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탑벅스 아줌마들 엄청 시끄럽네요

ㅡㅡ 조회수 : 3,847
작성일 : 2016-08-01 18:10:39
다들 둘둘이 앉아있는데 어쩜 그렇게
남 들으라는듯이 자기 사생활 얘기를 시끄럽게 하는지
설마 40대인데 벌써부터 귀먹었을리는 없고
IP : 115.89.xxx.5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 6:17 PM (222.107.xxx.152) - 삭제된댓글

    저두 너무 싫어요

    친구랑 조용히 얘기하고 있는데 옆에서 어찌나 목청높여 떠들어대는지
    저까지 친구랑 언성 높이지 않으면 안들릴 정도였어요
    그런 팀 한팀이라도 있으면 주변이 잘 안들리다보니 같이 목청 높이게 되고
    커피숍 전체가 시끌시끌 해져요
    그팀 나가니까 조용하더라구요

    휴~~~정말 공해에요 공해...
    애엄마들이 젤 싫고..
    그담은 40 50 대 아줌마들..

  • 2. 무식해서
    '16.8.1 6:18 PM (112.173.xxx.198)

    부끄러운 행동인 줄도 몰라..

  • 3. ...
    '16.8.1 6:20 PM (122.42.xxx.147)

    전 어제 남편이랑 갔던 곳에서는 20대 중반쯤 되는 여자들 대여섯명이 너무 시끄럽게 해서 남편이랑 그냥 나왔네요.

  • 4. 직원들에게
    '16.8.1 6:22 PM (112.173.xxx.198)

    이야기 해서 주의 좀 주라고 하세요.
    ' 전 그렇게 해요.

  • 5. ...
    '16.8.1 6:22 PM (1.235.xxx.248)

    목소리 크면 이긴다고 생각하는 무식한 인간들
    전 또라이 만나고 난 뒤 그런 아줌마 더러위서 피합니다.
    정중하게 조용히 해달라니
    여자혼자라 만만했는지 째려보길래. 왜 째려보시냐고 하니

    이유 불문 핸드백으로 칠려는거 화장실 다녀온 남편이 보고
    저지하는 바람에 폭력 비켜간적 있었어요.
    열 받아 경찰신고하니 그 사이 두명이서 욕짓꺼리하며
    줄행랑. 덩치큰 무식한 50대 아줌마에게 봉변 당할뻔

  • 6. ㅇㅇ
    '16.8.1 6:27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식당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제일 시끄러운 무리들 보면
    아줌마들끼리 와서 소리소리를 지르며 이야기를..
    이야기 하는거 보면 맺힌게 많나보다 싶어요

  • 7. 맥도날드
    '16.8.1 6:36 PM (219.250.xxx.125) - 삭제된댓글

    저렴하다고 커피하나 시켜놓고 시끄러워 살수가 없어요.

  • 8. 마징가
    '16.8.1 6:36 PM (14.52.xxx.81)

    20~30대도 만만치 않더만요.

    코에스 스벅에 앉아 있으면 처자들이 큰소리로 이야기 하면서 박수 치고 오버 액션...@@

    무슨 예능 프로 패널들 같아요.

  • 9. ..
    '16.8.1 6:48 PM (39.115.xxx.241)

    엊그제 애기 데리고 온 커플들 애기들이 꺄아아아악 소리지르고
    유리 탕탕탕 치면서 다니는데 전혀 신경을 안쓰더군요
    심지러 몇바퀴를 달리기하는데 그냥 둠........ㅠㅠ
    오전에 조용한 카페에서 너무한다 싶더군요

  • 10. 그런데
    '16.8.1 7:03 PM (121.149.xxx.60)

    아줌마들만의 문제가 아니고 스벅 갔더니 정말 시끄럽더군요. 이층만 그런가해서 내려갔더니 마찬가지.
    중년들 젊은애들 섞여있던데. 정말 시끄러웠어요. 딸한테 그말했더니 스벅은 원래 시끄러워요~
    그래서 그런경향이 좀 있나보다 했지만.. 나이 문제가 아니고 다들 남들 피해줄정도의 목소리 제발 의식좀 했으면 해요.

