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아직 연락이 없으시니
찌질한 희망이 생기네요.
근데 기한 지나서 잊었다고 하시면 자동연장 우기지 말고
집주인 편의 봐드려야겠죠?
만기 하루 전에 연락와도 원하는 대로 해드려야 하나요?
연락 안하는 건 전세금을 인상 안하고 계속 살게 하겠다는 의사 같네요..
주인 입장에서 전 7~8년간 인상 없이 계속 살게 했어요..
내 집에 사는 사람이 살고싶어 하는데 본인이 여유 있으면 인상 안할 수도 있죠..
대신 작은 하자는 직접 고쳐쓰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행운이 따르기를.....
집주인이나 세입자 성향과 서로의 관계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자동연장으로 10개월쯤 지난뒤에 깜빡했다며 말씀하시는데 저는 올려드렸어요..주인분들이 워낙 좋으셔서요^^소소한거는 제가 다 고쳐쓰고 살고 저도 착한 세입자^^
둘중에 하나고 사람나름이죠
안 올릴생각일수도 있고요
만기날에 얘기하는 주인도 있어요..
만기일에 얘기한다고 무조건 법적갱신(묵시적갱신)됐다고
주장하진 마시고 협의하세요
주인과 세입자 서로 아쉬운 관계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