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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이해가 안가요~~혈관주사놓을때

까칠녀 조회수 : 2,296
작성일 : 2016-07-28 08:29:30
혈관주사 놓아줄때 실컷소독하고 간호사는 맨손으로 그부위만지는거보면 너무 싫어요 내몸보다 이사람저사람만진 간호사 손이 데 균이 많을텐데~~그리고 약사들 맨손으로 약을 제조하는거보고 기함했어요
IP : 59.11.xxx.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8 8:34 AM (211.36.xxx.114)

    아이디가 까칠녀 ㅋ
    절대 아프지마세요.

  • 2. ..
    '16.7.28 8:38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혈관주사 놓기 전 간호사가 알콜스왑 손에 들고
    님 팔 닦았을텐데요. 그 스왑 만진 손으로 님 팔에 손대고요.

  • 3. mijin22
    '16.7.28 8:40 AM (165.246.xxx.200)

    잘못보셨네요...
    간호사가 주사 놓을 때 알콜솜으로 닦고 혈관 찾을려고 눌러보고 그리고 주사바늘 꽂기 바로 직전에 알콜솜으로 닦고 바늘꽂아요...

  • 4. ㅇㅇ
    '16.7.28 8:43 AM (175.223.xxx.163)

    주사부위 일차 소독. 손으로 혈관확인. 다시 주사부위 소독하고 주사해요. 닉넴대로 별 까칠 다하시네요.

  • 5. 물론
    '16.7.28 9:15 AM (175.253.xxx.140) - 삭제된댓글

    무균조작 가능합니다
    그럴 경우 비용의 문제가 발생하겠죠?

  • 6. 간호사
    '16.7.28 9:28 AM (58.225.xxx.118)

    간호사는 손 씻고 손소독제 매번 바르던데요. 기본상식 있는 의료인은 맨손 그냥 아닙니다.
    또 방금 알콜솜 만진 손가락인데 다 소독된거잖아요

  • 7. ...
    '16.7.28 9:31 A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

    간호사 손을 소독기에 넣으라는 얘기?

  • 8. .....
    '16.7.28 10:38 AM (211.229.xxx.22)

    주사 꽂기 전에 솜으로 다시 문지르지 않나요?

    맨손으로 조제하는 약사한테는 얘기하고 다른 약국 가세요. 제가 다니는 약국들은 약사들 약 만질때 장갑끼던데요. 보통 접수 수납하는 사람이 따로 있지만, 약 주면서 복약지도 하거나 직접 돈 받아야할 는때 손 소독제 사용하고 다시 장갑끼고 들어가구요.

  • 9. 팝핀
    '16.7.28 11:02 AM (221.151.xxx.81) - 삭제된댓글

    알콜솜, 손으로 찾고, 다시 알콜솜...저도 마지막 알콜솜을 기다렸는데...손으로 찾고 바로 바늘 꽂더군요.
    원글님 까칠한 거 아녜요.
    제 옆에서 채혈하시는 여자분들은 다 손소독제 하시던데, 저 채혈해주신 남자 임상병리사는 안하더라구요.
    전 원글님 까칠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 10. 팝핀
    '16.7.28 11:03 AM (221.151.xxx.81)

    알콜솜, 손으로 찾고, 다시 알콜솜...저도 마지막 알콜솜을 기다렸는데...손으로 찾고 바로 바늘 꽂더군요.
    제 옆에서 채혈하시는 여자분들은 다 손소독제 하시던데, 저 채혈해주신 남자 임상병리사는 안하더라구요.
    전 원글님 까칠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 11. 동감
    '16.7.28 11:46 AM (118.220.xxx.155)

    원글님께 격하게 동감해요!
    댓글님들은 도대체 어느병원엘 가시기에 두번씩이나 알콜솜으로 소독해주나요?
    일주일에 두번씩 혈관주사맞는데 일부러 얘기안하면 첨에 알콜솜으로 대충 한번 슥~ 하고 오만가지 다 만진 그손으로. 열심히 팔둑 누른후 그냥 주사바늘 꽂아버립니다
    근데요. 이걸 확인할 방법은 없지만. 2년 넘게. 줄기 차게 맞은 결과. 손 소독 두번 한 날과 대충 한날 의 차이가 나대요. 근데 ... 증명할 방법이 없으니 강력하게 주장은 못하겠고 계속 맞아야 하는 입장에선. 아주 예민한 문제긴 합니다. 맞을때마다 조무사 싫어하는줄 알면서도 요구해야하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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