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그런 동물이 어떻게 생긴거에요? 어떤 유전자에서 시작된거에요?
인형하고 똑같이 생겼잖아요.
눈과 귀 팔다리만 까많게...
얼마전 에버랜드에서 팬더 봤는데 보면서 힐링 되는 느낌이었어요.
대나무를 입에 물고 반으로 딲 잘라 죽죽 찢어 먹는데..
하루종일 보라면 볼수 있을거 같아요.
장소도 시원하고...ㅋ
그옆 너구리 팬더도 인형같아요.너무 귀여워요.
중국의 보물이네요.. 동물중 가장 귀여워요. 귀도 어쩜 그렇게 생겼는지 ㅎㅎ
도대체 그런 동물이 어떻게 생긴거에요? 어떤 유전자에서 시작된거에요?
인형하고 똑같이 생겼잖아요.
눈과 귀 팔다리만 까많게...
얼마전 에버랜드에서 팬더 봤는데 보면서 힐링 되는 느낌이었어요.
대나무를 입에 물고 반으로 딲 잘라 죽죽 찢어 먹는데..
하루종일 보라면 볼수 있을거 같아요.
장소도 시원하고...ㅋ
그옆 너구리 팬더도 인형같아요.너무 귀여워요.
중국의 보물이네요.. 동물중 가장 귀여워요. 귀도 어쩜 그렇게 생겼는지 ㅎㅎ
완전 ...너무 귀여워요.ㅋㅋ 죽음..인간 아기보다 더 귀여워요.
제가 한 생각이네요.
일부러 디자인 할려고해도 그리 귀엽겐 못할듯해요. 캬~~
그리보면 현실이 더하다는게 살수록 맞음 ㅋㅋㅋ
얼룩이 코나 이마ㅋㅋㅋㅋ 웃겨요ㅋㅋㅋ
오차없이 눈에만..신기..
쉴새없이 대나무만 먹는게 딱해요.
칼로리가 별로 없으니 ㅜㅜㅋㅋ
생김새도 마치 디자인한것처럼 귀여운데, 행동도 뒤뚱뒤뚱하니 너무 귀여워요.
https://www.youtube.com/watch?v=NHCmzATHQ9Q
팬더 출산하는거 본 사람있나요?
엄청 고생하면서 고통스럽게 낳던데 보면서 내내 안타까워하면서 봤는데
낳고나니 4센치정도 됐나
넘 작아서 놀랬고
인간인게 넘 억울했고
엄청 귀한 동물이잖아요. 출산율도 낮고 예민하면서 게으르고 약하고 ㅎㅎ
정말 미치도록 귀여워요~ㅎㅎ
유튜브랑 블로그 링크 보고 심멎
저도 티비에서 본적있어요. 엄청나게 고통스러워하는데 막상 낳은 새끼를 보니 어미 덩치에 비해 진짜 작아도 너무 작아서 웃기기도 하고 좀 황당한 느낌이ㅋㅋㅋ
진짜 귀여움 몰빵이죠 생긴 것도 하는 짓도 둥글 둥글 귀여워요 자연은 위대한 디자이너 동감이요
멸종위기라던데 세계통틀어 2천마리밖에 없다네요 20시간 잔다는 ㅋ
성욕이 거의 없어서 번식이 쉽지 않대요. 그리고 진짜 게을러서 사람이 먹을 것 주지 않으면 찾아서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중국에서는 팬더 죽이면 사형이래요.
제 생각과 똑같은 분들이 ㅎㅎ 저는 동물은 다 좋아하는데...항상 팬더랑 레서팬더 보면서...그려도 저렇게 귀엽겐 못 그리겠다고 감탄을 금치 못 해요. 그냥 완벽하게 귀여워요.
남편 뒹굴거릴때 종종 그렇게 말하는데.. " 귀여운거 하나로 먹고사는 팬더같은 남편"... 이라고
예전에 동물농장에 스촨성 팬더 나온것 보셨어요? 그때 출산하는것도 나오고. 전 가끔 그거 찾아보고했어요. 너무 웃겨서.
