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했습니다.)

dd 조회수 : 3,126
작성일 : 2016-07-31 02:42:21
구구절절 쓴 글이 부끄러워져서 지웁니다. 죄송해요
IP : 58.231.xxx.1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31 2:49 AM (121.140.xxx.130)

    그런 사람은 친구 아니에요.. 서운하다고 말씀하셔도 변화가 없다면 그것뿐인거죠..
    저도 그런 사람 때문에 참 고민 많이 했는데요, 그냥 마음 비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2. ..
    '16.7.31 2:58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그게 지스타일이래서 연락끊었네요 전.
    그런스타일은 안 보는 게 내스탈이다.
    뭐 이런기분 팍 들어서.

  • 3. 옆집여자
    '16.7.31 3:44 AM (172.56.xxx.110)

    친구라니요... 아니데에~ 친구 다시사귀세요.. 친구는 ... 아니고 님이 친하고싶은 여자사람임

  • 4. 스치는 인연이예요.
    '16.7.31 3:57 AM (221.139.xxx.19) - 삭제된댓글

    단 한명이라도 원글님 사랑하는 진정한 사람을 친구로 두세요.
    서로 서로가 위해주고 마음주고 따뜻한 사람요.

  • 5. ///
    '16.7.31 4:00 AM (61.75.xxx.94)

    친구 아닙니다. 그냥 지인입니다.

  • 6. Fhhh
    '16.7.31 4:40 AM (77.96.xxx.131) - 삭제된댓글

    저도 무뚝뚝한 편이라 친구가 빨리 보고싶다 하면 답을 뭐라해야헐지 모르겠어요 이모티콘도 안 쓰는 스탈이구 그리고 만날 계획없고 돈도 없어서 집에 있는데 내일 계획 뭐냐고 물으면 참 얘기할게 없어요
    나름 정성 들여 대화하려고 하는데 님친구는 친하다고 생각 안 하는거 같아요

  • 7.
    '16.7.31 7:33 AM (125.190.xxx.80) - 삭제된댓글

    연인사이처럼 뭐 일일히 물어 알려고 하는건지
    부담스러운 대화네요
    보고싶다♡ ??
    연인사이라도 너무 집착하는 스타일 같아요

  • 8. ............
    '16.7.31 8:22 AM (218.239.xxx.59) - 삭제된댓글

    제가 오십대인데 중학교때부터 알고 지내는 친구가 저래요.
    저는 원래 그런줄 알았더니 자기 동네 아줌마,문화센터에서 만난 사람등 다른 사람들에게는
    어찌나 살갑게 굴던지 심지어 저에게 그걸 자랑이라고 떠벌리기까지 하는데 오만정 떨어져서
    맘 거두었어요. 그 뒤 제 쪽에서 절대 연락 안하고 저쪽에서 연락오면 과거 그 친구가 했던 것처럼
    시큰둥하게 아주 짧게 말해요.
    그리고 이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도 초장에 저런 타입이면 정 안주고 영혼없이 대해요.

  • 9. ...
    '16.7.31 9:14 AM (39.113.xxx.169)

    그 친구가 원글님이 아닌 다른 친구나 지인 그리고 가족들에게
    어떻게 하는지 유심히 보세요
    모두에게 그렇게 심드렁이라면 그건 그 사람 표현 습관이니까
    조금 봐주시고 만일 가족 한 사람에게라도 다정하면
    그 친구에게 마음 거두세요
    제가 우울하고 사는게 힘들었을때 만사 귀챦아서 주변 모든 이에게
    무심했었어요 잠깐이 아니라 십년 이상 오래요
    가족한테도 많이 무심했어요 못됐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아픈 환자였네요ㅠㅠ
    그 친구도 모두에게 그렇다면 아픈 애려니 생각하시고
    가족에게는 그렇지 않다면 그건 성격도 습관도 아니고
    원글님이 재미없고 아끼지 않는거에요
    그냥 인맥관리로 대충 오는 연락 받아주는거고
    귀챦은거에요

  • 10. ...
    '16.7.31 11:36 AM (39.121.xxx.103)

    아~~~무리 무뚝뚝한 남자두요..자기가 좋아하는 친구한테는 저렇게 안해요.
    그냥 님에 대해 궁금하지도 보고싶지도 않은 딱 그런 관계인거죠.
    이런 경우 님이 먼저 연락하지말고 끊으세요.
    저런 인간관계 부질없어요.
    에어지낭비!!

  • 11. dd
    '16.7.31 11:50 AM (58.231.xxx.132)

    그래도 친한사이라 믿었었는데... 댓글 읽으니 쓰라리네요. 냉정히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549 저수조 있는 정수기 쓰시는 분들은, 뚜껑 열어서 확인도 해보세요.. .. 2016/08/19 462
587548 삶고 무치는 조리법...대장내 독성물질 줄여 전통한식 좋.. 2016/08/19 826
587547 저는 자존감이 낮은건지,높은건지요? 5 ㅇㅇ 2016/08/19 1,657
587546 어디에 기부할까요? 2 기부단체 2016/08/19 737
587545 항생제랑 유산균 2 June 2016/08/19 1,400
587544 성남 모란역 부근 살기 어떤가요?? 10 2016/08/19 2,449
587543 대전 수영장 있는 호텔 알려주세요 2 ... 2016/08/19 2,493
587542 김냉을 냉장고로 쓰시는분 어떠세요? 8 모모 2016/08/19 2,170
587541 해피콜 샌드위치팬 1 2016/08/19 1,362
587540 김치냉장고 용량 큰 게 좋을까요? 3 .. 2016/08/19 1,108
587539 50대. 망가진 얼굴을 좀 돌릴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절실) 17 돌려줘 2016/08/19 6,167
587538 레고한박스 우째야할까요 14 ,,,,, 2016/08/19 1,914
587537 조미료 이야기 10 ........ 2016/08/19 1,303
587536 증여세 6 문의 2016/08/19 1,969
587535 삼계탕, 백숙이 살찌느 음식인가요? 살이 찌네요.. 9 ... 2016/08/19 1,918
587534 아침부터 아랫집 할머니랑 몸싸움 했어요 ㅠ 123 더워 2016/08/19 24,607
587533 윗글 선풍기 사건보니...나이 몇살 정도부터... .... 2016/08/19 699
587532 부동산 계약 3 연리지 2016/08/19 497
587531 마른새우 들어간 [마늘쫑볶음]이나.. [건새우볶음]에 물 넣으세.. 2 마른새우 2016/08/19 840
587530 노현정이 누군가 검색해봤는데 성형 후덜덜이네요 51 2016/08/19 23,616
587529 결혼도 하기 전인데 삶이 무료해요 9 ..... 2016/08/19 1,544
587528 전화안받는, 신입직원 어떻게 말해야할지. 12 dd 2016/08/19 4,460
587527 수시 논술 여쭤봅니다 꼭 알려주세요 4 감떨어져 2016/08/19 1,429
587526 어제 누가 제차를 박고 그냥 가려던걸 잡았는데요 4 Ooo 2016/08/19 1,543
587525 해외여행 호텔.. 얼마전에 예약들 하시나요? 6 호텔 2016/08/19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