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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의 불륜땜에(내용 펑)

toto 조회수 : 14,129
작성일 : 2016-07-30 08:55:12
내용 펑 했어요.
친구가 볼 수도 있고 해서
제가 낚시 할만큼 심심 하진 않아요.
댓글 잘 읽어 보았고 감사해요.
IP : 39.123.xxx.10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30 9:06 AM (114.201.xxx.141)

    사과할 일도 많네요.

    그 인간 인생은 인생이니까 손가락질 당하는 것도 그 그인생이 감당할 몫입니다. 더구나 그 일과 유사한 일로 아픔을 겪는 사람 앞에서 그런걸 떳떳하게 드러내는 건 인성이 그만큼 바닥이라는 것이죠.

    그런사람과 친해봐야 원글님 평판만 나빠집니다.

  • 2. 원글
    '16.7.30 9:11 AM (39.123.xxx.107)

    윗님.답변 감사 합니다.
    보통 친구.관계에서는 스폰받는 친구를 이해하죠?
    그러니 친구고,..
    너무 매몰차게 했나 싶고...

  • 3. 아뇨
    '16.7.30 9:14 AM (220.120.xxx.147)

    스폰 이해 안하죠. 누구나 쉽게 살고싶지만
    그렇게 안살죠. 그렇게 살았다면
    그런대접 당연히 받아야지요

  • 4. ...
    '16.7.30 9:16 AM (112.169.xxx.106) - 삭제된댓글

    스폰받는 자도 능력있네요... 저는 주위에 찌질하게 돈 안쓰는 수전노들만 있어놔서

  • 5. -_-q
    '16.7.30 9:23 AM (90.79.xxx.232)

    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려면, 친구들을 보라는 말이 있는데;;;

  • 6. ...
    '16.7.30 9:40 AM (175.116.xxx.81) - 삭제된댓글

    유부남하고 놀아나는 과부년도 사람이라고 친구대접을
    해주나요?
    돌맞아 죽어도 할말 없는 미친년이네요.
    기생충보다 못한 년이고..
    사지육신 멀쩡한 년이 남의 남편하고 붙어먹고 화대받아
    살면서 친구들한테 당당하게 얘기하나보네요..
    그런 년이랑 모임하는 원글이도 그닥..
    얼마나 못되쳐먹으면 남의 남편. 애들아빠인줄 알면서
    돈빼내고 붙어먹을까요..
    나쁜 과부년..천벌 받을거에요..

  • 7. ...
    '16.7.30 9:43 AM (112.169.xxx.106) - 삭제된댓글

    요즘세상이 어떤데 유부남들이 얼마나 .... 깨끗한가요. 이건희도 지랄인데...
    그리고
    이혼남보단 유부남이 훨씬 부담없어요.. 이혼남은 반찬까지 은근히 챙겨주길 바란다는... 설이

  • 8. ....
    '16.7.30 9:47 AM (114.201.xxx.141)

    보통 윤리관을 갖은 친구 사이는 부도덕한 일을 하는걸 묵과하지 않습니다. 이런일은 보통의 부모 자식 지간도 용납하기 어려운거예요.

    부모자식도 어려운 일에 이해를 넘어 사과요?
    원글님..,, 이건 동정심이 많은 거가 아니라 자존감이 낮으신듯 하네요.

  • 9. 112.169
    '16.7.30 9:50 AM (220.120.xxx.147)

    원글님 불륜 친구신가봅니다.
    사고가 후덜덜 하네요

  • 10. ...
    '16.7.30 9:52 AM (114.201.xxx.141)

    이건희가, 다른 인간들이 그러는게 무슨 상관!
    딴 사람 다 서울대 가도 내가 못가면 슬픈거고
    딴 사랑 다 도둑질 해도 내가 안하면 떳떳한거고.

    모두 다 도둑이여도 양심이 좀 둔해질 뿐이지 따끔거리는건 숨길 수 없어요.

  • 11. ㅎㅎ
    '16.7.30 9:59 AM (118.33.xxx.6)

    익명 글과 익명 댓글엔 숨겨왔던 것들이 많이 드러나내요.