일본애니메이션 중에 쿠마카페라고 있어요. 거기 나오는 팬더도 진짜 귀여워요. 더불어 저는 펭귄도 엄청 좋아요. 펭귄다큐보면 진짜 팬더 못지않게 귀엽고 웃겨요.
저는 다큐 보다 뒤집어진 게 팬더 수컷이 물구나무 서서 소변 보는 거에요.
그걸로 영역 표시를 하는 건데 키큰 놈이 이기는 거라 거꾸로 서서 소변 본다고 설명이 나오던데
어쨌든 물구나무 서서 소변 보는 거 너무 웃겼어요.
그리고 번식이 쉽지 않은 게 새끼를 꼭 한 마리씩 낳고
어쩌다 두마리 나으면 한 마리는 젖을 안 줘서 굶겨 죽인데요.
그래서 중국 동물원 사람들이 고민하다 개발한 방법이 아기 하나를 숨겨 놓고
한 아기가 젖 다 먹으면 그 아기 딴 방으로 데려가고 다른 아기 데려와서 또 젖 먹이고
그렇게 고생해서 두 마리를 다 살렸데요.
그리고 번식이 쉽지 않은 게 새끼를 꼭 한 마리씩 낳고
어쩌다 두마리 낳으면 한 마리는 젖을 안 줘서 굶겨 죽인데요.
그래서 중국 동물원 사람들이 고민하다 개발한 방법이 아기 하나를 숨겨 놓고
한 아기가 젖 다 먹으면 그 아기 딴 방으로 데려가고 다른 아기 데려와서 또 젖 먹이고
그렇게 고생해서 두 마리를 다 살렸데요.
원글님도 귀여우시네요 ㅎㅎ
팬더 인형이 팬더를 보고 만든 거니 똑같을 수밖에 없는데 팬더가 인형과 똑같아서 귀엽다니 ㅎㅎㅎㅎ 팬더 인형이 팬더 모형이고 팬더가 팬더 인형 모델이고 뭐 그러니 똑같고 그렇습니다 ㅋㅋ
저도 팬더 덕후에요. 유투브에서 팬더동영상 찾아보고 그래요.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귀여운 생명체에요.
제말은.. 다른동물인형은 좀 단순화 해서 만들거나 하잖아요.. 근데 판다는 워낙 단순하게 생겨서 인형도 똑같이 만들면 된다 이거죠 ㅎㅎㅎ 패턴을 똒같이 그려서..ㅎ
에00랜드에 사진 전시 생일잔치 ..등 보면 판다 팔자가 참 ...좋구나.ㅋㅋ
그네도 타고 놀이시설도 있고..
생엔 팬더로 태어나고 싶어요
아무것도 안해도 귀여움만으로 먹고 살 수 있다니 넘 부럽
ㅎㅎ 원글님도 귀엽네요 팬더가 팔자 좋은 동물 갑중 갑인거 같어요
판다목욕탕이라는 동화책을 아이랑 같이봤어요
그 동화책에서는 판다가 옷을 벗어요ㅎㅎㅎ
눈도 안경벗듯이 벗고, 귀는 화장하듯 검정 왁스칠
목욕을하니 하얀색이었어요
미취학 딸둘이 서점가서 보고는...식겁을ㅎㅎㅎ
둘째는 판다가 진짜 옷 벗는줄 알아요ㅎㅎㅎㅎㅎ
그래요 자연동물처럼 생기진 않았죠.
그런 모습으로 태여나서 자연에서 생존하긴 힘들듯 싶어요.
그래서 인간의 도움이 필요한 동물이 아닐까요.
약 먹이려는 사육사를 못살게 구는 판다 구염주의!
https://www.youtube.com/watch?v=g7LQS84IL4U
정말 도움이 많이 필요한 동물인데 그래서 더 귀엽게 생겼나봐요.
외모부터 습성까지 정말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동물 같아요.
