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매미울음인지 싸이렌인지

외산매미 조회수 : 799
작성일 : 2016-07-29 10:21:42
와진짜.

외산매미는 숨도 안쉬고. 거기다 떼창으로 울어대니 귀가 멍멍하고 진짜 할말이 없네요
소음공해가 따로없어요
우리나라 매미는 소리도적고 맴맴맴~ 한번하면 끝이던데
이놈에 외산매미는 이게 매민지 뭔지
어우 어지럽네요
IP : 175.223.xxx.6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6.7.29 10:29 AM (1.235.xxx.52)

    소음 맞아요.
    며칠전 새벽에 새소리까지~~~ 전쟁이 난던지 지진이 난건지 뭔일 난지 알았네요 ㅠ
    오늘 아침 장대비 넘 반갑더라구요. 매미 다 쓸려가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 2.
    '16.7.29 10:29 AM (59.7.xxx.170)

    오백마리가 우는 것 같네요
    시끄러워서 문 닫고 에어컨 켜는데
    그래도 들려요 징글징글 한 것들 ㅜㅜ

  • 3. 매미
    '16.7.29 10:34 AM (223.62.xxx.246)

    촌에 가면
    매미가 맴맴맴맴 매~~~~엠 하고 우는 거랑은 진짜 다르죠
    그냥 진짜 님 표현대로 싸이렌 소리 맞아요

  • 4. 중국산 매미
    '16.7.29 10:40 A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공원에 가면 요즘 매미소리 때문에 귀가 다갑습니다 떼르르르..
    어떻게 숨도 안쉬고 그렇게 울수가 있는지
    이것들은 무리를 이뤄 사는지 소리가 엄청 크고 많은수 같은데
    가끔가다가 첨아한 소리로 맴맴맴 매~엠 하고 우는 우리매미 소리가 들리는데
    한두마리 소리 같아요
    그런데 중국매미는 생긴것도 흉측스럽게 생겼더군요
    나무색깔과 비슷한데 사람이 옆에 있어도 날아가지도 않고
    정말 손이 안갈 정도로 흉물스러워요

  • 5. 중국산 매미
    '16.7.29 10:41 A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공원에 가면 요즘 매미소리 때문에 귀가 따갑습니다 떼르르르..
    어떻게 숨도 안쉬고 그렇게 울수가 있는지
    이것들은 무리를 이뤄 사는지 소리가 엄청 크고 많은수 같은데
    가끔가다가 첨아한 소리로 맴맴맴 매~엠 하고 우는 우리매미 소리가 들리는데
    한두마리 소리 같아요
    그런데 중국매미는 생긴것도 흉측스럽게 생겼더군요
    나무색깔과 비슷한데 사람이 옆에 있어도 날아가지도 않고
    정말 손이 안갈 정도로 흉물스러워요

  • 6. 중국산 매미
    '16.7.29 10:47 A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공원에 가면 요즘 매미소리 때문에 귀가 따갑습니다 떼르르르..
    어떻게 숨도 안쉬고 그렇게 울수가 있는지
    이것들은 무리를 이뤄 사는지 소리가 엄청 크고 많은수 같은데
    가끔가다가 청아한 소리로 맴맴맴 매~엠 하고 우는 우리매미 소리가 들리는데
    한두마리 소리 같아요
    그런데 중국매미는 생긴것도 흉측스럽게 생겼더군요
    나무색깔과 비슷한데 사람이 옆에 있어도 날아가지도 않고
    정말 손이 안갈 정도로 흉물스러워요

  • 7. 진정 싸이렌
    '16.7.29 11:19 AM (59.5.xxx.105) - 삭제된댓글

    매미소리에 잠 설치는밤의 연속인데
    어제 동네마트길 우렁찬 매미소리는 진정 싸이렌ㅠ
    한꺼번에 쨍ㅡ하고 우는데 귀가 얼얼...
    아파트에서 저정도로 울어재끼면 나무 다 자르고말것 같음;;

  • 8. 아오진짜
    '16.7.29 11:21 AM (175.223.xxx.60)

