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부쩍 더하네요
10시에 전기구이 치킨 먹었는데 소화제 먹고 운동 좀 했는데도
배가 딱딱하고 당겨요
고기 소화는 잘 못 시키는 편이라 안 먹었어야 하는데
엄마가 계속 꼬시는 바람에..
저 같은 분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졸린데 잠도 못자고 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처럼 밤에 먹으면 소화 어려운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16-07-28 02:11:11
IP : 223.62.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7.28 2:24 AM (59.15.xxx.61)저는 이상하게도 밤 12시 넘으면
목구멍에 밥이나 야식이 안넘어가요.
소화도 안되고...
참 건전하게 태어났다고 놀리네요...주위에서.
그렇다고 날씬하거나 그렇지도 않아요...ㅠㅠㄹ2. 음
'16.7.28 6:09 AM (211.36.xxx.200)저요!!!!
저녁엔 고기류 안먹어요.
야식 전혀 못하고
위장 부담스러워서 저녁도 최대한 간단히...
아이러니는 날씬하지도 않다는거3. 아
'16.7.28 9:24 AM (112.169.xxx.97)저녁에는 저녁식사하고 과일먹고 나면 그 어떤 것도 더 먹을 수 없어요.
야식이란걸 해본 적이 없네요, 치킨은 시켜먹어본 적이 없어요.
저녁식사 조차도 소화시키기 어려워서 절대 과식하면 안되거든요.
위가 운동을 잘 안하는데다 식도염도 있어서 엄청 고생했는데
한의원에서 한약 먹고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네요. 거기다 수영까지 하니까
요즘처럼 소화가 잘된 적이 없을 정도예요. 그래도 저녁 야식은
꿈조차 꿀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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