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또 비온대요 ㅋㅋㅋ
누가 믿냐구
1. ㅋㅋ
'16.7.28 10:02 PM (124.61.xxx.210)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
2. 음..
'16.7.28 10:02 PM (211.178.xxx.159)내일 눈와요!
차라리 제 말을 믿으셔요!3. 이번엔
'16.7.28 10:02 PM (211.200.xxx.67)몇분 올까요? 어제는 2주동안 예고하고 3분 내리던데..
4. 오렌지
'16.7.28 10:03 PM (1.229.xxx.75)양치기 ㅎㅎㅎ웃프네요
ㅇ5. 아놔
'16.7.28 10:05 PM (219.250.xxx.125) - 삭제된댓글재가 기우제라도 해야할것 같아요.
6. ㅋㅋ
'16.7.28 10:08 PM (59.13.xxx.191)내일은 눈이 오나요? 아님 말구인데 뭔들 안오겠어요.
에고7. ㅎㅎ
'16.7.28 10:09 PM (118.33.xxx.6)그러지말아여. 저는 가슴이 철렁했어요. ㅎㅎㅎㅎ 이블빨래 계획했가든요.
8. 안 온 댔다가 오면 더 욕먹는대요
'16.7.28 10:10 PM (1.228.xxx.136)안전빵 비 예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차라리
'16.7.28 10:12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나를 믿으라
허리가 욱신거리는 걸 보니
내일 우박10. 기상청은
'16.7.28 10:15 PM (122.43.xxx.8)즈그들 소풍가는 날도 비온다죠 ㅎㅎ
11. 가을비공원
'16.7.28 10:17 PM (58.143.xxx.43) - 삭제된댓글비가 몇 방울이라도 내린다면 비오는 거니까 구라청은 예언을 했고, 50% 확률을 믿거나 말거나 시민들이 알아서 판단해야죠...
12. 돈을 주라고요
'16.7.28 10:40 PM (115.93.xxx.58)수십년동안 한사람이 그 자리 지키면서 연륜이 쌓여야 감도 생기고 할텐데
일이 힘들고 야근도 많고
그렇다고 거기에 상응하는 메리트도 없어서
평균 3년 일하고 다른 부서로 옮긴다네요.
그러니 매번 어리버리한 경험부족한 사람들이 예측
급여를 두배로 주던가 해서 제발 좀13. ㅎㅎㅎ
'16.7.28 10:40 PM (221.143.xxx.93) - 삭제된댓글내일 밀린 이불 빨래 해야겠어요
14. .....
'16.7.28 11:15 PM (211.229.xxx.22)내일 비온다는 일기예보를 멀쩡히 눈 뜨고 보고 세차했어요. 흙탕물 튄 차, 비올까봐 일주일 버텼는데 안하고 더는 못 견디겠어서.. 소나기 찔끔 지날 때마다 지하주차장에 있었네요.
세차장 아저씨랑 무슨 믿음인지 이구동성 비 안와요.. 라고 확신에 찬 대화를 나누면서.
만의 하나 비가 와도 후회는 없어욧! 어차피 비가 언제 올지는 아무도 몰랐을테니..15. ㅋㅋㅋ
'16.7.28 11:27 PM (125.129.xxx.124)웃프네요ㅋㅋㅋ
16. 기상청 소풍간날
'16.7.29 12:04 AM (118.32.xxx.208)비왔대요.
17. 이야...
'16.7.29 12:13 AM (119.149.xxx.169) - 삭제된댓글진짜 기상청 고집쎄네요.
18. 왔네 왔어
'16.7.29 12:35 PM (182.211.xxx.221)벌써 그친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