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서로 좋아 죽고 못사는 거 같았습니다. 살면서 그렇게 마음이 좋아 날 뛸 날이 얼마나 있을 것이며, 또 그 마음 욕심껏 채우며 사는 날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남들 눈치 보지 말고 행복할 수 있을 때까지 원없이 행복해보라고 제가 바래다줬습니다.ㅡ
또오해영 다시 보는데
오해영 엄마 대사...진짜...
엄마 멋져요!!
-두 사람 서로 좋아 죽고 못사는 거 같았습니다. 살면서 그렇게 마음이 좋아 날 뛸 날이 얼마나 있을 것이며, 또 그 마음 욕심껏 채우며 사는 날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남들 눈치 보지 말고 행복할 수 있을 때까지 원없이 행복해보라고 제가 바래다줬습니다.ㅡ
또오해영 다시 보는데
오해영 엄마 대사...진짜...
엄마 멋져요!!
오해영 명작이에요
명대사 많죠
친년이 나레이션도ㅠ너무 좋았고...
저도 오해영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대사를 들으면서 생각할 거리가 많았던거 같아요.
명작은 무슨...
허구헌날
술주정에
남자한테 목매고 못자서 환장하고
늙은엄마 해주는 밥얻어먹으며
그남자한텐 시집보내달라 악쓰고...
꼭 해엥이같은 딸 키워보세요.
그냥 즐겁게 볼 드라마일뿐
오해영엄마 황덕이여사 인터뷰하는것만 봐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넘 감동적인 엄마였어요
전 명작이라고 봄. 한 해에 그만한 퀼리티 가진 드라마 별로 없음. 최근 시그널, 디마프나 그 수준 될까.
전 제가 재밌게 봐서 다 이해가 가나봐요^^
결혼 파토났는데 술 주구장창 먹는것도 이해가구요
실제로 친한동생중에 결혼 한달전에 파토 났는데
거의 6개월을 폐인처럼 살았어요~아버지까지 같이 ㅜ
그리고 남자한테 목매는건...제가 그렇게 못살아봐서(자존심만 세우고 살아서)
부럽고 좋아보이더라구요
남들이 버리는 쓰레기도 나한테 보물이면 귀한 것입니다.(비유가 적절한가????^^;;)
남들이 재미없다고 하는 드라마도 내가 귀한 대사들 마음에 간직하고 담아두면
명작이 되는 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까칠한 댓글들을 보면서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들이 버리는 쓰레기도 나한테 보물이면 귀한 것입니다.(비유가 적절한가????^^;;)
남들이 재미없다고 하는 드라마도 내가 귀한 대사들 마음에 간직하고 담아두면
명작이 되는 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까칠한 댓글을 보면서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들이 버리는 쓰레기도 나한테 보물이면 귀한 것입니다.(비유가 적절한가????^^;;)
남들이 재미없다고 하는 드라마도 내가 귀한 대사들 마음에 간직하고 담아두면
명작이 되는 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까칠한 댓글을 보면서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힘들었다가 오랜만에 맘껏 웃으면서 봤던 드라마여서~~~^*^
전 이 대사가 맘에 들어 내가 애잔해요.
난 그애가 되고 싶은게 아니고
지금 보다 좀 더 내가 낫기를 바란다고 해던거...(이 대사 읖조릴때 서현진의 표정이 압권이예요.)
그리고 정말 몇 번이고 돌려 보고 또 보는 작품이었어요.
저한텐 명작 맞아요 서현진 연기 대박 엄마연기도 그렇구요 좋은 대사가가 넘 많았어요
에릭은 뭐 말할것도 없고 김지석의 재발견 예지원의 매력 몇번을 봐도 좋아요
여러가지 감정들이 현실적이었던거 같아요 예전에 제가 느꼈던 연애 감정이 마구마구 떠올라서 많이 설렜던
드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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