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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행. 보신분 조언부탁드려요

쳐프 조회수 : 1,105
작성일 : 2016-07-28 11:10:22

부산행. 60대이신 어머니가 보셔도 괜찮을까요?

예전에 아저씨. 영화보러갔다가 초반에 잔혹한 장면 나오니까 얼른 나가셨어요…

저는 내용은 모르고 그냥 원빈나오고 제목이 아저씨..그래서 드라마쪽인줄알고 예매했는데..

저도 중간중간 눈감고 힘들게 끝까지 봤네요..

그 후론 꼭 내용확인하고 예매하는 편이거든요..

 

어떨까요..? 어머니는 드라마는 즐겨보시는 편입니다.

IP : 203.252.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추
    '16.7.28 11:12 AM (211.173.xxx.132)

    피가 낭자합니다. 너무 지저분 해요 ㅠ..ㅠ
    그런거 싫어하면 비추..

  • 2. ss
    '16.7.28 11:13 AM (211.46.xxx.61)

    어머님이 보시긴엔 좀 힘드실것 같아요....
    아저씨보다는 덜 잔인하긴 하지만 좀비들이 계속 나와서 깜짝깜짝 놀라거든요~~

  • 3. ........
    '16.7.28 11:17 A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그러면 못보십니다
    저도 잔혹한 장면 못보는데
    화요일날 남편과 아들 셋이서 갔다가 시작후 15분만에 나왔어요
    무섭고 극장 에어컨에 얼음 사이다 까지 마신 후라 그런지
    밖에 나와서도 한참을 몸이 떨릴 정도로 극심한 공포 였어요

  • 4. 60
    '16.7.28 11:40 AM (110.10.xxx.30) - 삭제된댓글

    그냥 웃겼어요
    세월탓인지
    그냥 애들 만화영화같은 느낌
    공포가 공포로 느껴지는게 아니고
    그냥 웃긴다는 느낌
    아마도 세월탓일겁니다
    시간은 금방 갔어요 ㅎㅎㅎ

    근데 아저씨를 못보셨다면 못보실것 같네요
    전 아저씨도 잘 봤거든요

  • 5. 아저씨
    '16.7.28 11:58 AM (223.62.xxx.116)

    못보실 정도면 못보시죠 당연히
    좀비물치고는 약한 편이라 저같은 유리멘탈도 보긴 했지만 사운드나 상황에 대한 공포심땜에 조금 힘들었거든요 하루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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