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의 불륜땜에(내용 펑)

toto 조회수 : 14,072
작성일 : 2016-07-30 08:55:12
내용 펑 했어요.
친구가 볼 수도 있고 해서
제가 낚시 할만큼 심심 하진 않아요.
댓글 잘 읽어 보았고 감사해요.
IP : 39.123.xxx.10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30 9:06 AM (114.201.xxx.141)

    사과할 일도 많네요.

    그 인간 인생은 인생이니까 손가락질 당하는 것도 그 그인생이 감당할 몫입니다. 더구나 그 일과 유사한 일로 아픔을 겪는 사람 앞에서 그런걸 떳떳하게 드러내는 건 인성이 그만큼 바닥이라는 것이죠.

    그런사람과 친해봐야 원글님 평판만 나빠집니다.

  • 2. 원글
    '16.7.30 9:11 AM (39.123.xxx.107)

    윗님.답변 감사 합니다.
    보통 친구.관계에서는 스폰받는 친구를 이해하죠?
    그러니 친구고,..
    너무 매몰차게 했나 싶고...

  • 3. 아뇨
    '16.7.30 9:14 AM (220.120.xxx.147)

    스폰 이해 안하죠. 누구나 쉽게 살고싶지만
    그렇게 안살죠. 그렇게 살았다면
    그런대접 당연히 받아야지요

  • 4. ...
    '16.7.30 9:16 AM (112.169.xxx.106) - 삭제된댓글

    스폰받는 자도 능력있네요... 저는 주위에 찌질하게 돈 안쓰는 수전노들만 있어놔서

  • 5. -_-q
    '16.7.30 9:23 AM (90.79.xxx.232)

    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려면, 친구들을 보라는 말이 있는데;;;

  • 6. ...
    '16.7.30 9:40 AM (175.116.xxx.81) - 삭제된댓글

    유부남하고 놀아나는 과부년도 사람이라고 친구대접을
    해주나요?
    돌맞아 죽어도 할말 없는 미친년이네요.
    기생충보다 못한 년이고..
    사지육신 멀쩡한 년이 남의 남편하고 붙어먹고 화대받아
    살면서 친구들한테 당당하게 얘기하나보네요..
    그런 년이랑 모임하는 원글이도 그닥..
    얼마나 못되쳐먹으면 남의 남편. 애들아빠인줄 알면서
    돈빼내고 붙어먹을까요..
    나쁜 과부년..천벌 받을거에요..

  • 7. ...
    '16.7.30 9:43 AM (112.169.xxx.106) - 삭제된댓글

    요즘세상이 어떤데 유부남들이 얼마나 .... 깨끗한가요. 이건희도 지랄인데...
    그리고
    이혼남보단 유부남이 훨씬 부담없어요.. 이혼남은 반찬까지 은근히 챙겨주길 바란다는... 설이

  • 8. ....
    '16.7.30 9:47 AM (114.201.xxx.141)

    보통 윤리관을 갖은 친구 사이는 부도덕한 일을 하는걸 묵과하지 않습니다. 이런일은 보통의 부모 자식 지간도 용납하기 어려운거예요.

    부모자식도 어려운 일에 이해를 넘어 사과요?
    원글님..,, 이건 동정심이 많은 거가 아니라 자존감이 낮으신듯 하네요.

  • 9. 112.169
    '16.7.30 9:50 AM (220.120.xxx.147)

    원글님 불륜 친구신가봅니다.
    사고가 후덜덜 하네요

  • 10. ...
    '16.7.30 9:52 AM (114.201.xxx.141)

    이건희가, 다른 인간들이 그러는게 무슨 상관!
    딴 사람 다 서울대 가도 내가 못가면 슬픈거고
    딴 사랑 다 도둑질 해도 내가 안하면 떳떳한거고.

    모두 다 도둑이여도 양심이 좀 둔해질 뿐이지 따끔거리는건 숨길 수 없어요.

  • 11. ㅎㅎ
    '16.7.30 9:59 AM (118.33.xxx.6)

    익명 글과 익명 댓글엔 숨겨왔던 것들이 많이 드러나내요.

  • 12. 원글
    '16.7.30 10:01 AM (223.33.xxx.53)

    주말아침 답변ㄱ 감사해요.
    어쩜 따시킨거 당연함을 듣고 싶었던거 같네요
    저도 정신차리고. 살도록 해야겠어요.

  • 13. 허헛
    '16.7.30 10:12 AM (49.166.xxx.152) - 삭제된댓글

    생전 아이피모르고 살았는데 익명이니 날것으로 드러내는 112.169님의 면상을 한번 보고싶네요
    유유상종 끼리끼리라는 말이 왜있을까요

  • 14. 친구는
    '16.7.30 10:15 AM (113.199.xxx.187) - 삭제된댓글

    친구고 친구의 사생활까지 들먹일 필요는 없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사과를 하는것도 말이 안되는거 같고...

  • 15. 우와
    '16.7.30 10:16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위에 무서운건지 무뇌인지
    윤리의식 없는 인간이 있네요.

  • 16. 우와
    '16.7.30 10:19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말이 스폰이지
    몸파는 창녀잖아요
    거기다 유부넘이라니...

