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병원에서 수술하고 3일동안 입원해있었어요
35만원 ( 3일 입원포함) 나왔구요
실비된다해서 돈다시 돌려준다네요~
개인병원에서 수술실에서 수술직전 숨이안쉬어져서 캔슬했어요
처음엔 속상했는데 지금은 잘됬다 생각 들어요
전신마취하고 수술했구요
솜을 코에 꽉막아서 숨을 못셔서 못잔다는 분들이 많았는데
저는 평상시에도 코로 숨을 못쉬어서 입벌리고자서 3일내내 솜있느상태에서 잘잤어요
아픈것도 그다지 몰르겠네요
무통주사 입원내내 계속 맞았어요 , 주사맞으니 하나도 안아팠어요,
개인병원에서 했으면 엄청 힘들었을꺼라 생각해요
아침에 일어나면 통증이 조금씩 올라오는데 그때바로 무통주사 맞으니
하나도 안아팠어요,
입원 3일째되는날 솜뺏구요, 솜빼는게 그렇게 아프다는데
저는 그냥 말도없이 의사가 빼서 그냥 참을만했어요,
월래 이런 후기 잘 안올리는데..
숨쉬는게 달라졌어요
숨쉬는게 너무 편안해요, 전에는 공기량이 50%도 안됬다면
지금은 80% 되는거같아요
아직 부기도있고 판대기도 있어서 8월 3일날가서 판대기빼고
코세척하면 더 좋아질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