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한다고 독서실 안가고 빵사오라고 한 중학생
1. 다시시작1
'16.7.29 11:47 AM (182.221.xxx.232)저도 대기번호표 뽑고 기다립니다.
2. ㅇㅇㅇ
'16.7.29 11:48 AM (106.241.xxx.4)저두요! 대기! ㅋㅋㅋㅋㅋ
귀염댕이.3. ..
'16.7.29 11:48 AM (210.90.xxx.6)저도 궁금합니다.
아마 엄마가 사다 준 빵 물고 도서관으로 향하지 않았을까요??ㅎ4. ...
'16.7.29 11:53 AM (203.234.xxx.239)아직도 화 안 풀렸는지.
엄마는 어떤빵과 시원한 걸 사셨는지.
아들이 빵 폭탄 좋아했는지.
아놔 궁금해요.5. ..
'16.7.29 11:54 AM (210.205.xxx.40)어떤 사연인지.. 링크좀.. 뭔가 귀여운 얘기가 있나봐요
6. ..
'16.7.29 11:55 AM (223.62.xxx.66)그때 원글님이 후기 올리셨어요^^
빵 한보따리와 함께 팥빙수까지 바치셨는데
빙수와 빵은 다 받으시고 화가 풀린건 아니라고 하셨데요
그래서 원글님이 네 화가 풀릴때까지 엄마가 기다릴꺼라고 하셨데요...이상 82죽순이 퇴장...총총총7. 여기요^^
'16.7.29 11:56 AM (211.54.xxx.119)그날 저녁 후기?댓글 남기긴했는데요
빵과 팥빙수만 드시고 안풀렸어요ㅠ
그래서 엄마가 네가 화 풀릴때까지 기다린다고하니
그제야 고개를 끄덕이더라구요ㅠ
납짝 엎드리고 평상시 같이 지내며
누마주치면8. ....
'16.7.29 11:58 AM (211.232.xxx.94)ㅎㅎㅎㅎㅎ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절로 나와요.
복수로 독서실 안가?
그러면서도 엄마 퇴근길에 빵은 사와야 돼...
귀여운 넘..9. 여기요^^
'16.7.29 11:58 AM (211.54.xxx.119)올라가버렸네요
이어서 쓰자면 눈마주치면 제가 씩 웃으면
나 아직 안풀렸어~이러고 있어요
도서관은 계속 안간다고했는데
아빠가 설득하니 다음날 가더라구요10. ....
'16.7.29 11:59 AM (211.232.xxx.94)후기요?
못 봤는데요?11. 귀여워라
'16.7.29 12:01 PM (101.100.xxx.106)화는 그냥 다 풀렸고
엄마가 평소보다 더 잘 해주려고 하니까 (막 맛있는 거 많이 사다주시고...) 예쁨받는 게 좋아서 괜히 삐진 척 하고 계신 거 아닐까요?
저도 그 나이때에 그랬었거든요. 이미 풀렸으면서 말이죵....그러면서 엄마랑 눈이 마주치거나 한 공간에 있을때엔 괜히 엄숙한 표정 한번씩 지어보이고요. '나 아직 화났으니 계속 다정하게 대해주세요...'12. 여기요^^
'16.7.29 12:01 PM (211.54.xxx.119)그런데 글반응이 귀여워해주셔서 약간? 귀여운가??
싶었어요. 저희집 일상이라 전 귀여운거도 몰라요
어릴적부터 키우면서 제가 심심하지는 않았어요;;;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해요^^13. ...
'16.7.29 12:03 PM (203.234.xxx.239)여기요님 빵 뭐 사주셨어요?
아 귀여워.14. 아니
'16.7.29 12:03 PM (203.128.xxx.53) - 삭제된댓글그래서 빵은 사다 주셨냐구~~~^^
15. ...
'16.7.29 12:05 PM (203.234.xxx.239)남의 집 아들 무슨 빵 먹었는지 왜 이렇게 궁금하죠?
어젯밤 새로 오픈한 빵집 갔다가 남편에게
그 이야기 해줬더니 귀엽다면서 근데 무슨 빵 사줬대?
라고 묻더라구요.16. 여기요^^
'16.7.29 12:06 PM (211.54.xxx.119)좋아하는 빵위주로 한보따리 팥빙수 추가요;;
17. ㅋㅋㅋ
'16.7.29 12:16 PM (203.128.xxx.53) - 삭제된댓글잘해떠요~~~^^
18. 저는
'16.7.29 12:21 PM (114.203.xxx.168)이댁과 더불어. .
자기맘에 드는 사람에게만 옥꾸꾸 주겠다는 다섯날아기.
선풍기 강풍틀어주고 옥꾸꾸는 받으셨나 궁금했네요. .^^19. 살림사랑
'16.7.29 12:57 PM (114.200.xxx.254)저는님~~~
옥꾸꾸가 아니고 옥뚜뚜라고 했어요 ^^
고암때 아이들 너무 귀엽죠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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