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케리비안베이 갔다 왔는데 하나같이 가슴이 크네요

굴욕 조회수 : 7,257
작성일 : 2016-07-30 13:06:52

케베 갔다 왔어요


어쩜 하나같이 가슴이 그렇게 클까요


수술? 인지는 잘 모르지만 한국 사람들이 그렇게 가슴이 있는지 다시 알았네요


아마 평균 A는 옛날 얘기 인듯 해요


그런데 보통 키가 조금 작은 분들이 가슴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면서 나는 키가 커서 가슴이 작나 하고 왔네요


수술도 많겠죠? 요즘엔? 그런데 아닌 분들이 더 많은 것 같고


대한민국 여성들 평균 A 는 아닌거 같아요

IP : 180.70.xxx.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6.7.30 1:09 PM (223.38.xxx.64)

    키158에 c컵
    근데 요즘은 c컵도 보통인듯~~

  • 2. ...
    '16.7.30 1:15 PM (223.62.xxx.120)

    보통 키작으면 가슴이 커요. 일본인들 가슴 크잖아요.

  • 3. 그게
    '16.7.30 1:15 PM (49.175.xxx.96)

    가슴수술은했지

    자랑할땐없지...

    그런데가서 열심히 자랑하고 다니는거죠..

  • 4. 난가끔
    '16.7.30 1:18 PM (49.164.xxx.133)

    요즘 애들이 발육이 남달라요
    사실 나이 어린데 수술은 아니겠는데 딸래미 친구들보니 다들 가슴이 크더라구요
    중학생들이예요

  • 5. ㅎㅎ
    '16.7.30 1:21 PM (118.33.xxx.6)

    근데 수술한 분들은 왜 그렇게 상체를 강조하는 옷을 즐겨입으시는지.....아는 지인 돌리 파튼이라고 미국 컨트리 가수랑 몸매가 비슷해요. 성형수술로 키운 가슴하고 날씬한 허리 강조하는데 옷만 입는데 키가 작아서 그런지 굽 높은 구두만 신어요. 요즘은 다들 상체 발육 상태가 좋더라구요, ㅎㅎ 날씬하고 가슴도 큰 체형 많아요.

  • 6. ㅡㅡㅡㅡ
    '16.7.30 1:29 PM (125.184.xxx.64)

    저는 뽕 잔뜩넣어 래시가드 입어야 겠어요. ㅠ

  • 7. ㅎㅎ
    '16.7.30 1:46 PM (175.223.xxx.131)

    맞아요. 수술한 사람들이 어떻게든 더 보여주려고 노출 많이 해요
    저처럼 원래 c컵 d컵인 사람들은 오히려 숨기거나 적어도 일부러 노출은 안하는데

    돈 없다 생기면 자랑하는 심리랑 비슷한거겠죠?

  • 8. ????
    '16.7.30 2:26 PM (116.40.xxx.48)

    가슴 큰데 펑퍼짐하게 입으면 뚱뚱해보이던데요. 허리 조이고 해야 몸매가 좀 살죠..

  • 9. ..
    '16.7.30 2:37 PM (180.255.xxx.120) - 삭제된댓글

    가슴 수술이 아픈데 하고 나면 하나같이 보상심리 때문인지 드러내기 시작한다고 성형외과 의사가 말하대요.

  • 10. 당연히
    '16.7.30 3:12 PM (119.70.xxx.204)

    돈들이고 고생했는데 뽕뽑아야겠죠

  • 11. ...
    '16.7.30 8:43 PM (125.177.xxx.193)

    엄청 모은거에요. 등짝살부터 엄청ㅈ모으는 붙이는 브라 같은거 하고 수영복입으면 커집니다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100 김희애 전에도 30 khm123.. 2016/08/15 7,961
586099 40살 건강검진 처음 받는데 어떤거 추가해서 받는게 좋을까요? 6 ㅅㅅ 2016/08/15 2,604
586098 크로스백 - 이렇게 돌려서 잠그는 거 불편하지 않나요? 6 크로스백 2016/08/15 1,260
586097 티비로나오는 얼굴이랑 실제얼굴이랑많이다르네요 20 ... 2016/08/15 5,394
586096 냉장실이 어는데 5 냉장고 2016/08/15 884
586095 성당 다니시는분들?? 8 궁금이 2016/08/15 1,400
586094 삼각함수 따로 들어야 할만큼 중요한가요? 4 아침 2016/08/15 989
586093 덕혜옹주 무대인사를 왔더라구요 10 갑자기 2016/08/15 3,077
586092 아기가 장염인거 같아요. 6 흑흑 2016/08/15 1,388
586091 남자애들은 엄마가 벗고 있지만 않으면 오케이일까요? 8 ..... 2016/08/15 5,057
586090 지리적 요소가 많이 포함된 영화 추천 부탁합니다 1 영화 2016/08/15 459
586089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2 기사모음 2016/08/15 265
586088 직장상사의 추접한(?) 소문, 어떻게 할까요? 12 이바 2016/08/15 5,198
586087 미국에서 봤던 몇몇 부모들 1 뜨아 2016/08/15 1,538
586086 연대 캠퍼스 잘아시는분 부탁드려요 12 tree 2016/08/15 2,713
586085 휴가지 자릿세 문화 당연한가요 9 에그머니 2016/08/15 2,404
586084 지금 55세 되시는분 아이들이나 남편 상황(?)이 다 어떤지요?.. 14 세월 2016/08/15 5,394
586083 호박과 단호박이 선물들어왔어요. 7 ... 2016/08/15 1,075
586082 캐리어24×16인치 기내 반입 되나요? 2 여행용 2016/08/15 1,174
586081 손주가 말라서 속상하시다네요 18 000 2016/08/15 4,069
586080 친정엄마께서 망막수술을 세번이나 받으셨는데, 계속 아프세요 3 도움주세요 .. 2016/08/15 1,577
586079 사춘기 딸아이가 엄마를 창피해 하네요 51 슬퍼요 2016/08/15 20,472
586078 아침부터 찜통.. 꼼짝 않는 태극기 1 광복71년 2016/08/15 660
586077 40대 후반.. 20대 30대 되돌아보니..행복하신가요? 10 돌이켜보면 2016/08/15 3,605
586076 파프리카 한박스. 뭘 할까요 13 파프리카 2016/08/15 2,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