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도연 분위기 넘 매력있어요
40대만이 가질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느껴져요
성적으로는 농염함이 느껴지고
인격적으로는 현명함과 따뜻한 마음
외적으로는 여성스러움과 찡긋 웃을 때 사랑스러움
같은 여자가 봐도 반하겠어요.
1. 원
'16.7.31 12:20 AM (121.152.xxx.59)그러네요... 굿와이프에서는
글에 쓰신 매력이 잘 느껴져요~^^2. 네.
'16.7.31 12:22 AM (220.246.xxx.239)예전엔 이래저래 선입견도 있었는데, 연기하는 전도연은 먀력적이예요.
외모적으론 절대 건드리지 않는 턱선이랑, 웃을 때 코에 주름지는 거요.3. ㅇㅇ
'16.7.31 12:25 AM (61.106.xxx.160)섹시하죠 매력있고 탕웨이느낌이나요
4. 변호사 역을 맡은 탑배우가
'16.7.31 12:26 AM (211.178.xxx.206)'너가' 라고 발음하는데 확 깨더군요;;
이마 넓은 것도 괜찮다가 한장면씩 너무한데 싶다가
그래도 연기 좋고 내용 탄탄해 보는데
하아..정말 실망스러웠어요ㅠ5. ㅇ
'16.7.31 12:39 A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얼굴 한쪽 근육만 이상하게 올라가요
웃을 때도 그렇고 말할 때도 그렇고요
누구나 얼굴은 비대칭이지만
이 분은 일부러 더 그러는 느낌이랄까요
멋있어 보이려고요
예전에 자연스러움 가장해서
머리 아무렇게나 묶고 공식석상에 등장했던 적
있잖아요
자연스런 컨셉 강조하는 일류 배우 의식이
부자연스럽게 느껴지죠
오히려 윤계상 누나랑 나나의 발견입니다
윤계상, 전도연 남편 배우도 괜찮게 연기함
에로는 전도연 경쟁자인 어린 남배우6. ..
'16.7.31 12:48 AM (58.120.xxx.68)나이 든 티는 나는데 아직 눈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면이 남아 있어요.
전도연이 정말 매력이 있긴 하구나 하고 보네요.7. ㅇ
'16.7.31 1:04 A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얼굴 한쪽 근육만 이상하게 올라가요
웃을 때도 그렇고 말할 때도 그렇고요
누구나 얼굴은 비대칭이지만
이 분은 일부러 더 그러는 느낌이랄까요
멋있어 보이려고요
예전에 자연스러움 가장해서
머리 아무렇게나 묶고 공식석상에 등장했던 적
있잖아요
자연스런 컨셉 속에 드러나는 일류 의식이
부자연스럽게 느껴지죠
의심할 여지 없이 난 세계적 여배우야 하는 느낌?
오히려 윤계상 누나랑 나나의 발견입니다
윤계상, 전도연 남편 배우도 괜찮게 연기함
에러는 전도연 경쟁자인 어린 남배우8. ㅇ
'16.7.31 1:13 A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얼굴 한쪽 근육만 이상하게 올라가요
웃을 때도 그렇고 말할 때도 그렇고요
누구나 얼굴은 비대칭이지만
이 분은 일부러 더 그러는 느낌이랄까요
멋있어 보이려고요
예전에 자연스러움 가장해서
머리 아무렇게나 묶고 공식석상에 등장했던 적
있잖아요
자연스런 컨셉 속에 드러나는 일류 의식이
부자연스럽게 느껴지죠
의심할 여지 없이 난 세계적 여배우야 하는 느낌?
결정적으로 주체적 여성으로 안 느껴져요
남자에 의존해 사는 느낌
정작 작품 의도와 다르게 말입니다
오히려 윤계상 누나랑 나나의 발견입니다
윤계상, 전도연 남편 배우도 괜찮게 연기함
에러는 전도연 경쟁자인 어린 남배우9. ..
'16.7.31 1:27 AM (220.118.xxx.236)김서형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전도연 예뻐보였어요. 앞머리 내리니까 어려보이구요.10. 좋아하면 좋게보이고
'16.7.31 1:28 AM (115.93.xxx.58)아니면 맘에 안들고 그렇겠죠.
