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를 추가하거나 다 됐나 중간에 확인해보려할때요.
지금까지는 타이머를 제로로 돌려놓고 정지되면 문을 열고 다시 타이머 설정했거든요.
그런데 그냥 타이머 그대로 둔채로 문 벌컥 열어도 된다는 얘길 듣고 오늘 한번 해봤는데 멈추기는 하더라구요. 그냥 열어도 되는거 맞나요?
왠지 작동중에 열면 기계가 기분나빠할거같아서리...빨래도 막 튀어나올거같고..
기계식이라는게 다이얼로 하는 모델 말씀하시죠?
저는 그 모델은 아니지만 중간에 그냥 열어도 상관은 없으나
이게 일시정지 개념이 아니고 그냥 정지예요.
그래서 열었는데 덜 말랐으면 시간 설정하거나 다시 돌리거나 해야해요.
처음에는 p2로해서 너무 바싹 말라서 나와서 전기를 조금 아껴볼까하고
중간에 열었더니 약간 덜 말랐더군요.
그래서 다시 작동시키고 하니 결국 같은 시간이 걸려서^^
이제는 기계를 믿고 끝까지 놔둡니다~
지난 달 거의 보름 사용했는데 전기요금 7천원 더 나왔어요.
만족합니다.
그냥 벌컥 열어도 되는거군요. ㅎㅎ 저두 그냥 끝까지 냅두기는 하는데 가끔 열일이 있어서러..
지금 해보니 다이얼식은 중간에 열었다가 문닫고 전원 버튼 누르면 타이머 이어서 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