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안짧은 치마나 바지도 앉으면 옷이 올라가잖아요
그때 허벅지부분이 의자에 닿는게 너무 싫네요
어제 반바지입고 커피빈 의자에 앉았는데
지렁이 같은게 기어서 속옷으로 들어오는것 같은 기분이ㅠㅠ
요즘 반바지 워낙 짧게 입어서 앉으면 엉덩이가 다 나오더라구요
저도 매일 씻고 갈아입고 하지만 화장실 다녀오고 땀나면 더러워질수 밖에 없죠
그래도 남의 맨살 엉덩이가 닿은 자리는 정말 싫어요
손수건 갖고 다니면서 때마다 펼쳐 안거나 소독제로 닦고 앉으면 또라이 취급 받을까요?
긴바지 긴치마 입고 다니자니 너무 덥고
그냥 집에나 들어앉아 있지 왜 나가서 찝찝해하냐 하시면 저도 용무가 있고 바쁘니까요..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