.211)

    관심 받고 싶어서 입을걸텐데
    말해주면 짜증내겠네요 속으로.

  • 8. ..
    '16.8.2 12:50 PM (121.160.xxx.158)

    옆에 서 있는 남자들한테 혼나요.

  • 9. 그러니까
    '16.8.2 12:50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학생도 여러 종류가 있잖아요.
    중고등 학생인가요?
    댓글을 보니 성인인 20대 대학생으로 생각하는 분위기인데.
    상체에 살이 없어서 목,겨드랑이 라인이 헐렁하고
    옷이 내려오거나 벌어지면서 속살이 보이는 경우가 있고,
    일부러 그런 스타일을 선호해서 입었을수도 있는데
    상체에 살이 없어서 그런 경우에는
    민망하지 않게 살짝 조심스레 얘기를 해주면
    고맙더라구요.
    후자의 경우에는 짜증스러워할것 같아요.
    욕이나 안앋어 먹으면 다행이죠.

  • 10. ...
    '16.8.2 12:54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지가 좋아서 그러고 다니는걸요.
    뭐라하긴
    부모말도 씹을판에..

  • 11. ㅇㅇ
    '16.8.2 12:55 PM (222.108.xxx.243)

    암홀이면 일부러 훅 파인 옷 아니면 잘 몰라서 그럴걸요?
    심하면 봐서 얘기 해줘도 괜찮을것 같은 성향(?)의 학생이면 조심스럽게 말해줘도 될거 같아요
    물론 전 고민하다 오지랖인가 하고 얘기 못하겠지만..ㅋㅋ

  • 12. ..
    '16.8.2 1:03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얘기해 주세요
    모를수도 있어요

  • 13. ...
    '16.8.2 1:04 PM (211.109.xxx.67)

    울딸한테 얘기했더니 본인들이 다 알고있답니다. ㅎ그러니 오지랍이라는거죠.

  • 14. ㅇㅇ
    '16.8.2 1:06 PM (58.140.xxx.11)

    그 옷 살때 모르고 샀겠어요?다 알죠. 냅두세요.

  • 15. 중.고등이면
    '16.8.2 1:14 PM (218.237.xxx.131)

    엄마같은 마음으로 얘기해줘요.
    화장한 대딩이면 말 못하죠.
    고맙단소리 못들어요.
    나중에 자기들이 얼굴뜨거운 맛을 한번 봐야
    옷매무새 점검하고 다닐걸요

  • 16. ..
    '16.8.2 1:49 PM (125.185.xxx.225)

    암홀 많이 파여서 튜브탑이랑 같이 입는 옷 유행인데 말 안해주셔도 돼요..

  • 17. ....
    '16.8.2 2:17 PM (222.108.xxx.18)

    어제 미용실 원장 고딩딸한테 반바지 입을때 단속 잘하라고 했다가
    난리 났다고 합니다. 뭐 어떠냐고.. 걔들도 다 안다고 합니다. 그러나 개의치 않는다네요.
    엄마말에도 벌컥하는데 남의 말은 오죽... 그냥 말 마세요.

  • 18. 냅둬요
    '16.8.2 2:18 PM (112.148.xxx.220) - 삭제된댓글

    제 주변 여자애들은 단정히 입고 다닙니다
    알면서 입는겁니다

  • 19. 속에
    '16.8.2 2:35 PM (58.127.xxx.89)

    브라는 했을 테니 완전 맨살은 아니겠네요.
    그냥 냅두세요.

  • 20. ....
    '16.8.2 2:39 PM (221.164.xxx.72)

    모르긴 뭘 모를까요?
    일부러 그렇게 입은거지요.

  • 21. 당연히 오지랍이죠...
    '16.8.2 10:39 PM (36.38.xxx.251)

    소매없고 암홀이 깊게 파진 옷.

    운동복 스타일로 유행하는 옷이예요........

    유행으로 입은 걸 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604 한국여자들이 좋아할만한 팝송 7 ㅇㅇ 2016/10/24 1,085
609603 자존감.. 9 .. 2016/10/24 1,798
609602 40대후반 노후자금 모으기.. 9 ... 2016/10/24 6,774
609601 우유팩하기 힘드네요 2 가을볕 2016/10/24 957
609600 예쁘다 잘생겼다를 정의하면 이거죠 4 .. 2016/10/24 2,050
609599 화장하는게 너무 싫어요 14 파데 2016/10/24 4,025
609598 정상적이라면 지금 검찰들 순시리 통신자료 빼봐야합니다. 7 ㄹㄹ 2016/10/24 1,156
609597 박근혜-최순실 개인 40년사-최순실,박근혜의 그림자역할 집배원 2016/10/24 1,076
609596 학군 좋은 아파트 지금 팔아야 하지 않나요? 8 의견들 2016/10/24 3,938
609595 근데 왜 떠나면서 컴퓨터도버리고 갔나요? 45 궁금 2016/10/24 24,869
609594 워킹데드7 31 오마이 2016/10/24 2,652
609593 최순실, 대통령 연설문, 국무회의록 첨삭, 수정 사실로 드러 났.. 4 ........ 2016/10/24 1,340
609592 코스코에 다운이불 파나요? 1 다운이불 2016/10/24 745
609591 광대, 삐에로의 상징적 의미는 뭔가요?? 5 ... 2016/10/24 3,258
609590 ### 소름끼치는 최순실 결재게이트 1 ... 2016/10/24 994
609589 최순실 컴은 어떻게 입수한 거에요? 10 멀리 있어서.. 2016/10/24 6,718
609588 코수술 하신분?내려앉는 느낌이요 4 10년 2016/10/24 3,489
609587 아이가 다쳤어요 2 레인보우 2016/10/24 936
609586 이명박근혜 뽑은분들이 왠만함 안바꾸실꺼같은건.. 6 과연 2016/10/24 883
609585 차가 못들어가는 곳은 집 어떻게 짓나요 5 .... 2016/10/24 1,433
609584 뉴스타파 - 최순실 박근혜 '40년 우정' 동영상 발굴 1 기억나세요?.. 2016/10/24 1,638
609583 메가스터디 손주은씨 대단하네요~ 8 와~~~ 2016/10/24 7,190
609582 엄지발가락이 찌릿한거, 아시는 분? 6 찌릿 2016/10/24 4,683
609581 주차만 따로 돈내고 배울수 있을까요? 2 ㅛㅛㅛ 2016/10/24 900
609580 그런 칠푼이를 50프로가 지지해줬다는거... 15 .... 2016/10/24 2,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