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재방 보다가 오늘부터 본방 시청요.
가벼운 로코물인가 했는데 매춘과 빈곤까지.... ㅎ ㄷ ㄷ
의외로 깊이 있는 드라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춘시대 보세요?
.... 조회수 : 3,760
작성일 : 2016-07-30 21:53:27
IP : 222.238.xxx.2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요
'16.7.30 9:55 PM (58.230.xxx.46)저요저요
굿와이프 포기하고 청춘시대 본방사수
첫회에서 소심한 저를 만난것 같아서
풍덩 빠졌어요.2. ..
'16.7.30 9:55 PM (119.18.xxx.219)작가 연출 다 유명한 작품 많네요
완전 흡입해서 봤어요
대학교때 생각도 나고 좋네요3. 저도
'16.7.30 9:58 PM (58.148.xxx.69)봤는데~ 재밌더라구요~~
거기 매춘녀(?)로 나오는 친구 박신혜 좀 닮은거 같더라구요
몸매는 훨씬 좋구~~4. 청춘시대
'16.7.30 10:02 PM (59.22.xxx.174) - 삭제된댓글원조교제녀로 나오는 애가 티아라에서 왕따당한 애네요.
티아라 멤버 중 월등히 키 크고 시원하게 예쁘다보니
나쁜 애들이 그런 짓을 했나봐요5. 음
'16.7.30 10:02 PM (211.109.xxx.170)너무 재미있어요. 이 작가 진짜 잘 쓰네요.
6. ㅜㅜ
'16.7.30 10:04 PM (39.118.xxx.103)오늘 윤진명이 흐느껴울때 저도같이울었어요
7. ....
'16.7.30 10:28 PM (222.238.xxx.240)많이들 보고 계시구나....
드라마 끝 부분에 나오는 인터뷰도 너무 좋죠?
현실적이기도 하고...시각이 배제적이지 않아서 좋아요.8. 웰메이드
'16.7.30 10:36 PM (210.97.xxx.29)간만에 웰메이드 드라마입니다.
정말 각본 연기 연출 어느것 하나도 구멍이 없어요.
왜 많이들 안보시는 지 속상할 지경이에요.
너무 현실적이어서 아픈건가요?9. 드라마 ...
'16.7.30 11:04 PM (118.32.xxx.52)웰메이드님 맘이 제맘과 같네요
20대 딸을두신 부모님들은 꼭 보셔야할듯..10. 너무
'16.7.31 12:34 AM (119.194.xxx.144)재밌게 보고 있어요
어쩜 연기도 다 그리 잘하는지,,,11. 내추럴
'16.7.31 2:56 PM (1.229.xxx.197)그니깐요 어찌 연기들이 그리 자연스러운지 앞으로의 스토리도 매우 기대됩니다
12. ㅇㅇ
'16.7.31 8:48 PM (1.247.xxx.26)너무 좋아요 캐릭터들이 다 살아있고 연기도 너무 잘하네요.
시청률 1%만 넘겼으면 좋겠어요. 제작진들 배우들 힘내게13. 저도
'16.8.1 12:59 AM (223.62.xxx.109)넘 재밌게 보고 있어요..
현실을 담담하게 보여주는것 같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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