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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운대 교통사고 같은 거 피하려면 어케 해야 할까요?

푸른 조회수 : 6,274
작성일 : 2016-08-01 13:11:33

  해운대 교통사고 보셨나요?

  분명히 파란 신호등 켜지고 보행자들 횡단보도 건너고 있는데,

  푸조 차량이 속도도 안 줄이고 그대로 돌진해서 보행자 덮치고도

  멈추지 않고 교차로 지나서 서 있던 차량까지 덮칩니다.

  

  운전자를 보니 정신잃는 뇌질환 앓고 있다는데

  그 날 약 안 먹었니 어쩌니....

  이런 인간들은 운전 꼭 해야 하나요?

  요즈음 수면제 먹고 가수면 상태에서 지가 뭐하는지도 모르고

  운전하는 인간들이 없나, 마약 먹고 운전하고 술 먹고 운전하고

  이런 쓰레기들 만나지 말란 보장 없잖아요?


   어케 예방, 방어해야 될까요?

   대책 없나요?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731000380

IP : 58.125.xxx.11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란11
    '16.8.1 1:21 PM (110.45.xxx.57)

    자기만 법을 지키면 된다고 생각하면 저런일 당합니다. 신호등건널때 보면 남자들은 파란등일때도 좌우 살피는데 여자들은 파란등이니까 누가 차로 밀겠어? 이생각 하는지 앞만보고 걷습니다. 길거리에서 잘보세요. 또한 무단횡단하면서도 여자들 차가 오는 방향을 보면서 무단횡단 하던가요. 좌우 안보고 무단횡단하거나...또는 이상하게도 차오는 반대쪽 보고 무단횡단합니다. 희한합니다. 아마도 차오는 쪽으로 고개돌리면 오는 차 운전자와 시선이 마주치는걸 피하기 위해서나 또는 겁이나서.. 또는 무단횡단이지만 설마 사람치겠서? 하는 생각으로 건너는 것 같더라구요... 이번 사고도 보니까..차가 100km고속으로 오는데도 그정도
    면 분명 주변에서 비명소리나, 또는 파란신호등이라서 차가 그 차만 오니까 엔진소리 들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고 장면 보면 죽은 모자와 제3행인 앞만보고 전혀 신경안쓰고 건너고 있었습니다. 보행자야 아무 잘못이 없지요. 그러나 나만 법지킨다고 남까지 지킨다는 보장 없습니다. 특히나 저런 건널목이든 또는 한적한 길이든 늘 주변상황 주의를 기울여야 의외의 사고 안당합니다.

  • 2. 원글
    '16.8.1 1:24 PM (58.125.xxx.116) - 삭제된댓글

    그렇죠. 보행자도 파란 신호등이라도 반드시 차가 오는지 좌우 확인하고 가야 하는데...
    최근 운전 시작했는데, 저런 차 만날까 두렵네요.
    저 상황에서 교차로에서 사고 피하려면 어케 했었어야 될까요? 돌진하는 푸조 보고
    피하는 방법이 있었을까요?

  • 3. 가능할지 모르겠는데...
    '16.8.1 1:24 PM (144.59.xxx.226)

    법으로 운전면허 신청시 정신질환 진단확인서증 제출 요구.....

  • 4. 원글
    '16.8.1 1:24 PM (58.125.xxx.116)

    그렇죠. 보행자도 파란 신호등이라도 반드시 차가 오는지 좌우 확인하고 가야 하는데...
    최근 운전 시작했는데, 저런 차 만날까 두렵네요.
    저 상황에서 교차로에 있던 차량이 사고 피하려면 어케 했었어야 될까요? 돌진하는 푸조 보고
    피하는 방법이 있었을까요?

  • 5. 원글
    '16.8.1 1:26 PM (58.125.xxx.116)

    봉평터널 사건도 그렇고 잘못없는 운전자와 동승자들이 피해보는 사건이 많아요.
    그 사고도 돌진하는 후속차량 버스 보고 옆으로 비켰어야 될까요? 옆차선은 역주행 차선인데....

