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긴 머리 묶고 중간중간 빠져나오는 머리를 고정시켜주는 집게 삔 .. 주렁주렁.. 거기에 깔별로 꼽아주기
2. 목걸이, 귀걸이, 반지.. 풀세트로 장착..
3. 엄지발톱만 칠한 메니큐어..
4. 색바랜 눈썹문신
5. 부스러질 것같은 긴 머리.. 그 속에 염색안한 허연 뿌리..ㅠㅠ 제발 뿌리염색 좀요.. 안할거면 다 안하던지 머리 길이라도 좀..
1. 긴 머리 묶고 중간중간 빠져나오는 머리를 고정시켜주는 집게 삔 .. 주렁주렁.. 거기에 깔별로 꼽아주기
2. 목걸이, 귀걸이, 반지.. 풀세트로 장착..
3. 엄지발톱만 칠한 메니큐어..
4. 색바랜 눈썹문신
5. 부스러질 것같은 긴 머리.. 그 속에 염색안한 허연 뿌리..ㅠㅠ 제발 뿌리염색 좀요.. 안할거면 다 안하던지 머리 길이라도 좀..
옆다리에 각종 장식있는 안경테.
여기에 컬러 안경알.
레이스 달린 청카바 ㅋ
꽃자수있는 스판100 워싱 청바지
곧죽어도 핑크불투명립스틱
통굽 이홍렬신발. 이거신을정도로 절박함 걍 사지연장술을 하세여...
냉장고 바지,뒷꿈치 애매하게 보이는 댕강한 청바지.
투박한 샌들,
재래시장 가시면 원글님이 열거 하신
윗 님이 열거하신 분들
열심히 사는 분들 많아요
내 눈에 이쁘면 되죠..
남 눈 필요 없어요..^^
쓰고 싶지만 해당되는 분들이 싫어할 게 많은데..
1. 보라빛도는 머리
2. 촌스러운건 아니지만 각질쌓인 발. 목에 수십개나 난 사마귀 ㅡ 이건 피부과에 가야 할 것 같은데 바로 옆에서 보니 징그럽더라구요...쥐젖이라고 하는 거 목에 빼곡...
윗 댓글들 연변얘기인가요? ㅋ
말할때 발음 막 흘려버리는 거요
아나운서처럼 또박또박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알아듣게 말해야ㅠ ㅠ
너나 잘하고 댕기죠
남 행색 살필 시간에
아님 줌인줌에 올려보던지.
제눈에 별로인 것들 적어봤어요. 예시에 나온 분들.. 다들 나름 멋쟁이라고 자부하시는 분들..인데..
제눈엔 좀..
그런데 다른사람 눈엔 제가 그래보일수도 있죠.
적당히 타이트하게 입으면촌스럽지는 않아요.
자신의 몸을 가리기 위해서 큰옷입으면 이상해보여요.
똥배가 나오던 삐쩍 말랐던 뚱뚱하던 자신의 멈에 맞는 옷을 입는게
패셔니스타의 첫걸음
빠숑의 완성은 자신감
읽지마세요.^^
뭘 그렇게 발끈하시고..
너도나도 포마드 2대8 가르만한 어린 남자얘들
패션은 나를 돋보이게만 하면 되는거예요
내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죽이고
요즘 립라이너가 다시 유행이고
컬러 알 안경이 다시 유행
부츠컷진에
꽃무늬
자수가 유행
그러니 촌스러운거 세련된거 따지는거 자체가
촌스러운거예요
적당히 타이트하게 입으면촌스럽지는 않아요.
자신의 몸을 가리기 위해서 큰옷입으면 이상해보여요.
