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쁜데 자주 웃는 사람이 안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는

..... 조회수 : 6,277
작성일 : 2016-07-29 17:28:08
댓글을 봤는데
어떤 일이 생기나요?
주제 모르는 똥파리가 꼬인다는 말인가요..?
IP : 223.62.xxx.15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9 5:33 PM (211.182.xxx.208)

    저도 이해할수 없네요 자주웃는사람은 분명 복이 들어온다고 들었는데
    왜그럴까요?ㅎㅎㅎ

  • 2. 힘들어
    '16.7.29 5:34 PM (223.62.xxx.167)

    남들에게 오해산다는거죠
    꼬리치냐... 여우짓한다...

  • 3. ..
    '16.7.29 5:38 PM (1.245.xxx.145) - 삭제된댓글

    편의점 알바생부터 경비원까지
    모두 자기에게 관심있는지 알고 들이댐.

    걍 인상 팍 쓰고 다니는 게 훨 편함.

  • 4. ..
    '16.7.29 5:39 PM (1.245.xxx.145)

    동료 직원은 말할 것도 없고
    편의점 알바생부터 경비원까지
    모두 자기에게 관심있는지 알고 들이댐.

    걍 인상 팍 쓰고 다니는 게 훨 편함.

  • 5. 남자 꼬이죠
    '16.7.29 5:41 PM (121.187.xxx.84)

    어넘저럼 가릴 것 없이 꼬이겠죠? 안걸려지고 온통 남자꼬이면? 여자만 피곤해지겠죠? 웃어주는 여자를 싫어 할 남자 없어요

    못생겨도 살살 웃어만 주는 여자에게도 남자가 붙는데?ㅎ 또 여자들은 잘웃는 이쁜 여자를 시기질투하며 꼬리친다 그딴 소리나 중얼거림 그러니 부러 웃을 필요 없셈

    웃게되면 웃는거고 말면 마는거셈

  • 6.
    '16.7.29 5:53 PM (121.175.xxx.128)

    저 봤어요. 친구가 경험하던데요
    집안에 일있어서 인상이 그늘졌고 웃지도않고 우울감 심했을땐 이성관계 오히려 심플하고 좋았어요

    이렇게 살다간 안되겠어 긍정적으로 살자 밝게 노력하더니 인상도 좋아짐 ㅡ 그러니 주변남자들 대쉬하고 거절하니 열폭 이 패턴 반복 ㅡ과거엔 카리스마있어보인다고 여자들이랑도 잘지냈는데 긍정에너지발사시기에 질투 험담에 심지어 문란하다 끼부린다 열폭까지들음

    현재 그냥살던데로 살자 ㅡ 아무런의식안하고 사니 그런일없고 직장도 잘다녀요~~

    웃으면 남잔 대쉬하고 여자들은 좀 만만히 하대하는걸 느꼈데요;; 반면에 원래살던데로 사니까 다 대접해준다고;;

  • 7. 뭐 말같지않은 말이네요
    '16.7.29 6:10 PM (61.80.xxx.99)

    전 더 잘 웃으면서 좋은 일이 마구 생기네요.

    웃으면 이뻐보이고 좋은데요

  • 8. .....
    '16.7.29 6:16 PM (223.62.xxx.158)

    전 인상 좋은데 안웃는다고 뒷땅 까인적 있네요..
    저 나름대로 항상 예의 지킨다고 지켰는데도
    안웃는다니 자기를 무시하는 거 같다느니....
    휴 어떻게든 욕먹는 세상인가봐요.
    그냥 제 갈 길 가야죠...

  • 9. ...
    '16.7.29 6:50 PM (61.255.xxx.67)

    웃으면 모든남자들이 지한테 관심있는줄알고 추태부리거나
    여자들한테 만만하게보이거나 꼬리친다고뒷담까이거나
    까칠한듯 무표정이 제일좋음

  • 10. .....
    '16.7.29 6:52 PM (223.62.xxx.158)

    예쁜데 잘 웃고 친절하면 보통 외모인 사람보다 더 만만하게 보이나요?

  • 11. 어ㄷㅇㄷㅇ
    '16.7.29 6:58 PM (114.200.xxx.216)

    만만하게 보는게 아니라 쓸데없는남자들이 착각하고 꼬인다고요

  • 12. zz
    '16.7.29 9:32 PM (211.243.xxx.166)

    인상찡그리고 다니눈거보다 웃는인상이 훨 예쁘고 좋아요 .

  • 13. zz
    '16.7.29 9:34 PM (211.243.xxx.166)

    인상찡그리고 다나는여자 남자들이 많이 싫어해요 아무리 예쁘더라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369 에어컨 올해살까요? 내년까지 기다릴까요? 9 대박나 2016/08/12 2,614
585368 학원앞에 내려줬더니 도망간 아들 17 무려고딩 2016/08/12 6,567
585367 배송 완료라는데 안 받았으면 2 nn 2016/08/12 676
585366 장준하 사건 목격자 김용한은 중정의 사설정보원 4 기무사 2016/08/12 1,453
585365 발가락 중지에서 새끼 발가락을 안쪽으로 힘주면 다들 쥐나시나요?.. 1 발가락 2016/08/12 1,274
585364 세월호850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5 bluebe.. 2016/08/12 336
585363 아들이 지갑을 잃어버렸어요 11 속상해 2016/08/12 3,223
585362 에어컨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와요. ㅠㅠㅠㅠㅠ 10 갑자기 2016/08/12 6,535
585361 궁금한데 한식이 불편한거면 서양은 어떻게 간단히 먹나요? 10 Dd 2016/08/12 3,002
585360 오프라인 면세점 질문 4 159 2016/08/12 749
585359 강아지 죽고 난 후 슬픔 어떻게 극복해요 17 thans 2016/08/12 5,778
585358 전기세 검침일이였는데 . 2016/08/12 803
585357 제가 올림픽 경기보면 질까봐.. ㅎㅎ 5 에헴 2016/08/12 794
585356 치킨시켰는데 다리가 하나밖에 없어요 22 닭다리찾아요.. 2016/08/12 5,509
585355 남편의여자. 오늘 곰곰히. . 4 ㆍㆍ 2016/08/12 3,775
585354 미국 국방부 '시링'국장의 궤변에 대한 4가지 반론 3 사드는미국방.. 2016/08/12 437
585353 아이들은 원래 물갈아먹으면 탈나나요? 3 ... 2016/08/12 533
585352 요즘설거지 할때 장갑끼고 하시나요? 10 모모 2016/08/12 2,468
585351 여긴 댓글 신고 못하나요? 4 살빼자^^ 2016/08/12 744
585350 왜 아들이 부모님을 모셔야 하죠? 24 궁금이 2016/08/12 6,792
585349 엄지와 검지 포개 하트 만드는 거 멋지나요? 33 ........ 2016/08/12 5,527
585348 에어컨켜고 빈백에 누우니 천국입니다. 10 .. 2016/08/12 3,348
585347 펠프스 약혼녀 인상이 편해보여요 4 물고기 2016/08/12 3,452
585346 외국도 지하철안에서 다들 핸드폰해요? 25 궁금 2016/08/12 6,319
585345 돈가츠에 어울리는 국물? 3 덥다 2016/08/12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