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원일기 얘기하니까 저도 생각났는데 김해숙씨요

김해숙 조회수 : 7,766
작성일 : 2016-08-01 01:35:19

케이블에서 옛날 드라마들 해주는 걸 얼핏 봤는데

젊은 시절의 김해숙씨가 마치 코스모스처럼 아련하고 여리여리한 미인으로 등장하는 걸 보고

정말 놀랐던 적이 있어요. 지금은 그냥 엄마역 전문인 아줌마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뭐 여자 그 자체, 청초함 그 자체로 나오시더라구요. 요즘 배우들 중에 그런 분위기인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깨끗하고 고왔어요.


얼마 전에는 20년전 드라마 한명회를 봤는데 김영란씨도 정말 아름답게 나오세요.

예전 드라마가 좋은게, 요즘 드라마와는 달리 나이먹은 배역이면 그 나이에 맞게 분장을 해요.

그런데도 미모가 죽지 않더라구요. 정말 깜짝 놀랐네요.

IP : 49.1.xxx.12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 1:38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김영란씨는 화장품모델도 한 미녀에요.

  • 2. .........
    '16.8.1 1:47 A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드라마 백년손님

  • 3. 김해숙 김영란
    '16.8.1 1:50 AM (49.1.xxx.123)

    아 김영란씨 정말 대단한 미인이시구요.
    김해숙씨도 마찬가지...예전 미녀들이 확실히 급이 다르네요.
    게다가 연기도 그때 이미 다들 수준급이세요. 대단하심...

  • 4. 그옛날
    '16.8.1 1:53 AM (122.47.xxx.62) - 삭제된댓글

    70년대 아씨라는 드라마에서 나오는 김영란 보고 세상에 저렇게 이쁜사람이 있구나 하며 입을 벌리고 봤었던 기억이 있네요.. 젊었을때 항상 주인공 역할했었죠

  • 5. ..
    '16.8.1 1:54 AM (211.204.xxx.181) - 삭제된댓글

    김해숙씨 고두심씨는 지금봐도 정말 미인이신거같아요.. ㅎㅎ 의외로 김영란씨는 그냥 귀염상? 이시더라구요.

  • 6. 김영란
    '16.8.1 2:12 AM (124.51.xxx.59)

    씨는 정말 이뻤고 김해숙씨는 그리 미인은 아니라고 기억하네요

  • 7. .....
    '16.8.1 2:24 AM (61.80.xxx.7) - 삭제된댓글

    한 20년 전에 티비에서 영화를 봤는데 똑순이 김민희씨가 나오는 영화에서 김해숙씨가 나와요. 그 영화에서 심은하랑 너무 닮아서 놀랬어요.

  • 8. .....
    '16.8.1 2:25 AM (61.80.xxx.7)

    한 20년 전에 티비에서 영화를 봤는데 똑순이 김민희씨가 아역으로 나오는 영화에서 김해숙씨가 나오더라구요. 한 30년전 영화 같은데 그 영화에서 심은하랑 너무 닮아서 놀랬어요.

  • 9. 네 맞아요!
    '16.8.1 2:30 AM (49.1.xxx.123)

    위에 62.80님 맞아요. 제가 받은 인상도 그런 느낌이었어요.
    다만 심은하가 좀 쎄하고 냉정한 느낌의 청순함이라면 김해숙씨의 청초함은 그야말로
    여자 그 자체...선이 곱고, 여리여리하면서 다정함이 느껴지는 그런 미모였어요.
    드라마에서는 김해숙씨가 마치 한 떨기 꽃송이 같았어요.

  • 10. ///
    '16.8.1 2:43 AM (61.75.xxx.94) - 삭제된댓글

    김해숙씨 젊은 시절이 궁금해서 검색하다가 발견한 사진들입니다.

    https://www.dramafever.com/news/20-korean-actresses-who-were-goddesses-in-thei...

  • 11. ///
    '16.8.1 2:57 AM (61.75.xxx.94) - 삭제된댓글

    김해숙씨 젊은 시절
    잘 나온 사진이 없네요.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id=1823083&m=search&query=m...

  • 12. 윗님 감사해요
    '16.8.1 3:02 AM (49.1.xxx.123)

    제가 단언하는데 젊은시절 사진들이 못 나온 거예요.
    드라마로 보면 정말 선이 곱고 여자답게 아련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져요.
    그리고 다른 여배우들 젊은 시절 사진도 잘 봤어요.

  • 13. ..
    '16.8.1 3:35 AM (220.118.xxx.236)

    제가 기억하기론 아침드라마 사랑을 위하여 라고
    이응경 하고 이진우 나왔던 드라마에요.
    거기서 못된 시어머니 역이었는데 엄청 마르셨어요.
    지금하고 인상이 달라요.

