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 사는데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해놓으면 좋은 일 뭐가 있나요?

질문 조회수 : 6,350
작성일 : 2016-08-02 10:42:44
나이들어서 하려니
쉽지 않은 일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해놓을 걸
후회되는 일
어떤 게 있을지 궁금하네요..
IP : 39.7.xxx.11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 10:43 AM (210.217.xxx.81)

    운전 여행 공부 이런거 아닐까요

  • 2. 단연
    '16.8.2 10:46 AM (110.70.xxx.164)

    공부 (학위 수험공부)와 취직입니다.
    그리고 출산 육아요
    다른건 다 나중에 해도 돼요.

  • 3.
    '16.8.2 10:46 AM (175.223.xxx.25)

    난자 냉동 저장. 임신하고싶을때 하게.
    임신 아이양육

  • 4. ........
    '16.8.2 10:47 A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단언코 각종 공부.

  • 5. 단언코
    '16.8.2 10:48 AM (121.131.xxx.238)

    부동산투자

  • 6. .....
    '16.8.2 10:48 AM (211.110.xxx.51)

    뭐가 됐든 '시작'
    머릿속에서 계획세우고 궁리만하지말고 실행 시작.

  • 7. ...
    '16.8.2 10:53 AM (59.5.xxx.105) - 삭제된댓글

    영어회화. 수영.

  • 8. 저는
    '16.8.2 10:54 AM (101.181.xxx.120)

    운동이요.

    체력을 미리 다져놓으면 마흔 넘어 고생 덜해요. 마흔에 시작했더니 체력 높이는게 힘드네요.

  • 9. 미쳐
    '16.8.2 11:20 AM (219.248.xxx.168)

    남자요
    나이들어 성공하면 좋은 남자 저절로 생길 것 같지만
    제가 40대 중반 넘어 생각해보니
    가장 좋은 남자는 저의 20대 중반에 있었네요.
    나름 순수하고 똑똑하고 덜 계산적이고....

  • 10. 공부요
    '16.8.2 11:32 AM (218.149.xxx.14)

    공부는 한살이라도 어릴때 해놓는게 좋은것 같아요

  • 11. 어머어머
    '16.8.2 11:33 AM (117.111.xxx.115) - 삭제된댓글

    쌍꺼풀 수술

  • 12. gg
    '16.8.2 11:41 AM (1.229.xxx.4)

    악기, 나이들어서 배우니 좀 힘드네요

  • 13. 외국어요
    '16.8.2 11:43 AM (1.225.xxx.2)

    하다못해 덕질도 외국어 하나 하면 좋음
    일어나 중국어 정도 영어에 더해서 해놓으면 좋죠

  • 14.
    '16.8.2 11:46 AM (211.243.xxx.140)

    공부랑. 영어요

  • 15. ...
    '16.8.2 11:52 AM (116.40.xxx.46)

    부동산 투자요. 시간이 돈을 벌어줍니다.

  • 16. 음ㅂ
    '16.8.2 12:03 PM (211.36.xxx.80)

    운전. 운동.특히 수영.

  • 17. ..
    '16.8.2 12:09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저도 부동산 투자요. 시간이 돈을 벌어줍니다 2222222222

  • 18. ....
    '16.8.2 12:17 PM (114.206.xxx.174)

    운동.
    외국어.

  • 19. ㅁㅁ
    '16.8.2 1:04 PM (39.7.xxx.146)

    적금이요
    10만원씩이라도 일찍 시작하면 노후에 큰힘이 돼요

  • 20.
    '16.8.2 2:48 PM (1.238.xxx.219)

    부동산투자는 지금 늦지않았을까요?2000년 초반까지가 대박시기였던듯..

  • 21. ..
    '16.8.2 5:51 P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남자 ㅡ 솔직히 27 28넘어서 만나는 남자는 내조건이랑 다 따져서 만나는 거란 걸 늦게 알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967 친정엄마께서 망막수술을 세번이나 받으셨는데, 계속 아프세요 3 도움주세요 .. 2016/08/15 1,592
585966 사춘기 딸아이가 엄마를 창피해 하네요 51 슬퍼요 2016/08/15 20,603
585965 아침부터 찜통.. 꼼짝 않는 태극기 1 광복71년 2016/08/15 681
585964 40대 후반.. 20대 30대 되돌아보니..행복하신가요? 10 돌이켜보면 2016/08/15 3,625
585963 파프리카 한박스. 뭘 할까요 13 파프리카 2016/08/15 2,515
585962 뉴욕으로 4 지쳐가는 늙.. 2016/08/15 937
585961 해도해도 너무한 시댁이지만, 25 ㅇㅇ 2016/08/15 7,481
585960 뱃살은 언제쯤이면 빠질까요? 10 도대체 2016/08/15 3,270
585959 포장이사 추천 좀 부탁해요 파란하늘 2016/08/15 455
585958 걸레를 얼마나 쓰시길래 걸레빨기가 싫으신가요? 10 .... 2016/08/15 3,362
585957 남자들은 요리 잘하는 여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41 요리 2016/08/15 12,151
585956 이불싸는 부직포가방 어디가면 파나요? 7 모모 2016/08/15 2,608
585955 키티 포케몬 리락쿠마 산리오 캐릭터들 일본의 비결이 뭘까요? 3 ... 2016/08/15 810
585954 가난을 벗어나고 싶어서 34 ㅇㅇ 2016/08/15 16,077
585953 마법의 날 침대패드에 무슨 조치를 취하나요? 20 ... 2016/08/15 4,631
585952 음악 좀 찾아주셔요 1 클래식 2016/08/15 343
585951 해외여행 자주 가시눈 분들, 4 ㅇㅇ 2016/08/15 2,235
585950 매일 선선해진다고 어쩌고 하다가 막상 당일되면 6 구라청 2016/08/15 2,689
585949 자유형 속도가 느린데요 15 수영 2016/08/15 6,659
585948 (원전) 환경운동가들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 3 후쿠시마의 .. 2016/08/15 425
585947 민족의 등불된 의로운 한국부자들 4 애용하자 2016/08/15 697
585946 시크릿가든 재미없어요 16 ... 2016/08/15 3,623
585945 피부에 빨간점 5 ㄷㄷㄷ 2016/08/15 5,769
585944 남편이 육아를 못하니까 홧병날것 같아요 25 행퍼ㅏㅏㅣ 2016/08/15 6,356
585943 예전에 인간극장에 나왔던 최필립. 유이아빠요~ D 2016/08/15 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