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냥 친한친구한테나 이야기하고
물어보면 이야기할걸 그랬어요ㅋㅋ
특히 사이가 좀 어색하고 멀어진 친구한테는 ㅋㅋ
그냥 후회되네요.
어차피 그리 감정 상해서 보지도 않을걸ㅋㅋㅋ
뭐하러 생중계를 했나해요.
하긴 뭐 그땐 좀 꽁기해도 다시 좋아질지 알았지
이렇게 돌아올 수ㅈ없는 강을 건넜을지 몰랐으니까
친한친구니 말했던거지만요.
그 친구랑 그리되고 쌍스 후 실밥도 못뽑고 대성통곡하고ㅋㅋㅋ
눈탱탱 난리였는데...
참 뭐가 자랑이라고 동네방네 말하고 다녔는지ㅋㅋ
어차피 티나서 말 안해도 아는데 주책바가지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수 사실 동네방네 소문 다 냈는데 후회되요ㅋㅋ
.. 조회수 : 4,322
작성일 : 2016-07-31 21:57:19
IP : 118.36.xxx.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ㅇㅇ
'16.7.31 9:59 PM (203.152.xxx.175)어차피 티나서 말안해도 아는데 ~~~말한들 어떠하리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2. 세렌디피티
'16.7.31 10:02 PM (223.38.xxx.11)첫글 진짜 못됐다. 쌍수정도는 티 안나는 사람도 많아요. 야매말고 전문의에게 가시길..
3. ..
'16.7.31 10:03 PM (118.36.xxx.80)하긴 그렇겠죠?ㅋㅋ근데 쌍수 후 어차피 볼 일도 없어졌는데 왜 말했을까 싶어요. 그냥 싹 서로잊혀지는게 나았을뗀데 싶어서 그런지
4. ???
'16.7.31 10:05 PM (119.195.xxx.207)쌍수 그게 뭐라구요..
별거 아닌걸 왜 그러시는지..5. ...
'16.7.31 10:07 PM (58.230.xxx.110)어차피 옛날 사진 굳이 퍼오는 사람들
어디나 있어요...
말씀해논게 더 편할수도 있어요...6. 뭐
'16.7.31 11:09 PM (124.54.xxx.150)일부러 말할필요는 없지만 이미 말한거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세요 죄지은것도 아닌데
7. 오히려
'16.7.31 11:25 PM (119.14.xxx.20)그런 사람일수록 얘기한 게 더 낫지 않나요?
괜히 의뭉스러운 사람으로 기억할 수도 있잖아요.
티 나는데 아닌 척 말도 안 하더라는 둥 말이지요.
잘한 거다 생각하고 잊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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