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 카톡 프사를 일일이 눌러보나요?
대화만 해요
1. ..
'16.7.28 10:12 AM (116.33.xxx.26)전 프사 바뀌면 빨간점이 나올때 가끔 눌러봐요
어떻게 사는지 보는 기회가 되서 안부차원이랄까
근데 아예 안보는 사람도 많더라구요2. ...
'16.7.28 10:13 AM (108.194.xxx.13)프사가 바뀌면 빨간 점이 생기는군요.
그건 몰랐네요.3. ㅡㅡ
'16.7.28 10:15 AM (1.241.xxx.219)전 전혀요.
바뀌고 안바뀌고 모르고 그냥 대화할때 이름만 보고 해요.
카톡 상태창이란거도 최근에 알았는데 저는 비워놨네요.
그런데 저희엄마는 가끔 제게 니 카톡 프사는 왠지 염세적으로 보이는 커피 한잔 만 달랑있으니 지워라. 라든지 니가 지금 입은 그 옷은 남들이 어려보이려고 기를 쓴다는 그런 옷이니 다른걸로 찍어올려라. 이러면서 전화하세요.
전 엄마가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여기 글들 보니까 엄마가 보통이고 제가 특이한거였구나 싶네요.
좀 무서워져요.4. 그렇군요.
'16.7.28 10:15 AM (116.121.xxx.194)저도 별 관심이 없어서 아마 지금것도 처음에 가입할 때 지정해둔 무슨 풍경일거에요.
제 프로필 사진도 관심이 없는데 남은 것은 볼 생각도 못했어요.
빨간점 생겨도 그냥 그런가보다. 눌러볼 생각도 안해봤네요.
근데 남이 자기 프로필 사진 뭘 하든 어떤가요. 막 이상한(야한??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수준을 넘어서는?) 사진만 아니면 되지요.5. 윗님
'16.7.28 10:17 AM (218.51.xxx.70) - 삭제된댓글어머님이 지나치게 남을 의식하는 자존감 약하신 분이고
님은 건강한 분으로 보여요.6. 빨간점이 뭔지
'16.7.28 10:19 AM (218.51.xxx.70) - 삭제된댓글상태창이 뭔지
타인것도 제것도 관심별로 없어요.
그냥 그런가보다. . 대화에만 관심7. 시크릿
'16.7.28 10:20 AM (175.118.xxx.94)친한친구랑 여동생꺼는 바뀌면 좀봅니다
어떻게살고있나싶고
조카사진좀볼라고요8. ㅇㅇ
'16.7.28 10:26 AM (180.229.xxx.174)딱히 관심이라서가 아니라 보게되지요.
서로간에 소통하는게 sns잖아요.
어쩌다 프사본걸 얘기할때 우연히 눌려서 봤다하며
그거 유난히 안본다고 강조하는 사람들 간혹 있는데
프사보는게 남의 사생활관심두는거라 생각하고
안보는게 쿨한거라 생각하는거 같더라구요.9. 쥬쥬903
'16.7.28 10:28 AM (1.224.xxx.12)다 부질없다..ㅡ부질없어..
10. ㅡㅡ
'16.7.28 10:36 AM (116.37.xxx.99)봅니다
보는게 이상하거나 잘못된거 아니니까요11. ㅇㅇㅇㅇ
'16.7.28 10:47 A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안봐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ㄱ자 넘기기도 힘들고 관심도 없음.12. 무지개1
'16.7.28 10:48 AM (106.241.xxx.125)아주 심심할 때 한번 쯤 눌러보죠
13. 봐요
'16.7.28 10:49 AM (175.199.xxx.141)빨간점이 찍히니 그냥 보게 되던데요.
그전에는 잘 안봤구요.
보는게 어때서요? 궁금하니 보는건데요.14. ...
'16.7.28 10:56 AM (118.69.xxx.12) - 삭제된댓글보라고 올려놓은 것들인데, 심심할 때 본적은 있지만...
그렇다고 자주는 안봐요. 그렇까지 관심이 안 가서요.15. ...
'16.7.28 11:05 AM (121.157.xxx.195)빨간점 있을때 한번씩 눌러봐요. 가족이거나 친한 친구들 몇몇.. 그리고 동네에서 자주만나는 지인들 몇몇만요. 나머진 그냥 놔두죠.
16. ㅇㅇㅇ
'16.7.28 11:07 AM (106.241.xxx.4)보라고 해 놓은 거 아닌가요?
저도 안본다는 사람들.. 그냥 안 본다는 게 아니라
절대 전혀 한번도 안 본다고 너무 부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도 왜 저러나 싶더라고요.17. ㅇㅇㅇ
'16.7.28 11:08 AM (106.241.xxx.4)카톡할 사람 찾다 보면 궁금한 사진도 있고 해서 보게 되는데..
보기 싫은 사람은 숨김에 넣어 둡니다 ㅋ18. 저는
'16.7.28 11:53 AM (39.118.xxx.16)숨김에 넣은 사람이 넘 많아서
19. 카톡에
'16.7.28 12:30 PM (223.62.xxx.90) - 삭제된댓글몇 백명 뜨는거 친한사람들 빼고 다 숨김을 해놓으니 마흔명 좀 넘네요
그러니 당연히 빨간점 뜨면 보죠 관심을 두는 사람이니까20. 마른여자
'16.7.28 3:24 PM (182.230.xxx.83)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