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리핀 두테르테, 남중국해 판결 논의제외, 중국과 협력강조
1. 호주 선교사가
'16.7.29 12:42 PM (117.111.xxx.242)교도소 죄수들에게 윤간 당해서 죽은 시체를 보고 아름다운 여인이라며 내가 먼저 강간했어야 했다고 말했던 대통령이군요, 이 사람 이슬람교라는 얘기 있어요. 버락 오바마 후세인도 기독교 신자인척 하는 무슬림이라는 얘기 많죠. 힐러리도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선거 자금 받고 지하드를 명령하고 72명의 처녀를 보상으로 준다는 이슬람교를 평화의 종교라고 쉴드 쳐주고, 고출산으로 무슬림 인구는 늘어가고, 지구 멸망이 답.
2. 오타
'16.7.29 12:42 PM (117.111.xxx.242)버락 오바마 후세인 ㅡ 버락 후세인 오바마
3. 흠...
'16.7.29 1:22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저도 최근 남중국해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 봤는데요
필리피노도 역시 믿을 놈들이 못됩니다. 처음부터 중국이 양자회담을 통해서 평화적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걸 제안했지만 필린핀은 이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Hague 국제 법정으로까지 몰고갔습니다.
Hague International court 라는게 도대채 뭔가요 ?...관련국가 아세안 나라는 하나도 없고 재판장이 일본사람입니다. 한마디로 웃기는 짬뽕들이죠. 미국 시다바리로 이번 사건을 기회로 뭔가 떡고물이라도 받을려고 수작을 부렸지만 중국이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중국은 전쟁을 불사하겠다는 각오로 대응했습니다.
그런상황을 눈치채자 필리핀은 다시 간에서 섭섭이로 옮긴겁니다. 그러나 한번의 실수는 돌이킬수 없고
버마를 포함해서 여러 관련국가들도 요번 사건을 통해서 필리피노는 역시 간신같은 존재라고 생각할겁니다.
근데 결론은... 그래도 필리핀은 우리나라보다 현실파악을 했고 지혜롭다는 사실이죠.4. 필리핀 두테르테
'16.7.29 1:32 PM (1.243.xxx.25)전임 대통령이 바로 코라손 아키노 여사의 아들..아키노 대통령이었죠.
이사람이 친미대통령이었습니다.
미국이 중국과 필리핀을 이간질 시킬려고 남중국해 분쟁을 벌린것은 아닐까 싶었죠.
그것또한 제국의 설계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이번에 두테르테는 미국에 호락호락 할것 같지는 않고요.
중립외교를 하면서 실리를 취하는것은 잘 한것 같아요5. 흠...
'16.7.29 1:55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미국이 중국과 필리핀을 이간질 시킬려고 남중국해 분쟁을 벌린것은 아닐까 싶었죠.
그것또한 제국의 설계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원글님 맞습니다.
미국은 떠오른는 중국이 아세안 나라들과 분쟁이 일어나길 간절히 바라겠죠.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건 지난 반세기동안 남중국해는 평화로웠습니다.
근데 미국 함대가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험악해 졌다는건 우리보다 10여게 관련 아세안 국가들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번 아세안 중대 발표에 미국이 간절히 원하는 중국을 비난하는 발언이나 Hague 결과를 한마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간접적으론 미국에게 '수작 부리지말고 꺼져라' 라는 메세지를 보낸셈이죠.
그러나 필리핀도 큰 실수을 했습니다.
처음부터 진심으로 영유권 문제 해결을 원한다면 중국과 다자 회담으로 갔어야 하는데 욕심?때문에 미국 이간질에 놀아난 셈이죠. 그들은 이게 안되면 저렇게 하지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주위국가들은 좋게 볼 수 없을거에요.
그러나 우리나라는 필리핀보다 못한 미국에 시다바리일 뿐이죠.6. 흠..
'16.7.29 2:01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미국이 중국과 필리핀을 이간질 시킬려고 남중국해 분쟁을 벌린것은 아닐까 싶었죠.
그것또한 제국의 설계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원글님 맞습니다.