  • 12. 원글
    '16.7.30 10:01 AM (223.33.xxx.53)

    주말아침 답변ㄱ 감사해요.
    어쩜 따시킨거 당연함을 듣고 싶었던거 같네요
    저도 정신차리고. 살도록 해야겠어요.

  • 13. 허헛
    '16.7.30 10:12 AM (49.166.xxx.152) - 삭제된댓글

    생전 아이피모르고 살았는데 익명이니 날것으로 드러내는 112.169님의 면상을 한번 보고싶네요
    유유상종 끼리끼리라는 말이 왜있을까요

  • 14. 친구는
    '16.7.30 10:15 AM (113.199.xxx.187) - 삭제된댓글

    친구고 친구의 사생활까지 들먹일 필요는 없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사과를 하는것도 말이 안되는거 같고...

  • 15. 우와
    '16.7.30 10:16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위에 무서운건지 무뇌인지
    윤리의식 없는 인간이 있네요.

  • 16. 우와
    '16.7.30 10:19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말이 스폰이지
    몸파는 창녀잖아요
    거기다 유부넘이라니...

  • 17. 옛말에 까마귀 노는 곳에
    '16.7.30 10:26 AM (99.226.xxx.75)

    백로야 가지말라고 했어요.
    성경에도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동행하면 해를 입는다고 나와요.
    유부남한테 스폰 받는 건 미련한 일이고 죄이죠.
    같은 돌싱도 있고 얼마든지 바른 길로 살아갈 수 있는데
    왜 그렇게 사는지...그 길이 나쁜 길이고 돌아서야한다고 알려줘야 합니다.
    충고를 해줘도 계속 간다면 어리석은 사람이죠.
    사람을 미워해선 안되지만 죄는 미운 겁니다.

  • 18. 유유상종
    '16.7.30 10:50 AM (223.62.xxx.86)

    댓글에 스폰 받고 싶어 환장한 ㄴ이 보이네요.
    그런 걸 이제까지 친구라고 상대해 준 님들도 비슷해 보여요.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잖아요.
    잘 끊었어요

  • 19. 님 남변이
    '16.7.30 11:06 AM (223.62.xxx.64)

    다른 여자 스폰서하고 있다고 생각해봐요~그 여자 때려죽이고 싶지 않겠어요? 친구가 그런 여자인데 만날수가 있나요? 그냥 보지 마세요

  • 20. 저만 이해불가?
    '16.7.30 11:31 AM (61.82.xxx.223)

    원글님이 말하려는게 정확히 뭔가요?
    의도가 뭔지?

  • 21. 제의도는
    '16.7.30 12:17 PM (223.33.xxx.53)

    친구가 불륜녀라 단체로 안보는데
    시간이지나니 미안해서요.
    사과를 해야하나 싶어서 물어봅건데.
    답글 써주신분들 감사 합니다

  • 22. 저라면
    '16.7.30 2:21 PM (1.240.xxx.48)

    부도덕하게 사는 친구는 친구로 안칩니다
    끊어내야죠

  • 23. ㅋㅋㅋㅋㅋ
    '16.7.30 2:47 PM (108.63.xxx.83) - 삭제된댓글

    낚시
    핵심 없이 그냥 불륜 스폰 언급 하려고 ㅋㅋㅋㅋㅋ

  • 24. 이에 다 호칭 탓 ㅎㅎㅎ
    '16.7.30 3:54 PM (59.6.xxx.151)

    매춘을 보그븅ㅅㅟㄴ체에 얹어 스폰스폰 하니 갈등이 생긴다는 ㅎㅎㅎ

    어떤 분은 로망이 이건희인데 현실은 숙수 하나 못두고 반찬구걸하는 거지가 고객이신가,,,,????

  • 25. 말은 똑바로 합시다
    '16.7.31 1:18 AM (5.254.xxx.114)

    스폰이 아니라 매춘이죠.
    여염집 주부가 매춘부/창녀와 친구 관계 유지하나요?
    별 고민 같지도 않은 걸.
    친구 얘기가 아니라 본인 얘기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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