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생활통지표에

0000 조회수 : 1,713
작성일 : 2016-07-29 08:48:11
아이가. 초4인데
선생님께서 통지표 말씀란 마지막에 "지금 이대로만 한다면 미래에 장래가 촉망됨"이라고 써주셧는데, 대부분 다 이렇게 적어주시나요?
IP : 112.149.xxx.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29 8:50 AM (182.213.xxx.17)

    헉ㅎㅎ어디서 많이 보던 문구네요 ^^;;;
    애가 성실할 때 써주는 말 입니다~~

  • 2. ...
    '16.7.29 9:13 AM (1.245.xxx.33)

    네네네..서울대연고대 갈 꺼같답니다...네네

  • 3. ...
    '16.7.29 9:15 AM (175.112.xxx.247)

    어머 제 조카도 저리 써있던데 흔히 써주는 문구였나보네요.

  • 4. ㅁㅁ
    '16.7.29 10:43 AM (125.240.xxx.131)

    아니요 애가 바르고 착실할때만 써줘요. 아무렴 싹수가 노란애한테 저리 쓸까요

  • 5. 그냥
    '16.7.29 11:10 AM (203.233.xxx.130) - 삭제된댓글

    6년 동안 다 성실하다 바르다 잘한다 라고 받았는데..(남들처럼) 딱 한번 선생님으로부터 이런 문구 받았었는데요.. 워낙에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다 잘한다라고 써 주시기에 그냥 넘어갔었어요..

  • 6. ㅇㅇ
    '16.7.29 11:30 AM (211.36.xxx.157)

    다좋게 써준대요 안좋게써주면 안된다고 들었어요

  • 7. 우왕 류준열
    '16.7.29 2:13 PM (211.36.xxx.174)

    아니요 장래가 촉망된다는 말은 잘하는 애만 써줬어요 반에서 한두명? 대부분 좋게좋게 써주지만 장래가 촉망된다는 말은 남발할 수 없어요 ...
    좋게좋게 써준 성적표 어구는 이런 의미인가? 저런 의미인가? 긍정적인건지 부정적인건지 중의적인 해석이 가능하지만 .. 그래서 통지표 이건 무슨 뜻이냐고 물어도 담임샘이 어떤뜻으로 쓰신건지 직접 듣지 않는한은 그 의도를 알기가 어려운데...원글의 통지표 어구는 달리 해석할 길이 없이 빼박이네요 아이가 참 바른가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3180 초등학교 입학하는 조카 책가방 좀 조언해주세요 3 선물 2016/12/24 868
633179 근데 왜 박근혜는 재산을 최씨일가한테 맡긴 거에요? 13 .... 2016/12/24 4,960
633178 오늘도 그것이 알고싶다 보세요 ~ 2002년 촛불집회때 일어났던.. 7 오늘도 2016/12/24 3,421
633177 요즘은 격차가 더 벌어지는거같아요 4 솔클 2016/12/24 3,397
633176 집으로 초대하는 모임 4 고민 2016/12/24 2,912
633175 아시아나나 대한항공 커피요 8 질문 2016/12/24 4,524
633174 집안에서 티비 리모콘이 감쪽같이 사라졌는데 찾을수가 없네요..... 27 아놔~~원참.. 2016/12/24 4,508
633173 최경희 총장도 최순실 만난 후 이뻐진건가요? 16 필러? 2016/12/24 5,377
633172 워킹맘들은 초등저학년 방학때 어떻게 하나요 1 동글이 2016/12/24 1,449
633171 어떤 청소기가 좋을까요? 6 참사랑 2016/12/24 1,423
633170 버거킹 시청역 근처에 있다가 대구에서 온 박사모... 5 ㄷㄷㄷ 2016/12/24 1,751
633169 자식 비교 하지않고 평정심 유지하는거 4 항상봄 2016/12/24 2,136
633168 아들들을 간호대에 보낼려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요. 51 큐큐 2016/12/24 10,100
633167 귀중품 같은거 실수로 버린적 있으세요? 14 ㄱㄱ 2016/12/24 2,375
633166 노승일 고영태 과거 사진 34 ..... 2016/12/24 26,380
633165 부산여행 얘기 나온김에 이기대 트레킹코스요... 2 ㅇㅇ 2016/12/24 1,528
633164 내일 강원도 가는데 중학생이 스키 배울만한 곳 있나요. 2 초보자 2016/12/24 507
633163 82비밀산타 신문기사 33 행동대장 2016/12/24 3,409
633162 임신중 파마, 염색 해보신분? 13 서울 2016/12/24 2,825
633161 박연차회장에게.반기문이 23만달러 받았다- YTN 보도 1 집배원 2016/12/24 933
633160 고등아들이 학교에서 갤탭을 도난당했어요 12 긍정 2016/12/24 2,387
633159 김구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상해 임시정부는 무엇이었을까? pa.. 현운 2016/12/24 1,043
633158 자로님 동영상 오늘 이규연 스포트라이트에서 공개 5 9시40분 2016/12/24 2,316
633157 (펌) 팽목항의 크리스마스 이브 ㅇㅇ 2016/12/24 682
633156 산타줌마들 감사합니다... 5 오늘광장 불.. 2016/12/24 1,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