미국은 우리와 북한 사이처럼 떠오른는 중국이 아세안 나라들과 분쟁이 일어나길 간절히 바라겠죠.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건 지난 반세기동안 남중국해는 평화로웠습니다.
근데 미국 함대가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험악해 졌다는건 우리보다 10여게 관련 아세안 국가들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번 아세안 중대 발표에 미국이 간절히 원하는 중국을 비난하는 발언이나 Hague 결과를 한마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간접적으론 미국에게 \'수작 부리지말고 꺼져라\' 라는 메세지를 보낸셈이죠.
그러나 필리핀도 큰 실수을 했습니다.
처음부터 진심으로 영유권 문제 해결을 원한다면 중국과 양자 회담으로 갔어야 하는데 욕심?때문에 미국 이간질에 놀아난 셈이죠. 그들은 이게 안되면 저렇게 하지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주위국가들은 좋게 볼 수 없을거에요.
그러나 우리나라는 필리핀보다 못한 미국에 영원한 시다바리일 뿐이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0516 | 더울때 뭐드세요? 4 | ..... | 2016/07/29 | 1,325 |
580515 | 힘들어도 이젠 저도 홀로서기 해야 할듯요 4 | 느껴 | 2016/07/29 | 1,901 |
580514 | 82하면서 이런 경험 있다? 없다! 6 | ㅎㅎ | 2016/07/29 | 947 |
580513 | 사운드 오즈 뮤직 4 | 뮤직 | 2016/07/29 | 767 |
580512 | 다행입니다.. 1 | 다행 | 2016/07/29 | 459 |
580511 | 미국에서 사는 동안 써보라고 권해주고 싶은 소소한 살림살이 추천.. 42 | 새생활 | 2016/07/29 | 10,168 |
580510 | "담뱃세 금연 효과 없으면, 담뱃세 재조정 논리도 가능.. 1 | 담배세 | 2016/07/29 | 662 |
580509 | 구급차 | 그런가부다 | 2016/07/29 | 393 |
580508 | 예쁜데 잘 안웃는 여자 32 | 8254 | 2016/07/29 | 18,079 |
580507 | 급)친정엄마의 원인모르는 심한 기침 22 | 여름 | 2016/07/29 | 3,719 |
580506 | 트릭 봤어요. 전 괜찮게 봤네요 3 | 영화 | 2016/07/29 | 780 |
580505 | 82님들, 임대료 계산좀 해주세요. 1 | 기다리자 | 2016/07/29 | 505 |
580504 | 만약 82님이 이런 사건이 생긴다면... 3 | 만약 | 2016/07/29 | 884 |
580503 | 피아니스트이름좀 알려주세요 3 | 피아노 | 2016/07/29 | 817 |
580502 | 칼만 들어야 살인자인가 2 | ... | 2016/07/29 | 724 |
580501 | 하이원 리조트 근처 맛집 5 | .. | 2016/07/29 | 2,184 |
580500 | 선수들기완료! 미수습자 은화엄마의 감사 인사입니다 49 | 유지니맘 | 2016/07/29 | 4,508 |
580499 | 일본 외무상 “한국, 소녀상 적절히 대처할 것” 19 | 소녀상 | 2016/07/29 | 779 |
580498 | 운전시 네비 핸드폰으로 1 | 핸펀 | 2016/07/29 | 752 |
580497 | 팽목에서 옥 소식. .기도해주세요. . 6 | bluebe.. | 2016/07/29 | 1,270 |
580496 | 장수풍뎅이 키워보신분 있나요.? 5 | 궁금 | 2016/07/29 | 897 |
580495 | 주현미씨, 가요무대에 2 | ,,, | 2016/07/29 | 2,096 |
580494 | 중2 홍삼정(알약) 먹이는것 괜찮을까요? 아님 어떤 홍삼을 먹이.. 3 | 조언 감사합.. | 2016/07/29 | 1,095 |
580493 | 친정부모께 여행간다 어디간다 꼭 알려야 하나요? 7 | 피곤 | 2016/07/29 | 2,266 |
580492 | 수학 못하던 엄마가 수학 못하는 초3 아이 가르치고 있는데요 14 | ... | 2016/07/29 | 3,5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