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많으시고 다리가 조금 불편하셔서 지팡이 집으세요.
날더운데 무슨 휴가냐 하시겠지만.
앞으로 얼마나 더 사실지 모르겠고,
몸아프고 늙었다고 여행 싫어하는건 아닐거 같아요.
서울내 호텔 알아보구 있는데 수영장은 큰 의미가 없을거같고,
어디로 모시면 좋아하실까요? 지난달 초에 부산 보내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셨던게 맘이 짠하네요.
멀리 모시고 싶지만 차가 없어서, 이번엔 서울이나 택시 이용할 수 있는곳을 찾아요.
혹시 아시는데 있으면 알려주실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