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고없는 고모부님방문ㅜㅜ
고모부님 저희동네로 일하시러 오셨다고(매형)
저녁에 오신다고 ㅜㅜ
진짜 싫어요 이더위에 그전날예고 한것도 아니고
바로오기 직전에 남편한테 통보ㅜㅜ
시댁식구들 아주버니들도 똑같아요 꼭 오시기바로직전에 연락하고 오세요 ㅜㅜ 오늘은 진짜 짜증나요ㅜㅜ
남편도 해외출장갔다 오는날인데 공항 도착하자마자 전화로
들은 이야기가 고모부 오신다는말ㅜ
가급적 저희지역으로 일오실때는
여름만 이라도 연락않하고 돌아가시면 좋겠어요
이래저래 급부담스러워요 ㅜㅜ
1. ..
'16.7.28 4:04 PM (210.90.xxx.6)고모부가 혹시 시누 남편 말씀하시는건가요??
2. 덥다
'16.7.28 4:04 PM (49.170.xxx.214)네~~ㅜㅜ
3. 왜 오는건대요?
'16.7.28 4:05 PM (110.47.xxx.246) - 삭제된댓글날더운데 얼른 본인집으로가서 씼고쉬지...
4. 덥다
'16.7.28 4:05 PM (49.170.xxx.214)저희지역으로 일하시러 오셔서
들리신다고요 ㅜㅜ5. ...
'16.7.28 4:06 PM (183.97.xxx.79) - 삭제된댓글님 고모부인줄...
시누 남편은 걍 아주버님으로6. ᆢ
'16.7.28 4:06 PM (211.36.xxx.161)음~~저녁나가서 대접하세요 남편도 출장갔다오니까
7. 라라
'16.7.28 4:10 PM (133.62.xxx.251) - 삭제된댓글연락한 사람과 받은 사람끼리 알아서 하지 않나요?
남편 분께 족발이나 테이크 아웃해서 사오라고 시키고 님은 보조하세요8. 왜지?
'16.7.28 4:10 PM (211.36.xxx.15)일하러 근처에 오는 건 오는 건데,
왜 처남집에 찾아오는 건지?
시누이도 아니고 시누 남편이랑 글케 친하신 건지요.
이상하네요 정말.9. 저도
'16.7.28 4:15 PM (223.62.xxx.241)진짜 고모부인줄... 시누남편이라고 하시지...근데 시누남편이 처가집도 아니고 처남네 저리 오는게 흔한가요? 난 당췌.. 가족모임말고는 갑작스레 이런 방문 받으면 황당할듯
10. 헐
'16.7.28 4:30 PM (125.190.xxx.80) - 삭제된댓글아주버니 성격도 좋으시네 마누라도 없이 그집엔 왜 간대요
처남과 사이가 돈독한가보네요11. 더워서~
'16.7.28 4:54 PM (112.153.xxx.100)피서갔다고 하심 안되나요? ^^;;
12. 고모부님이
'16.7.28 5:00 PM (211.114.xxx.139)그 고모부님이 아닐 줄이야!!!!
13. 저도
'16.7.28 5:24 PM (59.17.xxx.48)남편의 고모의 남편인줄...ㅠㅠ
14. ..
'16.7.28 5:25 PM (14.1.xxx.57) - 삭제된댓글나가서 먹으라고 내보내세요.
더위에 지집가서 밥먹지 왜 남의집에는 와15. 음..
'16.7.28 5:33 PM (222.98.xxx.28)처남댁이 어려운사이..아닌가요
처남도 출장다녀와서
피곤하겠구만..
눈치없기는ㅠ.ㅠ16. 저희도 가끔 이런 일이 있는데
'16.7.28 6:28 PM (1.102.xxx.186)그런 집이 또 있군요
음.... 정이 많으셔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감사하긴 하지만 너무 어렵고 어색하고... 안오셨으면 좋겠어요 ㅠㅠ17. ..
'16.7.28 7:05 PM (222.100.xxx.210)남편이오란거에요?
시누남편 눈치도없대 오란다고 진짜오고..
친정식구들은 어떻게든 피해안주려노력하는데
시댁식구들은 어째저래 도움 하나안된대..
나가서 먹고끝내요18. 헐..
'16.7.28 8:15 PM (211.35.xxx.245)요즘 이렇게나 호칭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니 기가 막히네요.
시누 남편이 왜 님에게 고모부에요?/
진짜 고딩도 안나왔나..19. ...
'16.7.28 9:47 PM (68.96.xxx.113)요즘 젊은 사람들도 저러나요?? 왕신기...
20. ..
'16.7.29 2:00 AM (131.243.xxx.161)이건 남편 잘못이지 않나요? 공항에서 오는 길이라 오늘은 힘들겠다고 오시지 말라고 남편이 얘기했어야죠.
21. 실다
'16.7.29 8:54 AM (110.9.xxx.73)근처에오면 꼭 들르는사람 있어요.
누가반가워한다고..이삼복더위에..
저희 형부는 지방사는데 서울에서
동창회 한달에한번 하는데
그때마다 들러서 자고 갈려고 하드라구요.
언니도 없이 불편해죽겠는데
왜 올때마다 저ᆞㄴ화해대는지
나중엔 핑계까지 댔어요.
남편이 교대근무라 어느땐 남편없을때
오기도ㅠ 이어색함..그리고 먹는것도
얼마나 까다로운지 너무신경쓰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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