  • 14. 산쵸
    '16.8.1 3:46 AM (1.240.xxx.224)

    제가 78년생인데, 초등학교 고학년때쯤..
    김해숙씨가 동네 시장 옷가게 오픈식때 오셨어요.
    서울도 아니고 대군데, 꽤 인지도 있었던 배우인데
    왜 여기까지 왔을까 궁금했는데 ㅎ
    암튼, 지금 이미지와는 정말 달랐어요.

    지금은 얼굴도 좀 넙대대하고 쎈 느낌도 있고 그런데..
    당시엔 나이도 20대로 젊으셨겠지만
    진짜 여성스럽고 여리여리하고 선이고운,
    원글님 말씀 그대로였어요.
    빼어난 미인은 아니었구요.
    아직도 그때 김해숙씨 얼굴 생각나요.

  • 15. ..
    '16.8.1 3:50 AM (116.37.xxx.118)

    한 40년은 넘었으려나요?!

    탤런트 이정길씨가 나오는
    제 3교실이라는 단막극?에서 첨 봤을때..
    가련한 듯 청초함에 첫눈에 매료됐었네요
    살짝 눈웃음에 초롱한 눈매가 기억에 남아요
    최진 첨 데뷔때 눈매와 닮았었네요

  • 16. ..
    '16.8.1 3:51 AM (116.37.xxx.118)

    최진 --> 최진실

  • 17. ..
    '16.8.1 4:06 AM (116.37.xxx.118)

    힐링캠프..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30430113003789

  • 18. 별로
    '16.8.1 4:48 AM (123.254.xxx.238) - 삭제된댓글

    이성경 닮았네요.

  • 19. 연속극
    '16.8.1 6:29 AM (122.61.xxx.118)

    대사가 기억이나네요....

    드라마 제목은 기억이 않나는데 아마 백년손님 같기도하고... 극중에서 유인촌이 좀 잘사는집 아들로 나오고
    김혜숙씨는 공장 여직공으로 나와요, 아마 유인촌이 그공장의 간부였던듯....

    김혜숙씨에게 반해서 어쩌면 그리 이쁘냐고 세수만했는데도 하면서 완전히 반해서 쫒아다녀요, 저는
    그여가 그리 이쁘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얌전하고 깨끗한 이미지였는데 극중에서 완전미인을 만드니
    그렇게 보여지기도 했었어요. 나이들어 드세고 억세고 영화 아가씨에서처럼 그로데스크한 연기를 할줄 아무도
    몰랐겠지요...

  • 20. ...
    '16.8.1 6:33 AM (68.144.xxx.128)

    절세미인이라기 보다는 여성스럽고 가늘가늘했죠 어른들 좋아하실 스타일. 지금이야 나잇살 올랐지만 천상 여자 같다고...

  • 21. ,,
    '16.8.1 7:38 AM (59.27.xxx.43) - 삭제된댓글

    김해숙씨도 화장품 모델이있어요.

  • 22. 양지뜸 명석이
    '16.8.1 7:43 AM (110.70.xxx.129)

    어제 유튜브에서 전원일기 여러편 찾아봤는데요.
    제목이 양지뜸 명석이라고 있더라구요.
    거기에 김혜숙씨 젊은 시절 나와요.
    잠깐 스쳐가는 역할이긴 한데 그 회차에서는
    주인공이예요. 한번 보세요^^

    https://youtu.be/Q_-Z0bM_nd8

  • 23. ㅇㅇ
    '16.8.1 8:12 AM (49.142.xxx.181)

    김해숙씨가 sbs작별이라는 드라마에 나왔을때만 해도 아마 30대중후반였을거 같은데
    그때만 해도 엄청 이뻤어요. 고현정못지 않은 아우라였음..

  • 24. ...
    '16.8.1 8:38 AM (61.79.xxx.96)

    링크중에 댓글..
    원래 이쁘지는 않았구나 ..
    이 말이 왜 이렇게 웃긴지^^

  • 25. 솔직히 김해숙씨는
    '16.8.1 8:40 AM (110.70.xxx.11)

    그때도 이쁜얼굴은 아니죠.
    나이드니 아우라가 있고 모든역할을 잘 하고 멋진 배우지
    비쥬얼이 이쁜 배우는 아니였죠.
    김영란씨는 그때 당시 엄청 이쁜 배우였구요.
    저 유딩때인거같은데 그때 화장품 모델에 잘 나갔어요

  • 26. 맞아맞아
    '16.8.1 8:45 AM (110.70.xxx.30) - 삭제된댓글

    김영란하고 김해숙은 천지차이죠.
    김영란이 지금이야 나이먹고 퍼져서 그렇지 인형처럼 이뻤죠.

