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건 연예인같이 잘생겨가지고
쓰레빠신은채 테이블에 발올리고 허벅지에 노트북인가
올려두고 컴터 하는데
옆사람들도 아무도 뭐라 안하고
(안보려해도 시야에 발바닥이 들어올텐데)
직원도 못봤는지 아무말 안하길래
주문할때 매니져 없냐고
저러고 있는거 관리 안하냐고 했더니
몰랐다고 말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나올때 발내렸나 슬쩍보니
헐~신발을 벗었는데 맨발인채 이번엔 종아리를
테이블에 올려서ㅋㅋ4
엄밀히 말하면 신발신은채 테이블에 발올리고 있는건
아녔지만 어휴 다리를 못구부리는 병에 걸린것도 아닐텐더
오기인지 뭔지
참 대단하다 싶더군요~
근데 스벅 테이블 직원들도 행주질 안하던데
뭐 그런인간이 다 있는지 ㅉㅉ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벅스에서 테이블에 발올리고 있던 남자
벅스 조회수 : 1,789
작성일 : 2016-07-31 13:59:00
IP : 211.36.xxx.2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6.7.31 2:07 PM (115.143.xxx.77)아우 더러워... 진짜 상식 없는 인간들 너무 많아요. ㅠ.ㅠ
2. ..
'16.7.31 2:21 PM (211.224.xxx.143)혹 세종시 스벅인가요?
3. 정력이
'16.7.31 2:31 PM (39.7.xxx.205)약한가봐요....고추도 작고....
고추작은 남자들이 과시하고싶어한대요. 다리를 어떻게든 올리거나 벌려서...
지하철에서도 쩍벌남들 정력이 안좋은건데...
가운데 암만 처다봐도 고추의 흔적조차 없대요...
진짜 작은가봐요.
쩍벌남= 소추남4. 때가 때인지라
'16.7.31 2:37 PM (116.37.xxx.133) - 삭제된댓글저거 여자였으면 쓰레빠녀 맨발녀 등등으로 낙인찍혀서
몰카사진 대방출됐겠지 신상 개털렸겠지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네요5. 가을비공원
'16.7.31 4:17 PM (124.5.xxx.51) - 삭제된댓글스벅에서 비슷한 종류의 여자도 봤어요. 테이블은 아니고, 옆 의자에 다리 뻗고 거의 누워 있더라는.....
어리지도 않고 30대 정도... 자기딴에는 자유분방한 서양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는지 턱괴고 책까지 펼쳐들고..
4인용 자리 혼자서 차지하고 독서에 몰두하는 척 하고 있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몇 번 쳐다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