    외산매미 징글징글해요. 숨도 안쉬고 울어요 저것들은

  • 9. 정말 징글징글
    '16.7.29 11:38 AM (110.70.xxx.90)

    매일 아침 마다 우리집 9층 방충망에 꼭 2마리 이상씩 붙어서 울부짖어서 얘네때문에 깨요 ㅠㅠ
    쫒아내도 다음날 또 붙어있고 죽겠네요

  • 10. ..
    '16.7.29 11:53 AM (211.223.xxx.203)

    진짜 후루종일 밤에도 울고...시끄럽네요.

    지금도...쉬지 않고...ㅠ.ㅠ

  • 11. 우왕 류준열
    '16.7.29 2:40 PM (211.36.xxx.174)

    그거 외산 아니고 중국매미 아니고 우리나라 매미에요
    말매미라고 하구요
    엄청 크고 징그럽게 생긴...울음소리도 엄청 큰.
    암튼 우리나라 종입니다...
    우리나라 매미중에 참매미도 있는데 이건 작고 소리도 크지 않구요 자주 보이죠...
    작은매미 중에 유지매미도 있으나 이건 잘 안보입니다....

  • 12. 우왕 류준열
    '16.7.29 2:40 PM (211.36.xxx.174)

    원글 제목 땜시 빵터져서 들어왔다가....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344 사주 토정비결은 번화가에서 보면 잘 안맞겠죠? 2 .... 2016/08/28 1,369
590343 요즘 해먹을 맛있는 요리 머있을까요 3 fr 2016/08/28 1,552
590342 벌초가 뭐라고 아침8시부터 가야한다네요 20 ㅇㅇ 2016/08/28 4,931
590341 어제오늘 아이 코피가 자주 나네요. 3 ... 2016/08/28 653
590340 일잔 하고 잘까요? 닭발에다가 6 잠 안오는 .. 2016/08/28 958
590339 김치에서 이물질이 나올 경우 김치 2016/08/28 519
590338 갤럭시 탭 S2 샀는데 광고배너땜에 아메리카노 2016/08/28 350
590337 요거 연음으로 발음 어떻게 하나요? 4 ud 2016/08/28 849
590336 총장도 이대생들한테 못 당하는듯 16 2016/08/28 4,219
590335 36살 초등교사 스트레스로 사망. 41 hh 2016/08/28 25,239
590334 손금, 사주 어디까지 믿어야 될까요? 5 ... 2016/08/28 2,679
590333 사람은 끊임없이 운동하고 가꿔야하는 것 같아요 6 ... 2016/08/28 4,263
590332 초등교사ㅡ벤츠e클래스 17 띠로리 2016/08/28 8,606
590331 황당빵당한 어처구니없는 일 6 .... 2016/08/28 2,375
590330 상가 소음 때문에 미치겠어요.. 3 . . . .. 2016/08/28 1,371
590329 ((청춘시대))낼 아침 7시40분부터 jtbc2에서 전편방송해준.. 1 나나 2016/08/28 1,317
590328 나이 든 노인분들에게 불친절한건 왜 일까요? 49 ... 2016/08/28 6,274
590327 팔이 검게 변한 꿈, 악몽일까요.. 1 2016/08/28 1,045
590326 결혼해도 애낳긴 싫은데 7 ㅇㅇ 2016/08/27 2,251
590325 아이허브에서 통관불가인 영양제는 정녕 구할 방법이 없나요? 1 /// 2016/08/27 1,293
590324 강아지 이야기 좋아하는 분들~ 10 ... 2016/08/27 1,349
590323 결혼이 후회될때 마음이 붕 뜰때 어떻게들 하시나요.. 11 ... 2016/08/27 5,495
590322 멸치 만으로 육수 맛있게 뽑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6 육수 2016/08/27 2,688
590321 양수경씨 콘서트 보는데 16 7080 2016/08/27 6,404
590320 신부아버지가 주례사 하는거 어떻게 보세요? 34 결혼식때 2016/08/27 8,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