  • 27. ..........
    '16.8.1 8:47 A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어머,110님 링크 보니 김해숙씨 엄청 예쁜데요 뭐.
    제 기억보다 더 예쁘네요.
    그리고 욕쟁이 할매, 저때는 정말 아주머니셨네요.
    세월이 참 무상합니다.

  • 28. 맞아맞아
    '16.8.1 8:48 AM (110.70.xxx.30) - 삭제된댓글

    김해숙씨는 연예인 치고 평범한 얼굴이었죠
    나이가 깡패하고 젊은시절은 뭘해도 이뻐요
    반면 김영란은 지금은 나이먹고 퍼져서 그렇지 인형같았어요 그시절

  • 29. 맞아맞아
    '16.8.1 8:48 AM (175.223.xxx.2)

    김해숙씨는 연예인 치고 평범한 얼굴이었죠
    나이가 깡패하고 젊은시절은 뭘해도 이뻐요
    반면 김영란은 지금은 나이먹고 퍼져서 그렇지 인형같았어요 그시절

  • 30. 단발
    '16.8.1 9:22 AM (222.102.xxx.17)

    김해숙 씨가 여주로 나온 가족 드라마 지금도 기억나요. 그때 보면서도 정말 예쁘고 청순하단 생각 했어요.
    머리스타일이 살짝 긴 단발 머리 였는데 (이마 드러낸) 그 당시는 좀더 마르고 청순했어요.
    위에 올려진 링크들은 그 이후 나이 더 먹고 살이 올랐을 때 찍힌 사진이고요.
    김영란 씨는 정말 예뻤죠. 지금도 옥녀라는 드라마 기억나네요. 걸핏하면 옥녀야~ 옥녀야 하면서 귀신 나오는 드라마였던 걸로...ㅋㅋ 거기서 댕기 머리 하고 나왔는데 참 예뻤죠.

  • 31. 어머어머
    '16.8.1 9:38 AM (121.217.xxx.240)

    머감해숙씨 젊을때 사진 보니

    요즘 현아 닮았어요~~

    섹시한 분우기랑 한껏 웃을때 모습이 딱이네요

  • 32. 어머어머
    '16.8.1 9:38 AM (121.217.xxx.240)

    오타 ㅡㅡ
    분우기 ㅡ 분위기

  • 33. ...
    '16.8.1 9:43 AM (61.74.xxx.240)

    김영란은 주연급으로 유명했고 김해숙은 그만큼은 아니었지만 인상이 남는 배우였죠
    여리여리하고 새초롬한 분위기가 있었어요. 요즘 스크린에서 활동하는 거 보면
    썩 미인은 아니라도 아우라가 대단한데 젊어서도 다른 배우와 좀 다른 느낌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 34. ....
    '16.8.1 10:41 AM (118.176.xxx.128) - 삭제된댓글

    저도 위의 연속극님이 말씀하시는 드라마에서 김해숙을 처음 봤던 것 같애요.
    처음 보는 별로 안 예쁜 여자가 예쁜 척 여주인공한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그 때는 그 정도면 무난하게 예쁜 거라 넘어갔는데 코수술인가 성형수술한 게 너무 거슬렸던 생각이 나네요. 그 당시는 성형이 드물었어서. 요즘과 달랐죠.

  • 35. ....
    '16.8.1 10:42 AM (118.176.xxx.128)

    저도 위의 연속극님이 말씀하시는 드라마에서 김해숙을 처음 봤던 것 같애요.
    딴 건 기억 안 나고 김해숙이 공장 직공으로 나왔던 것만.
    처음 보는 별로 안 예쁜 여자가 예쁜 척 여주인공한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그 때는 그 정도면 무난하게 예쁜 거라 넘어갔는데 코수술인가 성형수술한 게 너무 거슬렸던 생각이 나네요. 그 당시는 성형이 드물었어서. 요즘과 달랐죠.

  • 36. 백년손님
    '16.8.1 10:48 AM (211.223.xxx.203)

    국민학교 저학년때 본 기억이...
    김해숙씨만 기억님.
    주인공이었나?

  • 37.
    '16.8.1 11:51 AM (119.14.xxx.20)

    저 고등학교 때였나? 극장광고에 김해숙씨가 모델이었어요.

    당시엔 같은 광고를 한참동안 하고 그랬는지 영화 보러 갈때마다 그 광고를 해줬어요.

    스크린을 꽉 채운 얼굴 보며 와 저 여자는 천사다 싶었어요.
    전형적인 눈으로 웃는 얼굴이었는데 눈빛이 신비하면서도 초롱초롱했었어요.

