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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한테 챙김받나요

조회수 : 2,647
작성일 : 2016-07-30 18:19:10
결혼하고 아내로서 ᆞ며느리로서 ᆢ늘 먼가를 챙기는 사람이 되던데ᆢ반면 남편한테 챙김받는거있나요ᆢ생활비조금받는게다이고 같이밥먹는파트너 이자 머여행가거나하면 같이가는친구?이정도느낌ᆢ하루에톡이라도 안부전하고살면좋으련만 안부톡보내도 답장도없고 ᆢ부부수명다된건가요 ㅠ
여자는 끊임없이 집안일에 음식하고 다음달에 또 시할머니 첫제사라는데 남편이란사람은 그냥 옆에존재하는것만으로 위로하며 울타리려니하고 긍정적으로 살아야하는건가요?ㅡㅡ
IP : 125.182.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30 6:24 PM (125.190.xxx.80) - 삭제된댓글

    매일보는 사이 무슨 안부전화요ㅡ.,ㅡ
    전화오면 귀찮아요 할말도 딱히 없는데..

  • 2.
    '16.7.30 6:26 PM (125.182.xxx.27)

    전주말부부로살아서요 서울부산거리인데 이젠 월말부부될려고하네요

  • 3. ..?
    '16.7.30 6:27 PM (116.33.xxx.68)

    챙김받는건모르겠는데
    제가 무슨말하면 즉각 실행옮기는거?
    거의 90프로 내맘대로 하고산다는거?정도요
    친구처럼애인처럼 생각해요

  • 4. ....
    '16.7.30 6:28 PM (221.157.xxx.127)

    딴여자 챙겨주는꼴 안보고 살아도 다행 밖에선 어찌나 싹싹자상한지

  • 5. 집안에서
    '16.7.30 6:36 PM (121.146.xxx.64)

    싹싹하게 잘 챙겨 주는 남자
    밖에서 다른여자 한테도 잘해요

  • 6. 내꺼
    '16.7.30 6:49 PM (125.180.xxx.201)

    자기 월급통장 공인인증서 비번도 모르는 남자.
    아침에 셔츠 다려서 입히고 따순 밥 한상 차려 먹여서 출근 시켜놓으면 내가 뭘하든 아무 터치가 없으니 좋은건가.
    애들 교육부터 시부모 하소연까지 모든게 내몫인건 함정.
    이 더운 주말에 밥하지 말라고 외식 시켜주는건 챙김받는거로 생각할래요. 전 결혼 17년차예요.

  • 7. ㅇㅇ
    '16.7.30 7:34 PM (110.70.xxx.154) - 삭제된댓글

    그렇게 살바어야 차라리 이혼하세요.

  • 8. ㅇㅇ
    '16.7.30 7:35 PM (110.70.xxx.154)

    그렇게 살바에야 이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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