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정보회사 가입했는데..창피하네요 ㅠㅠ

아... 조회수 : 9,176
작성일 : 2016-07-27 19:46:18
사십살 여자 결혼정보회사 후불제로 된곳 가입 했어요
몇달전에..
매니저한테 잘 부탁한다고 하고
후불제니까 팍팍 소개해 달라고 했어요
제가 나이가 있고 평범해서 조건 까다롭게 안했어요
그냥 제가 경기도 사니까 서울이나 경기도 근처 사는 남자로 부탁 한다고만 했고
직업 학벌 나이 다 안본다고 했어요
매니저가 한 30명 그 몇달새 매칭해 줬는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한 5명 빼고 다 거절 당했네요 ㅋㅋㅋㅋ
저보다 9살 많은 그냥 평범한 회사 다니는 남자한테도 거절 당하고
다 거절 당했어요 ㅋㅋㅋ 만나기도 전에 ㅋㅋㅋ
제 나이에 저런곳에서 만날꺼라 1% 생각한건 제 욕심이었나 봐요
그냥 혼자 살아야지 뭐 ..
근데 매니저 보기 민망하네요 매니저도 이제 매칭도 안해줘요 너무 안되니까 ㅠㅠ
IP : 220.78.xxx.21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6.7.27 7:49 PM (117.123.xxx.172) - 삭제된댓글

    나이때문이에요. 남자들은 출산때문에 나이를 따질 수밖에 없다...라고 얘기하더군요.

  • 2. ..
    '16.7.27 7:52 PM (119.66.xxx.156)

    출산은 핑계고 어린 여자가 좋은거죠.
    기형아 출산은 늙은 정자 때문이라는데.

  • 3.
    '16.7.27 7:54 PM (221.146.xxx.73)

    여초라서

  • 4.
    '16.7.27 7:56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남자가 나이 많으면 기형아 영향 더 많이 받고
    여자는 나이가 많으면 임신 자체가 안돼요.

    그렇게 보면 여자가 낫긴 하네요.

  • 5. ....
    '16.7.27 7:57 PM (112.153.xxx.171)

    이런말 하면 실례일지 모르지만 그남자랑 결혼해 라는 외국인이 쓴 책있어요..
    그거보면 왜 부모들이 딸에게 적령기때 닥달하는지 알수 있겠더라는...

  • 6. 방가
    '16.7.27 7:58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그 남자랑 결혼해 완전 재미있게 읽었어요.

    제 친구 하나는 그 책 읽고 바로 눈 낮춰서 결혼함 ...

  • 7. ...
    '16.7.27 8:08 PM (125.128.xxx.10)

    그래두 5명은 거절 안한 거 아닌가요?
    결혼하는게 999명한테 거절당해도 한명과만 잘되면 되는 그만인데요 뭘...
    그 한명을 처음에 만나면 천운인거고... 천번째에 만나면 좀 힘들겠지만...

  • 8. 힘내요
    '16.7.27 8:12 PM (211.205.xxx.176) - 삭제된댓글

    그래두 5명은 거절 안한 거 아닌가요?
    결혼하는게 999명한테 거절당해도 한명과만 잘되면 되는 그만인데요 뭘...2222

  • 9. ..
    '16.7.27 9:27 PM (124.5.xxx.12) - 삭제된댓글

    맞아요
    날 좋게 봐주는 단 한 남자만 있으면 돼요
    힘내세요

  • 10. 저 결정사에서 결혼했는데요,
    '16.7.27 10:05 PM (182.222.xxx.79)

    초반 매칭이 확률이 높다네요.
    저도 지금남편 세번째 정도에 만났어요.
    처음은 얼굴마담 의대생,제 친구 첫만남때도 나왔다더군요.그 자식 의산지 조회나 해볼껄,ㅎ
    커피한잔 사들고가 매니저랑 심도깊게 고민해보세요.
    저도 두번째 보고 매니저 찾아가
    디테일하게 이야기 끝에 만난 남자가 지금 신랑인데
    얼추 맞았어요.
    전 성품.학벌.전공..평범한집안을 제시했고.
    외모,키포함 포기,했달까.-.-
    암튼 포기와 원하는 바를 제시 했어요.
    참 열심히도 산 제 청춘이네요

  • 11. 엥/
    '16.7.27 10:21 PM (39.119.xxx.227)

    와모와 키를 포기하다니,,평생의 엔돌핀인데.
    사랑은 느낌이예요. 그래서 "하트" 입니다. 머리로 하는거 아니고 심장,
    가슴으로 하는겁니다. 조건보고 결혼하지 마세요.
    깊은 즐거움, 행복감, 쾌감을 덜 느낍니다. 꼭 사랑해서 결혼하세요.