똥배가 나오던 삐쩍 말랐던 뚱뚱하던 자신의 몸에 맞는 옷을 입는게
패셔니스타의 첫걸음
빠숑의 완성은 자신감
앞머리 수줍게 짧동하니 내린 끝에만 웨이브진 커트웨이브에 이쁘게보이겠다고 와인색깔 염색. 자신감 최고 ㅎㅎㅎㅎ
제발 하지마
어느정도 얼굴 되는 언니들이 이쁜줄 알고입는 애매한 길이의 A라인 원피스... 아주약간 공주풍........ㅠㅠ 안습 ㅋㅋ 이쁜줄 암. 완전 촌스러.........
로엠같은 스타일의 원피스라고나 할까.........ㅜㅜ
사지연장술ㅋㅋㅋㅋㅋㅋ
안쓰러워보이는 킬힐요.
15센치 이상 뮬을 신었는데도 160정도면 더 작아보여요;;
엄지에만 매니큐어하는게 촌스러운거에요?
아직 발가락 열개 한꺼번에 칠한적이 없는 1인...
저도 한때 열심히 입고 다녔던 쉬폰블라우스.
몇년지나보니 쉬폰블라우스입은 사람들치고 세련된 사람은 없더라는...
꾸밀 줄 모르고 감각이 없는데
그래도 꾸미고는 싶으니 나름 자기 스타일대로 한걸텐데
무시할 것 까지는 없죠.
이이그...
82는 딴건 좀 하는데
패션은 진짜 ...
저도 옛날 통굽.2
지나가다 뒤돌아 말해주고 싶어요.
신지말라고
눈썹문신 파란게...매우 별로인듯 (그러나 우리엄마도 ㅜㅜ)
족저근막염이라 어쩔 수 없이 핏플랍밖에 못 신고 다녀요.
이거 신어도 아프다는...
통굽샌들 좋아서 신는거 아니라오.
저희 애들은 제가 '그러면 엄마 눈썹 문신한다!' 이러면
꼼짝 못해요.
핏플랍말구요. 프랑켄슈타인이 즐겨신는 검은색 통굽.
이모든걸 피했슴에도 그저 아줌마
감각없는 사람 울컥하네요 ㅜ ㅜ
그래서 저는 항상 깨끗하고 단정하게 입고다니려고 노력해요. 중간이라도 가려고요 ㅎㅎ
어깨에 구멍뚫린 티.
냉장고바지.
아이라이너 문신.
59님 대박ㅋㅋㅋㅋㅋㅋ 빨간색으로 염색할까도 추가하시면 애들 벌벌 떨듯요 ㅋㅋ
보기 싫었는데 나이들어 운동하다가 무릎관절 나가고 나니 나이든 경우는 이해가..
옷태때문에 가끔 신는데 되도록이면 웨지힐 비슷하게 얄상?한걸로 신네요 ㅜㅜ
원글님 쓰신것들 저도 그렇게 느끼는데 엄지발톱만 칠한 메니큐어는 동의 안돼요 ㅋㅋ 아무래도 메니큐어는 날마다 색을 바꾸진 않다보니까 전체 컬러에서 동떨어지는 색이 발톱에 다 칠해져 있는것보다는 몇개만 칠해져 있는게 차라리 낫더라구요.
남든 눈치보지 말구 하고싶으면
하는거라던 님들 다 피서가셨나봉~~^^
뭐니뭐니해도 과한염색...
어울리지않은 컬러풀한 옷..비비드는 더..
옛날식 진한 화장..
섹시한 어깨 드러낸 블라우스에 등산용바지 그리고 스포츠 런닝화.
검은색 통굽
청바지에 청자켓
가느다란 갈매기 눈썹
굽 양쪽 짝짝이로 닳은 킬힐 (이거 진짜 없어보여요..)
쉬폰 원피스에 안경 ㅜㅜ
안경 쓰고 주렁주렁 귀걸이
두꺼운 피부화장
아무데나 레깅스 매치
바퀴벌레 속눈썹
또 없나..
추가해요.-
너거덜 계속 이러면 머리 빨갛게 염색하고 눈썹 문신한다 -
눈썹 문신으로 협박해서 애들 대학 보냈어요.
제딴에는...신경써서 단정히 입고 다니는건데..다들 촌스럽게 보네요.. 흑흑..
