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혜영씨
대단한것같아요
외모관리도 과하지 않게 하면서 예쁘고요
애들도 어쩜 그리 이쁜지..
둘째는 정혜영씨랑 판박이
검은피부는아빠닮았지만
넘 멋지게 크고있네요
아이돌포스가~~~
막내딸 너무 이뻐요
예쁜두상에 엄마아빠 적절히
닮았더라구요
정혜영씨
남편 션씨와 기부도 열심히하시고
정말 본받고싶은 부부에요
션씨는 제딸이 6개월때인가 공항에서
봤는데 (그때 지누션 최고인기시절)
아기를 이뻐하시는게 딱 표났어요
직접 안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싸인밑에 훌륭하게 잘자라라는 글도
써주시고요
역시 미인아내분 만나서
이쁜아가들낳고
좋은일 많이 하시고~~
인성은 어디 안가네요
응원합니다!!
1. 맞아요
'16.7.28 6:34 PM (79.225.xxx.111)다 가진 여자같아요.
너무 잘 살고 있어서 부럽고 샘도 나고...
그러나 좋은일 많이 하는 두 사람 응원해요.2. ㅡㅡㅡ
'16.7.28 6:51 PM (182.221.xxx.57)오늘 뉴코아서 애들 넷 데리고 혼자 장보드만요.
잔소리하며 애들단속에 물건사도 애들단속에...
보통사람이랑 별반 다르지 않은것같아 신기했어요.
저는 정혜영씨 정도 되는 배우는 도우미분들이 모든걸 다 할꺼라 생각했었거든요...^^3. ....
'16.7.28 6:59 PM (222.112.xxx.103) - 삭제된댓글뭐 이쁘게 사는 것은 자랑할만 하지만요
돈많은 미국인가족 부러워 하지 않을거예요 ㅠㅠ4. 보고또보고
'16.7.28 7:51 PM (61.253.xxx.55)천성이 참 부지런한듯하더라구요
음식 하나하나 일류 셰프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센스있게 해내고 운동이며 발레며 자기관리도 철저히해서 몸매도 훌륭하구요
연예인은 연예인인듯요
그리 기부 많이 하고 자식 넷 키우는데도 어쩜 시기별 명품 유행 아이템들은 다 갖추고 있는지 부럽더라구요5. ..
'16.7.28 7:57 PM (122.42.xxx.175) - 삭제된댓글윗님
돈많은 미국인가족이 한국에 기부도 많이 하고
좋은일도 많이 하며 사네요
이런글에 돈많은 미국인이라는 댓글이....
요즘 덥긴 더운가봐요ㅠㅠ6. ..
'16.7.28 8:05 PM (222.106.xxx.79)소아과에 아이 둘 데리고 남편이 온 거 보니 정혜영씨가 부러웠어요.
우리 남편은 소아과에 아빠가 가면 큰 일 나는 줄 아는 사람이라..7. 저도
'16.7.28 8:11 PM (112.153.xxx.100)정혜영씨 좋던데요. 실물이 더 낫다고 생각했어요. 네째 임신초기에 우연히 봤는데..긴생머리에 맨얼굴에..가녀린 몸매, 대학원생쯤으로 보이더군요.
8. 참..
'16.7.28 8:15 PM (124.51.xxx.155)얼마나 자기관리를 잘하면 그렇게 살까... 노력하는 모습이 부럽네요 전 축 늘어져서...
9. ㅇㅇ
'16.7.28 11:01 PM (49.169.xxx.47)천성이 부지런한 분들 부러워요...전 완전 귀차니스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