  • 6. 저런 경우는
    '16.8.1 1:27 PM (218.52.xxx.86)

    그냥 피할 길이 없는거예요.
    100넘게 달려오는 미친차를 어떻게 피합니까?
    더구나 저 사고 바로 직전 다른 차 박고 300미터 도주하던 중이라 함

  • 7. 저런 경우는
    '16.8.1 1:28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초록 신호 길 건너던 중학생과 여행 온 모자 두면 이렇게 3명 그대로 치여 사망했다고 함

  • 8. 저런 경우는
    '16.8.1 1:28 PM (218.52.xxx.86)

    초록 신호 길 건너던 중학생과 여행 온 모자 두 명 이렇게 3명 그대로 치여 사망했다고 함

  • 9. 위험
    '16.8.1 1:29 PM (14.36.xxx.12)

    조금만 한적하거나 코너꺾이는곳에 붙은 횡단보도는 정말 위험해요
    차들이 그냥 확확 지나가더라구요
    저도 항상 파란불이어도 좌우를 살피기는 하는데 저렇게 시속 100키로로 달려오면 방법이 없는거같아요
    저어기~뒤에있는차가 파란불에 횡단보도에서 나한테 달려올거라고 누가 생각이나하겠어요
    예산만 많다면 횡단보도마다 단속카메라 달아서 벌금 몇십씩 때렸으면 좋겠어요
    국민생며과 건강생각한다면서 흡연자들에게 걷는 그많은세금 이런데좀 썼으면 좋겠어요

  • 10. 더구나
    '16.8.1 1:31 PM (218.52.xxx.86)

    저 근처 사는 사람들 말에 의하면 저 장소는 빨리 달리게 될 일이 전혀 없는 곳이라고 하네요.

  • 11.
    '16.8.1 1:32 PM (175.223.xxx.70)

    첫 댓글님 말도 맞지만 신호등 건너서 있던 차는 어떻게 했어야
    할까요?
    봉평터널 사고도 맨 뒤에 정차했던 차는 버스를 보고도 앞이 막혀있으니 어쩔 수없는 상황이었고요.
    저런 미친 인간들 걸러서 운전면허 줘야 하는데..

  • 12. ...
    '16.8.1 1:36 PM (58.230.xxx.110)

    운전안해야 할 인간들이 부득부득 핸들을 잡아서
    저렇게 아까운 목숨을...
    저런 인간들일수록 절대 운전은 포기못하는건지...
    아무리 교통사고라도 제발 강한 처벌을 해야합니다...
    정신없으시겠지만 바로 변호사 선임해
    재산가처분금지 신청부터 해놓으시길요...
    저런 집구석것들 정당한 피해보상마저 안할수도 있으니...
    물론 억만금으로도 바꿀수없는 귀한 생명이지만요...
    고인들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 가시길...

  • 13.
    '16.8.1 1:44 PM (39.113.xxx.87)

    병원이랑 연계해서 자동적으로
    면허 취소되게 해야죠

  • 14. 저놈
    '16.8.1 2:00 PM (112.150.xxx.63)

    뺑소니 도주하느라
    정신없이 밟은거 아닌가..싶던데요

  • 15. cj
    '16.8.1 2:03 PM (202.136.xxx.15)

    첫번째 님..
    무슨 여자들은 안살피고 남자들은 살피나요.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른거지.. 말을 이상하게 하시네요.

    일단 주변을 주의 깊게 살피는게 중요해요. 하지만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은 보통 그러지 않지요.

    인명은 재천이라고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피하기 힘들어요.

  • 16. ..
    '16.8.1 2:11 PM (112.140.xxx.104)

    유턴해 가야죠. 순발력 있다면...
    어차피 횡단보도 파란불이니~

  • 17. ..
    '16.8.1 2:12 PM (118.36.xxx.221)

    어찌 저런인간이 운전대를 잡았을까요?
    가족들은 뭐한걸까요?
    화가나서 미치겠네요.
    너무 불쌍해요...

