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지인은 자식이 딸 하나인데 딸 자랑은 엄청 해요..
대단하다는 말을 자주 해요.세속적인 기준으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보통 레벨의 학교 졸업했고,
남의 아이를 깎아내릴 생각 없어요, 다만 별 관심 없어요.
최근에 취업이 되었다는데 거기까지는 좋은데 딸 친구 중 다른 친구는 같은 전공에 업종인데
다른 회사로 취업을 했더라는 얘기를 하면서 자기 딸이 연봉이 50%이상 더 높다고 말을 하는데
듣는 제 얼굴이 왜이리 화끈하던지...
왜 남과 비교해서 그것도 남을 깎아내려가며 자랑을 하나요...
에휴 당분간 보기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