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ebs 방송을 즐겨보는 사람인데 어제는 아버지의 귀환보다 정말 밤에 뒷목 잡았네요.
쌍둥이 아버지 정말 욕방언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늙은 마누라 혼자 식당에서 아둥바둥 하는데 남편이란 작자는 나비 넥타이에 완전 한량에 푼수기질까지..
아주 보다가 속 뒤집어졌네요.
물론 그 부인분이 너무 순해서 남편을 그렇게 만든듯도 하더라구요.
그 개콘에 나오는 쌍둥이들도 나중에 아버지 유전자 나오면 정말 환장할 노릇일듯요.
그냥 이 아침 몇자 적어 봤네요.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