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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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보조개수술을 원하는데
1. ㅂㄴㄷ
'16.8.1 8:08 PM (122.36.xxx.80)뭐하러 보조개를 할려고
딴곳하세요 코나 눈이나2. 그게
'16.8.1 8:10 PM (175.223.xxx.35) - 삭제된댓글관상학적으로 별로라고 본거 같은데
흔한 눈코 아니면 좀 물어보고 하시지3. 개인적으로
'16.8.1 8:13 PM (115.137.xxx.109) - 삭제된댓글김숙 보조개는 넘 지저분해 보이던데요.
차라리 그냥 한쪽에 쏘옥 좀 깊이패이는 보조개가 나아요.4. -.-
'16.8.1 8:13 PM (112.161.xxx.126)20대 초중반처자들은 선호하는데..
나이 좀 더 먹으면 후회하는 수술 중 하나예요.
그리고 수술티 많이 나는 수술임5. 허허
'16.8.1 8:45 PM (218.237.xxx.131)가족이 했는데
웃지않을때도 그곳이 들어가 있으니
난감하더라구요.6. 그게
'16.8.1 8:51 PM (66.170.xxx.146)잠시 연애계에 종사했던 친구가 성형수술을 했었어요. 쌍커풀이 없던 친구여서 쌍커는 모델 되자마자 바로 했고. 여기까진 정말 이뻤죠
나중에는 그 이쁜코도 손을 대더라구요. 주위에선 권하지 않았는데 하고 싶으면 어쩔수가 없나보더라구요.
친구는 잡지 모델 등등을 주로 했었는데 한컷만 찍어도 그때당시 이름도 없는 모델이였는데도 돈을 꽤 많이 벌었더랬죠. 벌써 20년이 지난 일들이네요.
그 돈으로 결국 했어요. 코수술. 그리고 코수술과 같이 계획에 없던 보조개수술도 같이 했는데..
그게 부작용이..
웃지도 않는데도 쏙 들어가더라구요.
그리수 수술로 김숙씨같은 보조개가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친구는 볼에 들어가는 수술을 했는데 그게 수술한티가 팍 나더라구요.
볼에 들어가는 보조개는 원래 길쭉하게 패이는데 친구보조개는 점하나가 패인거 같은?
왜 쿠션 만들대 바늘로 매듭묶어서 뒤로 땡기는 식의 뭐 그런..
그리고 코수술하고 보조개 같이 수술후 붓기 빠진후 친구가 소개팅을 나갔더랬죠.
그런데..보조개로 볼이 자꾸 패어서
친구왈..계속 웃고 있었다고..안웃어도 볼이 들어가니 계속 웃고 있을수밖에 없었다고 했어용
암튼.
그때 그 친구 생각이 나네요.7. ......
'16.8.1 8:52 PM (115.86.xxx.86)저 보조개 수술하신분봤어요
자연산 보조개랑은 완전 달라요
절대하지말라하세요
주름같아보여요8. ..
'16.8.1 8:57 PM (211.224.xxx.143)나이들어 보조개 들어가면 흉하던데요
9. ..
'16.8.1 9:01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10년도 더 지난 유행이라 전하세요.
10. ㅇㅇ
'16.8.1 9:40 PM (58.140.xxx.11)왜 여자들은 힘들게 돈벌어서 얼굴에 주름 넣고 괴롭힐까요.ㅡ.ㅡ 자연보조개랑 완전다르구요. 나중에 되돌리고 싶어도 이미 늦어서 되돌릴수도 없음
11. ㅡㅡ
'16.8.1 9:51 PM (182.221.xxx.57)젊을때 하고싶음 하라하세요. 쌍꺼풀 절개말고 매몰로하는 원리랑 같은 수술이 보조개수술입니다.
맘에 안들면 풀어버리면되구요. 매몰법 잘 풀리는것처럼 보조개 수술도 잘 풀려요.
가격도 저렴하니 하고싶으면 해도된다고 생각이듭니다.12. ...
'16.8.1 11:06 PM (223.38.xxx.252)80년대에 음정희 따라서 수술하던 사람들 많았어요. ㅎㅎ
지금은 다들 주름처럼 됐어요.13. 마음에
'16.8.2 12:24 AM (223.62.xxx.90) - 삭제된댓글안든다고 쉽게 풀 수 있는게 아닙니다
일단 아물고 나면 매듭 위치가 정확하지 않아서 그 부위를 훑어야 하는데 이 부위에 신경이 많아서 잘못 건드리면 안면마비가 오기 때문에 쉽게 풀 수 있는게 아니에요
모르면 댓글 달지 좀 마세요14. ..
'16.8.2 12:50 AM (121.171.xxx.131)성형중독자가 티비나와서 한말인데
보조개가 제일 아팠다고..그래서 다시 풀었다고
엄청 웃겨 기억에 남았어요.15. ㅇㅇㅇ
'16.8.2 7:44 AM (14.75.xxx.101) - 삭제된댓글우리 직원중에 하신분있는데
표 많이 나던데요? 뺨에 점처럼 푹 파이고가만있어도 그렇던데 그친구말은 시간이 지나면 웃을때만 파인다던데 일년 좀안된 이시점에도 처음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