  • 11. ..
    '16.8.1 7:08 PM (223.62.xxx.49)

    저도 진짜싫어요
    들려서 들어보면 별얘기도 없고
    무식해보여서 피합니다

  • 12. ㅇㅇ
    '16.8.1 7:18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진짜 아줌마 문제가 아니고 스벅 오는 사람들 되게 시끄럽더군요. 놀랐어요. 제가 갔을 때는 아저씨들.

  • 13. 쥬쥬903
    '16.8.1 9:16 PM (1.224.xxx.12)

    20대고 40대고 다 똑같던데요 뭘.
    돗돼기 시장같아요.
    골라골라.아골라골라~
    그런 시장바닥 같아요.
    20대들은 주위 시선신경쓰며 박수쳐대며
    호들갑리액션..하느라 요란벅적 시끄럽고
    40대이상들은 목젖이 찌져져라 고래고래 악쓰고

  • 14. ...
    '16.8.1 9:36 PM (223.62.xxx.17)

    목소리 높고 큰사람은 제발 말수라도 적든가.
    아까 카페서 참새같은 여자땜에 고막상함.

  • 15. 대한민국만세
    '16.8.2 7:47 AM (144.59.xxx.226) - 삭제된댓글

    한국인걸 어떻 하라고.....

  • 16. 대한민국만세
    '16.8.2 7:48 AM (144.59.xxx.226)

    한국인걸 어떡하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825 얼음 정수기 어떤가요??? 4 은지 2016/08/14 1,352
585824 집에 쇼파 몇년 사용하셨나요? 2 쇼파 2016/08/14 2,828
585823 급성 장염 걸렸는데 매실먹으니 나았어요 17 허허허 2016/08/14 12,906
585822 바다에서 노는거 너무 찝찝하고 싫어요. 22 시로 2016/08/14 7,551
585821 아이가 바퀴벌레를 한 마리 봤다는데 2016/08/14 1,088
585820 바바리맨 진짜 난감한 이야기네요 45 어이구 2016/08/14 8,458
585819 tv만 이사해보신분 조언부탁드려요~ 1 .... 2016/08/14 541
585818 토퍼가 매트리스 위에 올려쓰는 거 아닌가요? 7 ㅇㅇ 2016/08/14 4,291
585817 진세연 인터뷰보니 정말 이쁘게 잘 웃네요 12 2016/08/14 5,486
585816 요리연구가 심영순씨 실제로 봤네요. 6 지나가다 2016/08/14 8,964
585815 정수기 냉장고 얼음이 안얼리네요 3 ;;;;;;.. 2016/08/14 1,234
585814 나의소녀시대 ^^ 2 내일 2016/08/14 1,440
585813 이런 돈계산 어떠세요? 1 더치페이? 2016/08/14 1,769
585812 식탁과 거실 탁자 둘중 뭘 버려야 할까요.. 4 미니멀 하고.. 2016/08/14 1,801
585811 케리비안베이 가는데요, 음식.. 6 도움부탁 2016/08/14 2,081
585810 아무렇게나 주무르고 만졌다. 김포공항 청소노동자들 삭발식 6 dd 2016/08/14 1,881
585809 점심 뭐 드셨어요? 9 ... 2016/08/14 1,945
585808 사무실 직원 채용할때 어떻게 면접보고 채용하세요? 4 8월 2016/08/14 1,597
585807 지금 나경원이 제 바로 앞쪽에 앉아 있어요 33 .. 2016/08/14 23,646
585806 모든걸 다 갖춘 총각이 보잘것 없는 애딸린 돌싱과 8 맷 데이먼 2016/08/14 4,758
585805 엄마가 전화왔는데... 29 2016/08/14 9,055
585804 자는데 매미소리 들려 깼는데 1 m.m 2016/08/14 416
585803 대구에 볼륨매직 저렴하고 잘하는데 없나요?? 1 .. 2016/08/14 631
585802 보일러AS 바가지요금인지 아닌지 어떻게알까요? 1 ㅍㅍ 2016/08/14 796
585801 형제가 가게 개업식날 오라는데..... 13 둘맘 2016/08/14 5,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