저는 도시에서 등산복이 제일 촌스러워요
통굽 신은 분들은 대부분 리스로 보이긴 해요.
주위 수많은 여인들을 관찰한 결과,
성적 매력이 강한 분들은 절대로 통굽을 신지 않고 그 부분에 문외한이다 싶은 분들이 검은 색 통굽을 신는 경향이 있더군요.
남의 차림새 지적질하는 마인드가 제일 한심스러워요.
회사직원이 엄지발톱에만 메니큐어 발랐길래 이뻐서 나도 해야지 하고 속으로 생각했는데..ㅋㅋ
회사직원이 엄지발톱에만 메니큐어 발랐길래 이뻐서 나도 해야지 하고 속으로 생각했는데..ㅋㅋ
레깅스 아무때나 입는거 저도 별로에요
윗님, 익명이니까 이렇게 쓰는 거고 사실 듣고 새길 말도 있어요.
안면 있는 이들은 보고 안타까워도 바로 앞에서 이야기 못해주잖아요.
저도 길 가다 보면, 끔찍하다 싶게 옷 입고 다니는 분들이 의외로 너무 많아서 놀라요.
이왕이면 보기 좋게 센스있게 입고 하고 다니면 좋잖아요.
저도 다 바르면 답답해서 엄지만 발라요
엄지발톱만 바른게 촌스러워요? 그것도 나름이죠.
남의 차림새 평가하고 지적질하는 마인드가 제일 촌스러워요.
나도 엄지 발톱에만 티 별로 안 나는 색으로 패티큐어하는데.
촌스러운 거였구나. ㅋㅋ
죄송해요~~~~~~몇가지는 저네요ㅎㅎㅎ
뿌리염색 자주해서 흰머리 안보이게 하고 싶지만 그럼 너무 자주해야돼서 한달에 한번정도만 할 수밖에 없네요ㅠㅠ
그냥 내 몸만 내 취향에 맞게 하고 다니면 돼요
다른 사람 하고다니는거 품평하지 말고
조끼종류, 까만염색에 일자 앞머리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티셔츠와 칠부쫄바지에 통굽신발로 마무리요
엄지만 칠하는게 왜 촌스럽나요??
저 20년전 20대때도 그랬고.. 지금도
바쁠땐 가끔 그래요..
그래도 패셔니스타라고 불리었어요.. 20대때..
전.. 그.. 뭐죠??
요즘 유행하는.. 검도바지 같은거..
그거 안 이뻐보여요..
입어서 이쁜 사람 못 봤고.. 남상 같아요..
젊은 사람은 안 입는데.. 다들.. 주부님들만
입는거 같은데.. 안 이뻐요
통굽,과하게 염색한 머리
요즘 위에 열거한 통굽 신는 사람 한 명도 못 봤는데..
외출복으로 레깅스 입는 게 촌스러워요
옷에 붙은 너불너불 레이스와 스팽글.
흰색 테두리 썬글.ㅋㅋ
흠 왜 엄지발톱만 바르시는거죠???? 아예 바르질 말던가 그런 사람 본 적도 없지만 상상하니 넘 이상
귀걸이 작은링 작은알 목걸이 반지
늘 이렇게 다니는데 이것도 촌스러운건가요ㅜ
저런 거 다안 해도 촌스런 사람은 촌스러워요.
촌스러우면 촌스럽게 세련되면 세련되게 사는거지
뭘 이리 기준을 세워서 남 옷 입고 다니는 거 헐뜯기를 즐기는지.
짦은 치마에 레이스 레깅스
허리까지 오는 긴머리 끝을 다듬지 않아 뽀족하게 늘어진 긴머리.본인들은 긴머리는 무조건 청순하다 생각하나 봐요
거기에 색상들어간 안경. 플라스틱 재질 같은 고무신
허옇게 둥둥 목색상과 다른 화장에 붉은입술
연변 처녀같은 느낌
다 해당되도 예쁜 여자는 예쁨
결국 얼굴이 관건
선글라스 옆에 금테 전 이쁘던데
통굽좀 빼주삼
통굽처럼 편한 신발이 없는데...
