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결혼식 신 트렌드

결혼식 조회수 : 4,561
작성일 : 2016-08-01 13:00:47

주례도 하지말고 폐백도 하지 않고

기분좋은 결혼식 치르려면 어떤 이벤트를 준비해야 될까요?

조카들 형제들이 한소절씩 노래부르며 꽃주는걸로 하려고 하는데 썰렁할까요?

재주 있는 분들은 좋으시겠어요~~~


IP : 61.72.xxx.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1 1:18 PM (175.223.xxx.57)

    굳이 이벤트 없어도 되요~~
    사회자가 진행하고 신랑이 편지나 선서문읽고
    친구나 친척 축가 한두개받고

    축하받는게 젤 깔끔하더라구요

  • 2. ..
    '16.8.1 1:25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신랑, 신부 동시 입장
    서로에게 편지 낭독
    양가 어른 나오셔서 각각 인사말 3분 정도
    축가 여러곡

    제가 본 시조카 결혼식 입니다.

  • 3. ㅇㅇㅇ
    '16.8.1 1:25 PM (108.194.xxx.13)

    제가 가본 결혼식은 식사연이었는데,
    신랑 신부가 단상 테이블에 앉아 있고, 하객은 좀 낮은 홀에 둥근 식탁에 앉았어요.
    결혼식 진행은,
    사회자 - 결혼식 시작 안내
    영상 상영 - 신랑 신부 성장 사진 너덧장에 둘이 사귈 때 사진 너덧장을 연결한 영상 음악
    축가
    건배 제의
    케잌 커팅
    양가 어른의 축하사
    신랑 신부의 감사인사
    행진은 안했어요.

  • 4. ..
    '16.8.1 1:28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이것도 좋지 않아요?
    https://instagram.com/p/BFwTEqrFF7s/

    https://instagram.com/p/BFwUD_wFF-W/

  • 5. ㅇㅇ
    '16.8.1 1:41 PM (211.237.xxx.105)

    제가 본 제일 깔끔한 결혼식은 호텔 연회실 같은곳에서 양가 친인척 신랑신부 친구등등 다 합해서 50명 정도 모아놓고 (신랑측 신부측 합해서) 축의금도 안받고, 그냥 식사하는 거였어요. 사회자는 신부 형부였고요.
    축가는 신랑 동생이 했고요. 아주 깔끔하고 조용하고 품위있더라고요.

  • 6. qas
    '16.8.1 2:14 PM (175.200.xxx.59)

    주례 없고, 폐백 없는 건 괜찮은데
    이벤트는 안 하면 안 할 수록 좋아요.
    당사자야 감동일지 모르겠지만, 하객들은 지루하고 재미없기만 함.

  • 7. ..
    '16.8.1 2:30 PM (211.224.xxx.143)

    위에 동영상 한옥집 빌려서 마당에서 결혼식 올리는건데 예식장보다 훨씬 이쁘고 좋네요. 특이하고. 신랑,신부 춤추고. 근데 시댁어른들이 싫어할수도 있겠어요. 내 아들보다 며느리가 더 주도적이라서

  • 8. ...
    '16.8.1 4:54 PM (116.41.xxx.111)

    주례 없고, 폐백 없는 건 괜찮은데
    이벤트는 안 하면 안 할 수록 좋아요.
    당사자야 감동일지 모르겠지만, 하객들은 지루하고 재미없기만 함. 22

    동영상보는 거 피하는 게 좋음.. 이상한 게임 신랑한테 시키면 오바..
    축가는 중간중간 많은 건 괜찮아요.

  • 9. 두가헌훼딩
    '16.8.1 7:27 PM (122.38.xxx.32)

    저 인스타 결혼식 장소가 두가헌인데 한옥웨딩으로 유명해요.
    네이버에서 두가헌 웨딩으로 검색하심 다른 커플들 본식 사진들 있는데 보면서 참 좋다. 싶더라구요.
    하지만 작은 결혼식이지만 결코 저렴하진 않을거라는 사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524 주부님들 혼자있을때 뭐드세요? 10 흐엉 2016/08/31 3,060
591523 카페 가을음악 추천 해 주세요 5 알바알바 2016/08/31 586
591522 주민센터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EM 발효액이요. 7 날씨 좋다 2016/08/31 2,921
591521 은하철도999 이제보니 수위가 장난이 아니네요 헐~ 63 은하철도99.. 2016/08/31 31,627
591520 우리동네 cctv에 비상벨이 다 막혀져 있더라구요 .. 2016/08/31 533
591519 요리수업 하는분들..... 2 맛나 2016/08/31 1,037
591518 4천정도 여윳돈 어떻게 할까요 4 고민 2016/08/31 2,722
591517 택배왔다 10개월아기안은주부 성폭행 21 개나리 씹장.. 2016/08/31 23,917
591516 일본보다 더 잔인한 식민통치가 있을까요 18 ㅇㅇ 2016/08/31 1,661
591515 할머니가 냄새가 너무 나는데..무슨 병일까봐 걱정됩니다. 24 날씨 좋다 2016/08/31 5,803
591514 추석때 선물세트 고민)도움주시는분들 복받으실거에요 4 조언부탁드립.. 2016/08/31 733
591513 조윤선 생활비 5억원 실체가 나왔네요. 40 청문회 2016/08/31 29,526
591512 저는 조리원에, 남편은 스크린골프장에 있어요 6 산모 2016/08/31 2,565
591511 아들 학교 석식에 순대국밥이 나와서 30 못먹어 2016/08/31 7,638
591510 예비고1 3 민트쵸코칩 2016/08/31 730
591509 뼈주사? 잘 놓는 곳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부엉 2016/08/31 612
591508 정치,사회이슈에 관심이 안가는이유.... 2 사이다 2016/08/31 462
591507 자꾸 배아프다는 고딩 뭐 먹여야 할까요? 4 메뉴 2016/08/31 862
591506 치열이 인상에 영향 많이 줘요????극단적인 경우 말고요 ㅋㅋ 5 ..... 2016/08/31 1,428
591505 핵진주가, 가루를 뭉쳐놓은건가요? 8 진주 목걸이.. 2016/08/31 1,178
591504 강수정 2 .. 2016/08/31 3,016
591503 네이버 카페 사고팔고 광고하는거 1 aaa 2016/08/31 465
591502 1년 6개월 좀 넘은 아가, 김을 너무 사랑해요...ㅠㅠ 13 유리 2016/08/31 3,039
591501 수업을 거절하는 방법~ 7 2016/08/31 1,750
591500 남자와 여자의 차이인지 자라온 환경의 차이인지... 7 ㅇㅇ 2016/08/31 1,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