  • 18. 그러게요
    '16.8.1 2:15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첫번째 댓글 이상해요
    주변에 주의력 없는 여자들만 있는 모양인데 제 주변은 조심성 있고 주의력 있는 사람들이 전부라서요

    저런 운전자들은 운전 면허 다시는 취득 못하게 해야지요
    면허 딸때 다 걸러야 하는데 너무 설렁설렁 아무나 취득할 수 있는게 문제인듯

  • 19. 제제
    '16.8.1 2:17 PM (119.71.xxx.20)

    저번주 휴가차 그 길을 몇번이나 왔다갔다했어요.
    대비가 될수없는 상황이죠.
    누가 언제 뭔일을 당할지!!
    재수없었다 하기엔 넘 억울하네요.
    인사사고내고도 아무 감정없는 사람 봤어요.
    죄의식은 잠깐이더군요 ㅠㅠ

  • 20. 시크릿
    '16.8.1 2:25 PM (119.70.xxx.204)

    피할수없어요
    뒤에서 신호받고 서있는데 뒤에서 덮치는차 피할방법이뭐가있어요

  • 21. 에고고
    '16.8.1 2:29 PM (183.99.xxx.190)

    요즘 운전 하는 것이 너무 무서워서 어떡해요?
    봉평터널 블랙박스 보고 소름끼쳐서 며칠을 대중교통 타고 다녔는데
    또 대로변 중심지에서 저런 끔찍한 사고가 나니
    참 목숨 내놓고 운전하는 것 같네요.ㅠㅠㅠ

  • 22. ㅎㅎ
    '16.8.1 2:29 P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첫번째 댓글 남자죠?
    어떻게 그걸 남자 여자로 일반화 시키죠.ㅋ

  • 23. ...
    '16.8.1 2:31 PM (223.62.xxx.73)

    첫댓글 너두 운전마라.

  • 24. ㅇㅇ
    '16.8.1 3:02 PM (121.168.xxx.60)

    살인자들 사형좀 시켜야해요 강력처벌해야함 욕나오는 무개념쓰레기들

  • 25. ㅠㅠ
    '16.8.1 3:19 PM (203.226.xxx.119)

    저 동네 사는 아지매입니다
    주위에 중학교 고등학교가 있어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길입니다
    번화가라서 속도를 많이 낼수도 없는 길이구요
    20년가까이 살았지만 저런 사고는 첨 봐요
    절대 일어날수없는 일이 일어난거 같아요

  • 26. 해운대 주민
    '16.8.1 3:26 PM (110.13.xxx.148)

    저긴 한적한 도로가 아니에요
    사람들 수시로 드나드는 사거리에요

    그리고 저속도로 절대 지나다닐수 없는 길입니다
    보행자들도 신호 떨어지고 막 지나가던 상황이 아니고
    신호 바뀌고 중간쯤 지날때였어요

    저놈이 미친거에요 브레이크도 안밟았고 그냥 100키로 이상 달려서
    사람들 치고 다시 차량이라 부딪혀서 사람들이 날라가고 더 많이 다친거에요
    이미 사고전력이 3건이나 있었고 보행자도로에서 그런적도 있다고 기사에 나오는데
    그땐 사람없는 도로였는지 피해가 거의 없어 경찰에 신고가 안되었고
    보험사에만 기록된건가 보더라구요

    이미 300키로 떨어진곳에서 다른차 치고 뺑소니 해서 저사고 까지 낸거래요
    완전 미친놈이이에요
    저런 사람들 면허 정지 시켜야지...

