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인데요..
시원한 반바지 하나 사려고 쇼핑몰 나갔다가 ..
쇼핑몰 조명때문에 그런지..
평소에는 그닥 두드러보이지 않았던
무릎이랑 종아리 뒷쪽에..
파란 정맥 핏줄이 유난히 도드라져서...ㅜ
결국 못사고 그냥 왔어요..
엄마가 하지정맥 수술한터라.. 이것도 유전인가 싶고..
엄마처럼 아직 울퉁불퉁한 단계는 아닌데..
혹시 저처럼 표면은 매끈한데
파란 정맥 핏줄이 마구 보이면 이것도 하지정맥인가요?
그리고 이런 단계에서 수술하면 효과가 있는지..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