전도연은 사람이 괜찮은것 같아요.
아주아주 예전에 무슨 예능프로인가에서
여러연예인들이 아이 위탁해서 돌보는거 했었는데
스탭들 후기가 전도연네 집이 카메라없을때도
아이에게 따뜻하게 한결같이 대해줬다고 어머니가 정말 인정있는 분이시라고
꼭 집어서 전도연 한명만 좋게 올라왔던 기억이 나요.
어머니가 정맗고 좋으신 분이구나 그때부터 좋게 보였어요.
그래서 그런가 머리 질끈 묶어도 컨셉으로 안보이고 정말 저렇게 편히 사나보다 보이데요 ㅎㅎㅎㅎ11. ...
'16.7.31 1:30 AM (126.255.xxx.162)윤계상 누나는 새로 발견할 것도 없어요
김서형은 원래 연기파니까.
비중이 작아서 아쉬울 정도
나나는 신인인데 참 잘하는듯
라이벌 어린 남자 변호사도 연기는 그럭저럭 봐줄만한데
발성이 영 안 좋아서.. 로코 같은게 어울릴듯12. 저도
'16.7.31 2:26 AM (1.237.xxx.5) - 삭제된댓글김서형이랑 나나 역할 맡은 배우가 눈에 쏙 들어오고, 유지태 다시 봤어요.
13. ..
'16.7.31 3:15 AM (116.126.xxx.4)근데 그 발음은 어떻게 안 되는가 봐요
14. ㄱㄱ
'16.7.31 3:56 AM (223.62.xxx.118)전도연을 보면 엄마사랑 많이 받고 자랐구나하는 내면의 힘이 느껴져요
15. 세련된
'16.7.31 7:21 A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스타일링이 돋보이지만
실제로는 많이 마른듯하고
최근 드라마들은 뿌옇게
후보정을 하는지 다들 분위기있어 뵈긴 해요
선명한 화질 경쟁하드만
오히려 드라마는 안개처럼 뿌옇죠16. 와우
'16.7.31 7:57 AM (101.229.xxx.194)성적으로는 농염함이 느껴지고
인격적으로는 현명함과 따뜻한 마음
외적으로는 여성스러움과 찡긋 웃을 때 사랑스러움
2222222
원글님 표현도 대단히 매력적이에요. 전도연씨 협찬 받을수 있는데 그런거 안받고 직접 구입하는것도 좋아보여요.17. ᆢ
'16.7.31 8:33 AM (121.55.xxx.172) - 삭제된댓글다 좋은데 대사할때 왜 아랫입술만 벌리고 앵앵거리는지,,,
18. ㅎㅎ
'16.7.31 2:06 PM (211.198.xxx.156) - 삭제된댓글저는 그 마른 팔자주름 살짝 티나는 얼굴도 너무 좋고 부럽더라구여..
체지방 적어보이는 탱탱판 마른 근육질 몸매가 비율은 약간 일반인스럽지만 그 아우라와 분위기는 정말 독보적이에요...19. ㅎㅎ
'16.7.31 2:07 PM (211.198.xxx.156)저는 그 마른 팔자주름 살짝 티나는 얼굴도 너무 좋고 부럽더라구여..
체지방 적어보이는 탱탱한 마른 근육질 몸매가 비율은 약간 일반인스럽지만 그 아우라와 분위기는 정말 독보적이에요...20. 글쎄요
'16.7.31 2:53 PM (118.40.xxx.143)전도연 오랫만에 봤는데 눈이 왜그리 켕하게 들어갔을까요.
너무 다이어트를 오래해서 그런가 얼굴형도 뼈대가 들어날 정도고
이제 나이가 푹 든 느낌
나이들어 농염한 분위기가 아니라 그냥 쓸쓸한 그런 느낌
전도연 어디 아픈 건 아닌지 자꾸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젠 나이든 티가 많이 나는구나.........21. 글쎄요
'16.7.31 2:54 PM (118.40.xxx.143)탕웨이? 매력적은 ? 절대 오바인듯하네요.
22. 어휴 다들
'16.7.31 11:33 PM (220.70.xxx.204)전도연을 넘과대 평가 하시네요.. 난 당췌 어디가
매력있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