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항상 누군가 자신을 돌봐주기를 바라는 것 같아요
작성일 : 2016-07-31 09:57:15
2162767
82에서 자주 나오는 주제가 부모복, 남편복 이런 이야기도 그렇고, 주위 친구들 보면 독립적으로 사는 친구들도 있지만, 남친이 먹여살리는 걸 당당히 얘기하는 친구도 있고, 내 자신의 노력보다는 나를 구원해 줄 남자를 꿈꾸는 여자들 너무 많아요.
IP : 117.111.xxx.1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6.7.31 9:59 AM
(116.125.xxx.180)
여자팔자 뒤웅박이라잖아요
현실이
애낳고 키우려면 남자가 여러모로 가정을 안전하게 지켜줘야하니까요
2. 의존욕구가
'16.7.31 10:01 AM
(115.41.xxx.77)
채워지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서
혼자서 독립적으로 살수없는 인격체들이죠.
복찾는 사람들은 자신을 책임져줄 사람을 찾아 헤메입니다.
내코가 석자라 복이라는 말만해도 피하게 됩니다.
3. ...
'16.7.31 10:32 AM
(112.149.xxx.183)
글쎄요. 그런 여자들이나 그렇겠죠.
글고 그렇게 따지면 한국 남자들은 그 의존도라는 게 여자는 저리가라. 죄다 어린아이 수준인 듯. 몽땅 엄마가 다 해주다 결혼하면 여전히 사소한 것부터 기분까지 와이프가 다 챙겨주고 맞춰주길 바라니.
4. ㅇㅇㅇ
'16.7.31 10:38 AM
(223.33.xxx.130)
이상하네.. 난 안그런데
원글님이 그런성향이시겠죠.
일반화하기는 무리라는 말씀!!
5. 대부분
'16.7.31 10:43 AM
(121.165.xxx.247)
여자들이 그런거는 사실..
남편 직업을 내 것인양 자랑하고... 데이트비용 의존하고..
내가 좋아하는 남자보다 나를 좋아하는 남자 만나야한다는 조언하는게 현실..일반적으로 대부분 여자는 주체적 삶이란 없어요
6. ....
'16.7.31 11:13 AM
(211.202.xxx.91)
님자든 여자든 그런 사람이나 그렇죠 뭐.
7. 아그거
'16.7.31 11:21 AM
(59.18.xxx.136)
못난이들이라그래요
8. ..
'16.7.31 12:1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안 그런 여자들도 있는데 드믈어요.
정신상태가 썩은 엄마한테서 남존여비라든가 무조건 시집가서 애 낳고 밥 해야 한다는 교육을 태어나면서부터 죽
받아왔거든요.
나중에 본인이 정신차린다해도 그 땐 이미 혹이 주렁주렁 달린 진퇴양난.
9. ..
'16.7.31 1:51 PM
(39.7.xxx.20)
제목만 보고는 속으로 말했어요.
그건 여자가 늘 돌보는 입장이니 그렇지요..
저는 개인주의가 강해서
그런 부류의 여자들이 있다는 걸 머리로는 알아도
가슴으로는 오래 인정 안 했고 사실 실감은 안 나요.
말만 그렇게 하는 거겠지, 설마? 하는 생각이 언제나 한 편에 있어요.
필요와 시간에 따라서 달라지는 걸 많이 봤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81072 |
운동 안하고 살빼는게 더 나은듯? 13 |
40대중반 |
2016/07/31 |
5,439 |
581071 |
손님들땜에 기분 더럽네요 31 |
ㅇㅇ |
2016/07/31 |
12,015 |
581070 |
분당에서 서울로 이사가야 할까요? 7 |
뚱아줌 |
2016/07/31 |
2,606 |
581069 |
이 더위에 비둘기가 실외기에 새끼를 낳아 에어컨을 못 틀고 있어.. 6 |
더위여 |
2016/07/31 |
2,622 |
581068 |
폭염에 유치원 차 속에 방치된 아이 기사 보셨나요? 12 |
ㅜㅜ |
2016/07/31 |
4,360 |
581067 |
조카가 놀러왔어요 ~ 팁좀 주세요 4 |
또르르 |
2016/07/31 |
1,631 |
581066 |
싫어하는 사람 두 명... 이름이 똑같아요 8 |
동명이인 |
2016/07/31 |
1,419 |
581065 |
홈플이나 롯.마 이런곳에 매장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매장 |
2016/07/31 |
537 |
581064 |
연애인 물먹으면 이뻐진다는 소리가.. 아마도 헤어스타일과 화장 6 |
딸기체리망고.. |
2016/07/31 |
4,511 |
581063 |
어릴 때 도서관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8 |
ㅡㅡ |
2016/07/31 |
1,207 |
581062 |
부모가 교사로 재직중인 학교에 자신의 아이를 18 |
좀이상타 |
2016/07/31 |
7,237 |
581061 |
미용실에서 머릿결 윤기나 보이는 시술 하려면 뭘 해야할까요?? 2 |
.. |
2016/07/31 |
2,451 |
581060 |
익은 김치가 너무 싱 거워서요 1 |
싱거운김치 |
2016/07/31 |
679 |
581059 |
셀프염색 했는데 두피가 너무 아파요 ㅜㅜ 11 |
셀프염색 |
2016/07/31 |
3,303 |
581058 |
지금 ktx안... 엄청 떠드는 가족 10 |
아우 |
2016/07/31 |
5,842 |
581057 |
요즘 에버랜드 야간으로 들어가도 덥겠죠? |
휴우.. |
2016/07/31 |
555 |
581056 |
호구는 직장생활도 힘드네요 8 |
ㅠ |
2016/07/31 |
3,510 |
581055 |
어떤 여자가 사랑스러울까요? 4 |
..... |
2016/07/31 |
2,414 |
581054 |
전원일기에서 복길이랑 영남이?는 결혼했나요.????? 8 |
eee |
2016/07/31 |
29,520 |
581053 |
사드 배치 반대를 위한 백악관 서명 부탁드립니다. 11 |
유채꽃 |
2016/07/31 |
512 |
581052 |
책 읽기 좋아하는 남자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3 |
..... |
2016/07/31 |
701 |
581051 |
사는 생활에 대한 상식이 없는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15 |
ㅎㄹㅇㅎㅇ |
2016/07/31 |
3,262 |
581050 |
전에 난소에 혹이 생겼다던 30대 미혼처자입니다. 복강경수술 회.. 9 |
도움 |
2016/07/31 |
10,954 |
581049 |
전세사는데 변기를 누가 바꿔야 하나요? 13 |
문의 |
2016/07/31 |
7,723 |
581048 |
나이 들어도 우아해 보이는 여자분들 공통점을 찾았어요. 80 |
.. |
2016/07/31 |
34,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