  • 12. ㅋㅋ
    '16.7.27 10:27 PM (182.222.xxx.79)

    엥님 전 외모는 참 안따지게되더라구요.
    정말 성품이 컸달까.ㅋㅋ
    나이들면 조건부터 열고 매칭도 나쁘진 않아요.
    다 맞는건 아니지만요.
    그리고 산좋고 물좋고 정자까지 퍼팩트 할수 있나요.
    메인 하나 강력하게 밀어보세요!

  • 13. 절약가
    '19.1.8 2:22 PM (211.46.xxx.57)

    저런 안타깝네요.
    전 40대 중반 남자인데 님과 같은 이유로 결혼정보회사 가입이 꺼려지더군요.
    만혼전문 사이트가 별도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님같은 분을 만났으면 좋았을 텐데 소개팅으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831 완도 질문이요~ 2 여행 2016/08/02 977
582830 베스킨*** 기프티콘 사용할때요. 4 뿡뿡이 2016/08/02 1,156
582829 코스트코에서 캐쉬카드로 결제 가능하나요? 7 코스트코 2016/08/02 1,723
582828 농약많이 친 바나나 그나마 위생적으로 먹는방법 없을까요? 8 ...ᆞ 2016/08/02 4,162
582827 식당오픈시간 궁금합니다 (인터콘티호텔) 2016/08/02 636
582826 글로리아 스타이넘 어떤 사람인가요? 2 잘몰라서 2016/08/02 1,073
582825 식기세척기 설치하려는데 6 주부습진탈출.. 2016/08/02 1,733
582824 7살인데 아직 모든것을 다 믿어요 14 아이엄마 2016/08/02 2,610
582823 친정 엄마와의 여행은... 35 마음 2016/08/02 7,765
582822 쥐구멍에도 볕들날있다 어려운 속담이에요? 3 ㅇㅇ 2016/08/02 1,374
582821 코세척 할때 식염수 넣잖아요, 그거다 몸에 흡수되는거 아닌가요?.. 2 딸기체리망고.. 2016/08/02 1,941
582820 전복 5 올리브 2016/08/02 1,200
582819 카페가 너무 시끄럽네요 2 ㅡㅡ 2016/08/02 1,526
582818 푸켓날씨,그리고 조언부탁드려요~ 3 휘뚜루마뚜르.. 2016/08/02 1,367
582817 삼성 식기세척기도 괜찮을까요? 8 ... 2016/08/02 3,541
582816 영어 1도 안된...초4 아들, 어떻게 영어 시작할까요. ㅠㅠ 56 ... 2016/08/02 6,322
582815 청주 비 쏟아집니다. 4 후우~ 2016/08/02 1,080
582814 남편이 필리핀에만 갔다오면 옷에서수상한 향이 나요. 11 정말 2016/08/02 7,839
582813 뉴욕5번가 호텔에 머무르는데 2 여자혼자 2016/08/02 1,740
582812 40대 멋쟁이 남자 캐주얼 알려주세요 2 Brandy.. 2016/08/02 1,731
582811 강아지,당근은 안 먹고 오이만 먹는데 브로콜리 잘 먹나요 13 . 2016/08/02 2,118
582810 못찾겠어요 3 서랍장 2016/08/02 954
582809 그저 니가 잘 살기를 5 @@ 2016/08/02 2,235
582808 서른 중반인데 연애하고 놀러다니고 싶은 맘밖에 없어요ㅠ 18 철딱서니? 2016/08/02 5,375
582807 같이 있으면 기가 빨리는 느낌의 사람은 왜 그런거예요? 30 ... 2016/08/02 3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