나는 저렇게 치명적이게 귀엽지 않으니 내 살 길은 내가 챙겨야지 하면서 정신 똑바로 차리려고 합니다.
저도 무지 게으르고 체력도 약하고 아무 생각이 없거든요. ㅎㅎ
세상은 다양한 거 같아요.
저도 새끼 낳은거보고 진짜 어이없었어요.. 솔직히 똥보다 작을거같은데 어쩜 그리 요란하게 낳을까요ㅋㅋㅋㅋ
"제말은.. 다른동물인형은 좀 단순화 해서 만들거나 하잖아요.. 근데 판다는 워낙 단순하게 생겨서 인형도 똑같이 만들면 된다 이거죠 ㅎㅎㅎ 패턴을 똒같이 그려서..ㅎ" 22222222222222222222222
맞아요, 맞아요. 그냥 단순한 인형만들듯이 조물주가 만들어 놓았어요.
제가 판다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했던 걸 원글님이 꼭 짚어 주셨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9155 | 박승춘..사드논란으로 미국에 사과했대요. 2 | 보훈처장 | 2016/09/23 | 656 |
599154 | 8황자 욱 좋은데 이젠 사황자가 더 멋있어보여요~~ 14 | 달의연인 | 2016/09/23 | 1,875 |
599153 | 놀이터 유감....ㅜㅜ 3 | 휴~ | 2016/09/23 | 1,159 |
599152 | 월요일에 이사가는데 1 | 어휴 | 2016/09/23 | 482 |
599151 | 사춘기의 거짓말..어찌 대처해야 하나요 15 | 사춘기 | 2016/09/23 | 2,619 |
599150 | 아래에 집 매매시 세입자 불편상황글보고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1 | 그럼 | 2016/09/23 | 711 |
599149 | 뮤지컬 플라잉 | 비니엄마 | 2016/09/23 | 269 |
599148 | 인터넷으로 같이 걷기운동할 사람 만나면 어떨까요?(무플상처ㅜ) 9 | 아자 | 2016/09/23 | 1,321 |
599147 | 코스트코 비타그린 c 3 | ... | 2016/09/23 | 660 |
599146 | 사이판 미야꼬 점심 예약 방법 알려주세요 3 | 예약 | 2016/09/23 | 1,038 |
599145 | 원피스를 샀는데 길이가 무릎위로 약간 올라가요 4 | 코디 | 2016/09/23 | 1,428 |
599144 | 살면서 만난 못되고 꼬인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하세요? 11 | ........ | 2016/09/23 | 10,639 |
599143 | 양모이불 어떻게 세탁하세요? 6 | ㅂ | 2016/09/23 | 1,917 |
599142 | 정우성봤어요 31 | ㅇㅇ | 2016/09/23 | 19,220 |
599141 | 미국에서 직구 할때 한도 얼마까지가 3 | 미국 | 2016/09/23 | 658 |
599140 | 다가구 3대민폐 6 | ㅇㅇ | 2016/09/23 | 2,865 |
599139 | 중국 여행 갑니다.(20년만에) 10 | gg | 2016/09/23 | 1,147 |
599138 | 분당 소형평수 투자 아파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7 | 분당 | 2016/09/23 | 2,842 |
599137 | 아파트문 쾅 4 | 쾅 | 2016/09/23 | 1,856 |
599136 | 웨이트 강하게 하면 두통이 생겨요 4 | ... | 2016/09/23 | 1,517 |
599135 | 치즈직구... 안되겠죠? 7 | 11 | 2016/09/23 | 2,452 |
599134 | sk청소년 요금제 15000원 상한제 알려주셨던거요.. 4 | 몇일전글 | 2016/09/23 | 967 |
599133 | 스컬트라,엘란쎄...강남아닌지만 잘하는 병원 추천좀해주셔요 4 | 시술 | 2016/09/23 | 2,281 |
599132 | 교통 사고 후 뭘하면 좋을까요? 2 | aa | 2016/09/23 | 440 |
599131 | 누구 잘못일까요? 3 | 궁금 | 2016/09/23 | 7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