    요즘같은 둥글넓적한 얼굴 아니었어요.
    턱은 좀 있었지만 지적으로 각이 좀 있고 여리여리한 스타일이었어요.

    저도 뼈대가 아주 가는 사람이라서 막연히 동경해서 착시로 그리 보였던 것도 아니고요.

  • 38. 공감이안되네
    '16.8.1 12:04 PM (61.82.xxx.136)

    저 몇 달전에 김해숙씨 엄청 가까운 거리에서 오랫동안 뵜거든요....
    근데 ㅠ.ㅠ 전혀 그런 외모 아니시던데...
    화면보다는 얼굴이 작긴 한데 전체적으로 살이 쪄서 그런지 얼굴도 몸도 전혀 연예인스럽지 않았어요.
    그 나이대에 일반인들 중에서 훨씬 예쁜 분들 많을 거에요.

    다만 목소리 카랑카랑하고 발음 정확해서 좋긴 하더라구요.

  • 39.
    '16.8.1 3:43 PM (223.62.xxx.10)

    과거는 미화가 많다고 해도 김해숙씨는
    원래도 미인과 배우는 아니었어요
    어른들도 밉지도 않고 예쁘지도 않은
    배우였다고 말씀들 하시던데요
    젊은시절에도 피부가 워낙 안좋고
    특히 코가 안예쁜 배우로 인식되더군요
    미인들은 김영란,금보라,김자옥 이런 배우들이었구요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고 예쁜 배우는
    바보선언의 이보희요
    정말 충격적일 정도로 예뻤어요

  • 40. 댓글 주신 분들
    '16.8.1 11:38 PM (49.1.xxx.123)

    모두 감사드려요!

    그리고 저기 위에 김해숙씨 젊은시절 전원일기 드라마 링크해주신 분 진짜 복받으세요!
    오늘밤은 저 드라마로 추억에 젖어보렵니다!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255 소시가 아직도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건가요? 3 배우는 2016/10/24 1,834
609254 7시간의 행적보다 더 궁금한게.... 1 .... 2016/10/24 1,970
609253 박범신 작가에 대해 궁금한 점 6 .. 2016/10/24 2,539
609252 팍치 (cilantro) 정말 중금속 해독 하나요? 3 헤비메탈 2016/10/24 1,463
609251 지금 아현쪽 조합원물건을 들어가는건 넘 위험할까요? 6 2016/10/24 1,506
609250 예뻐졌다.. 는 말은.. 14 궁금.. 2016/10/24 5,613
609249 의료계 계시는 분 궁금한 게 있어서요 1 happy 2016/10/24 623
609248 (펌)우주의 성공방정식 9 성공으로 가.. 2016/10/24 3,328
609247 지금 K-TV에서 하는 전원일기 너무 재밌네요 13 . . . 2016/10/24 2,276
609246 여성이 현실을 직시할 수 있도록 교육 필요 10 ... 2016/10/24 2,091
609245 요가랑 필라테스랑 머가 다른거예요? 8 운동 2016/10/24 4,227
609244 폭토증 다룬 프로그램 이름이 뭔가요? 2 궁금 2016/10/24 1,125
609243 남잔 여친이 옆에 있어도 다른 사람 그리워 할 수 있을까요? 7 2016/10/24 2,114
609242 목 안에 건조한 영역이 있는것 같아요 2 82쿡스 2016/10/24 667
609241 좋아하면 눈만 마주쳐도 심장 쿵쿵 뛰고 두근거리나요? 5 .. 2016/10/24 2,963
609240 매트릭스같은 영화는 이제 안나오려나요 7 요즘영화 2016/10/24 1,579
609239 그알 많이들 보셨죠? 1 민들레처럼 2016/10/24 665
609238 초6학년 아이 학업능력 4 궁금이 2016/10/24 1,587
609237 "삼시세끼 걱정없는 교도소가 낫다" 60세 이.. 4 ㅇㅇ 2016/10/24 2,125
609236 초등, 유아와 방학 중 미국연수 계획 중인 지인 6 호구? 2016/10/24 1,115
609235 성유리.윤계상의 외모에서 오는 무조건적호감?? 10 .. 2016/10/24 10,089
609234 구스이불 덮으면 불지옥.안덮으면 춥고.. 6 ... 2016/10/24 3,403
609233 이문세 멋지지않나요? 64 이문세 2016/10/24 10,315
609232 경찰, 백남기 부검 시도하다 철수… 9 tptkdd.. 2016/10/24 1,746
609231 제빵기 사면 빵 만들기 편한가요? 8 ㅇㅇ 2016/10/24 2,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