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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머리로는 부동산 안됩니다. 전문가의 힘을 얻어 보려구요

조회수 : 4,281
작성일 : 2016-07-29 06:52:10

어찌하면 될까요.

저는 아파트거주 합니다.

앞으로 점포하나에 제가 장사를 하면서, 식구들은 2층에 사는 형식.

그러니까, 상가주택?   상가라 하면  너무 거창해요(그럴 재산도 없구요)


그래서

점포달린 주택을 구하고 싶어요.

그런데,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파트 매매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요즘.

아파트를 어찌 팔것이며,

점포주택은 어디가서 구해야 할까요


주택은 살아 본적도 없어서, 뭐가 어떻게 돌아 가는건지도 모르고  그냥 막연...


전문가의 힘을 빌어 보자면, 어디에 문의를 해야 하는건지.


나이먹어가고, 하루 일상에 쫓기다 보면,

어쩜 가장 중요시 되어야 할 집문제가 늘 뒤로 와 있습니다.

뭘 어떻게 움직여 봐야 할까요

82님들. 똑똑하신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저같은 부동산바보. 조언을 구합니다.

IP : 115.139.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29 6:58 AM (183.104.xxx.143)

    만약 상가주택을 소유하고 있다면 그상가에서 어떤장사 하실건가요? 요즘 대형마트 때문에 장사 안되요 그상가에서 번돈으로 생활비마련은 어려울듯하고 월세 많이 받는건물목좋은곳은 엄청비쌀것이고요

  • 2. 어이구
    '16.7.29 6:58 A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여기 똑똑한 사람 별루 없어요.
    그런갈 여기다 물으시다니

  • 3. 부동산은
    '16.7.29 6:58 AM (110.70.xxx.104)

    머리로 하는 게 아니라 예지력? 그런 쪽으로 감이 있어야 한대요.

  • 4. ㅇㅇ
    '16.7.29 7:03 AM (110.70.xxx.137)

    무슨 장사를 할것인지부터 정하고
    지역을 정하고 그 지역 부동산에 문의해놓고
    발품팔고 상권분석한 다음
    결정하는거죠

  • 5. ㅇㅇ
    '16.7.29 7:03 AM (110.9.xxx.37) - 삭제된댓글

    연예인 누가 부동산에 출근했다고 했잖아요, 그런겁니다
    동네 부동산에 출근 도장 씩으세요
    그리고 돌아디니면서 괜찮은곳 부동산에도 안면 터ㅡ놓으시고요
    단 부동산업자의 정직성은 스스로 판단하셔야합니다

  • 6. ....
    '16.7.29 7:12 AM (116.40.xxx.46)

    님 솔직히 너무 뜬구름 잡고 계셔서 안타까워서 댓글 답니다
    아파트 매매가 안된다구요?
    팔고 가게 딸린 집이라니ㅡㅡ80년대로 돌아가시게요?
    어떤 장사를 할지 계획도 없는데 누가 님 입맛에 딱 맞게
    장사 아이템에 점포 자리까지 알아다 주나요?
    사기 당하기 딱 좋은 마인드네요.
    그렇게 장사 시작하느니 아파트로 주택연금 받으시는게
    훨씬 나은 선택이라 보여집니다

  • 7. 희망으로
    '16.7.29 7:53 AM (218.39.xxx.194)

    잘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요즘 장사 정말 힘들어요~
    전반적인 경제흐름도 잘 살펴보시고 장사를 하겠다는 곳에 가셔서 가게안도 살펴 보시고~~
    요즘 자영업 너무너무 힘들어요~
    저 자영업해요~~
    전 차라리 아파트 지키시고 차라리 월급 받는게 훨씬 좋을 것 같아요~~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전 전쟁터로 간다고 생각하며 영업했는데 요즘~~답이 없어요~~ㅜ#ㅜ

  • 8. 재밌죠
    '16.7.29 7:55 AM (223.62.xxx.67)

    엄청 양심적인? 부동산 업자가 앞으로는 서쪽보다 동쪽이 발전한다고하지만 것도그사람 생각인데 누가 알까요
    관련 거물급 아니고서야

  • 9. 아파트
    '16.7.29 9:03 AM (1.225.xxx.91) - 삭제된댓글

    매매가 요즘 안된다구요?
    진짜 시장 상황 모르시는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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