  • 27. ............
    '16.8.1 3:54 PM (175.112.xxx.180)

    못피해요. 저도 딱 저 상황있었어요.
    저희집앞 횡단보도 분명 좌우 차들 정차한 거 확인하고 건넜어요. 달랑 저 혼자 건너고 있었는데 중간쯤 건널 무렵에 미친놈이 그대로 돌진해오더라구요.
    죽을 운명은 아니었는지 저를 간발의 차로 비켜서 그대로 달려가더라구요. 스포츠카 같은 이상한 엔진 달은 놈.
    제가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건 어어어어 하고 바라 보는 것 뿐. 뭐 신고할 길도 없구요.

  • 28.
    '16.8.1 4:15 PM (110.70.xxx.59) - 삭제된댓글

    웨 웬 봉평터널블랙박스제보하신분얘기나오나요
    그럼 거기서같이사고라도 나야되나요별~~진짜이상해

  • 29.
    '16.8.1 4:16 PM (110.70.xxx.59) - 삭제된댓글

    왜~~터널블랙박스제보자가잘못인가요
    그럼거기서사고라도나야되나요별소리다하시네요

  • 30. 이젠
    '16.8.1 4:32 PM (119.18.xxx.100)

    미친 넘들이 날뛰는 세상...
    운전자는 방어운전.
    보행자는 방어하면서 걷기...ㅠㅠ

  • 31. 보행자가 생각할 것
    '16.8.1 5:06 PM (116.40.xxx.2) - 삭제된댓글

    아이가 5살 때 부터 전 이렇게 가르쳤어요.

    횡단보도 초록색 불이 뭐지?
    건너가도 된다? 아니야.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차가 없으면 건너가도 된다. 이렇게 생각해야 된단다.
    절대로 잊지 말아라.
    아이가 자라나서도 잊지 않아요.

    거리에는 미친 운전자가 꼭 있어요.
    오른쪽에서 건너던 보행자분들은 피할 수 있었어요. 왼쪽에서 건너오던 보행자분은 쉽지 않았죠.
    정차한 차들에 가리워져서.
    횡단보도 녹색불에서 모든 차가 정차하는 것은 사회적 약속이지만,
    때로 미친 운전자는 보기좋게 그걸 어긴다는 것.
    아이한테 꼭 알려 주세요. 지금 이 시간에도 폰 들여다 보고, 귀에 꽂은 음악에 그저 직진하는 아이들이 태반이예요.

  • 32. ㅗㅗ
    '16.8.1 5:27 PM (211.36.xxx.71)

    미친새끼는 왜 살아있나

  • 33. 이번 사건은
    '16.8.1 5:44 PM (58.224.xxx.109)

    보행자가 슈퍼맨이 아닌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으로 보여요. 제가 그 동네 사는데 그 길은 왕복 6차선의 대로구요, 해운대 신도시는 진짜 신호등이 많아요. 저 길만 해도 신호등이 200-300m 간격으로 있는 곳이라 차들이 속력을 내는 곳이 아니거든요. 블랙박스 동영상 보니 차에 치인 사람들은 건너던 사람들 중에 뒤에 있던 사람들인데 신호 바뀌자마자 건너서 그리된것도 아니구요. 저두 보면서 너무 무섭더라구요. 중학생 아이는 우리 동네 아이일텐데 휴일에 잠깐 나간 아이가 저리되어 들어왔다 생각하니 넘 가슴 아파요.

  • 34. 첫댓글은 지능이 낮은듯
    '16.8.1 6:44 PM (219.255.xxx.139)

    해운대 차사고 피하려면 .. 이게 질문인데 좌우를 살피니 뭐니 여자들은 앞만 보니 뭐니
    본인이면 좌우살피다 시속 100킬로로 질주하는 차를 소머즈처럼 피할수 있었을건지
    암튼 질문도 모르고 자기가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인가봐요
    여자는 앞만 본다는둥 말도 안되는 소리를 저런건 일반화의 오류도 아니고 걍 헛소리죠

  • 35. ㅁㅊㄴ
    '16.8.1 11:38 PM (223.38.xxx.252)

    첫댓글의 저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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