  • 17. 옛말에 까마귀 노는 곳에
    '16.7.30 10:26 AM (99.226.xxx.75)

    백로야 가지말라고 했어요.
    성경에도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동행하면 해를 입는다고 나와요.
    유부남한테 스폰 받는 건 미련한 일이고 죄이죠.
    같은 돌싱도 있고 얼마든지 바른 길로 살아갈 수 있는데
    왜 그렇게 사는지...그 길이 나쁜 길이고 돌아서야한다고 알려줘야 합니다.
    충고를 해줘도 계속 간다면 어리석은 사람이죠.
    사람을 미워해선 안되지만 죄는 미운 겁니다.

  • 18. 유유상종
    '16.7.30 10:50 AM (223.62.xxx.86)

    댓글에 스폰 받고 싶어 환장한 ㄴ이 보이네요.
    그런 걸 이제까지 친구라고 상대해 준 님들도 비슷해 보여요.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잖아요.
    잘 끊었어요

  • 19. 님 남변이
    '16.7.30 11:06 AM (223.62.xxx.64)

    다른 여자 스폰서하고 있다고 생각해봐요~그 여자 때려죽이고 싶지 않겠어요? 친구가 그런 여자인데 만날수가 있나요? 그냥 보지 마세요

  • 20. 저만 이해불가?
    '16.7.30 11:31 AM (61.82.xxx.223)

    원글님이 말하려는게 정확히 뭔가요?
    의도가 뭔지?

  • 21. 제의도는
    '16.7.30 12:17 PM (223.33.xxx.53)

    친구가 불륜녀라 단체로 안보는데
    시간이지나니 미안해서요.
    사과를 해야하나 싶어서 물어봅건데.
    답글 써주신분들 감사 합니다

  • 22. 저라면
    '16.7.30 2:21 PM (1.240.xxx.48)

    부도덕하게 사는 친구는 친구로 안칩니다
    끊어내야죠

  • 23. ㅋㅋㅋㅋㅋ
    '16.7.30 2:47 PM (108.63.xxx.83) - 삭제된댓글

    낚시
    핵심 없이 그냥 불륜 스폰 언급 하려고 ㅋㅋㅋㅋㅋ

  • 24. 이에 다 호칭 탓 ㅎㅎㅎ
    '16.7.30 3:54 PM (59.6.xxx.151)

    매춘을 보그븅ㅅㅟㄴ체에 얹어 스폰스폰 하니 갈등이 생긴다는 ㅎㅎㅎ

    어떤 분은 로망이 이건희인데 현실은 숙수 하나 못두고 반찬구걸하는 거지가 고객이신가,,,,????

  • 25. 말은 똑바로 합시다
    '16.7.31 1:18 AM (5.254.xxx.114)

    스폰이 아니라 매춘이죠.
    여염집 주부가 매춘부/창녀와 친구 관계 유지하나요?
    별 고민 같지도 않은 걸.
    친구 얘기가 아니라 본인 얘기일지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741 확실히 젊음은 다르네요 9 ㅇㅇ 2016/07/30 3,859
580740 중학생 남자아이옷 어디서 사야할까요?(부산) 3 청소년 학부.. 2016/07/30 1,510
580739 시부모님 입장에선 어떤 며느리가 더 좋을까요? 13 궁금 2016/07/30 4,020
580738 팬티에서 석유냄새 진동~ 이를 어쩌나요? 3 어이쿠 2016/07/30 2,856
580737 빈혈 3 빈혈 2016/07/30 1,030
580736 해나 (?)로 뿌리염색이 안되나요? 2 뿌염 2016/07/30 2,180
580735 하수구냄새..하수구 트랩 써보신분들께 질문요~ 6 ,,,,, 2016/07/30 2,346
580734 서울 경기 근처에 매운탕 맛있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6 ㅇㅇ 2016/07/30 768
580733 경상남도 도지사 홍준표, 영화 '인천상륙작전' 극찬 10 홍버드 2016/07/30 1,094
580732 여자분들 마음 열기참 쉬워요. 6 크하하 2016/07/30 2,565
580731 중학생 수학무료인강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요? 4 학부모 2016/07/30 1,444
580730 홍대앞 14살 딸과 가는데요 6 도와주세요 2016/07/30 1,435
580729 부산 잘 아시는분~~~~~ 13 부산여행 2016/07/30 1,892
580728 대구 두 번째 ‘사드 철회’ 촛불 문화제, 성주에 응원과 연대 3 참외 2016/07/30 568
580727 종합비타민제 복용의 기대치 않았던 효과 30 매일통통 2016/07/30 21,657
580726 정관장 홍삼 아이패스와 에브리데이 어떤게 나을지요? 8 체력저하 2016/07/30 3,915
580725 복분자 .. 2016/07/30 366
580724 코다리를 찜통에 쪄먹어고 될까요 2 초보의아침 2016/07/30 858
580723 가죽줄 손목시계 추천해주세요 4 미드웨스트 2016/07/30 1,106
580722 작년 메르스, 올해는 사드..관광업계 유커 유치 한숨 2 사드후폭풍 2016/07/30 544
580721 남자 트렁크팬티 시원한 재질좀 알려주세요 4 팬티 2016/07/30 1,017
580720 LG트롬 세탁기가 배수가 안됩니다 ㅜㅜ 7 ^^;; 2016/07/30 3,391
580719 굿와이프 질문이요 5 .. 2016/07/30 1,888
580718 우병우 가족, 법인차로 재수생 딸 통학, 의경 아들 마중 20 똑같이 2016/07/30 25,751
580717 성욕이 있다는 건 신체가 건강하다는 증거인가요? 9 건강 2016/07/30 5,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