네일 안하는 사람인데 엄지만 바르는거 촌스러운거예요??
전 빨간 염색머리.퍼런 눈썹 문신이요
그리고 더러운 발 뒤꿈치요..
아무리 이쁘고 세련되도 발 뒤꿈치 더러우면 좀 깨요
검도바지같은거 저 샀어요. 어째요 ㅎㅎ
뭐죠? .....
가슴 아프다 ㅠㅠ
염색 제일 순한걸로해도 눈이 피곤해요.
3주나 2주반마다 안하면 뿌리 하얗게 되고요.
좀 참다가 한달에 한번 하려고 하는데
남들이 이렇게 가시돋게 볼줄이야...
전 제가 그러니까 남들 때놓친 염색머리봐도
요새 피곤하거나 정신없었나보다 이해했는데
촌스럽다고 비웃는구나 ㅠㅠ
충격
이쁜 얼굴에 하면 개성이구나~ 한다는..
엄지만 칠하는게 왜 촌스럽나요?2222
그냥 말이 좋아 정보 공유지.
여자들 외모까는 뒷다마 수준
이런건 비슷한 부류의 친구들끼리 하는 커피숍에서
수다 아닌가요?
친구 없어요?
이런 글 그낭 잉여나 심심한자가
익명에서 심심풀이 남 외모 뒷까기네요
그냥 취향껏 하는 거죠. 내맘대로 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된다고 제몸 꾸미는 것까지 남 눈치 보나요?
재미있게 읽다가
쉬폰원피스에 안경....ㅠㅠ
지금 나의 모습
안경을 안쓸수는 없구 이 쉬폰원피스를 어쩐다냐......ㅠㅠ
검도바지ㅋㅋㅋㅋ
진짜 그것좀 입고다니지 마요.
길이도 짧뚱해서
진짜 바보같아보여요.
영구마냥......
게다가 어깨에 구멍난 옷들.
진짜 거지같음.
레드색염색 탈색한노랑머리
너나 잘하세요.들~~~
어디 찐따들이 남 외모 지적질 쩔어요.
그래봐야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이 더 난리
전문 스타일리스터도 이딴 소리 안짓꺼려요. ㅉㅉ
안부끄러워요? 찐따 하나가 판 깐다고 우르르.
민폐수준이면 이해라도 하는데
이건 뭐 수준이 떨어져서 뭐하는 인간들이길래
이리 한가해요
스키니 흉하네 마네
통바지 입지마라.
그냥 나가 다니지말아요.
별 간섭을 다.
셀룰라이트 튼살 드러낸 옷들보단 낫다우.
너나 잘하세요.들~~~
어디 찐따들이 남 외모 지적질 쩔어요.
그래봐야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이 더 난리
전문 스타일리스트도 이딴 소리 안짓꺼려요. ㅉㅉ
안부끄러워요? 찐따 하나가 판 깐다고 우르르.
민폐수준이면 이해라도 하는데
이건 뭐 수준이 떨어져서 뭐하는 인간들이길래
진짜 한가해요
너나 잘하세요.들~~~
어디 찐따들이 남 외모 지적질 쩔어요.
그래봐야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이 더 난리
전문 스타일리스트도 이딴 소리 안짓꺼려요. ㅉㅉ
안부끄러워요? 찐따 하나가 판 깐다고 우르르.
민폐수준이면 이해라도 하는데
이건 뭐 수준이 떨어져서 뭐하는 인간들이길래
진짜 한가한가 보고 음? 하고 넘어갈걸
게시판 글 까지 남기고 한심하네요.ㅋㅋ
결정타는 자세와 걸음걸이에요.
아무리 세련되게 스타일리쉬하게 입어도
터벅터벅 터덜터덜 어깨는 굽어지고 배에 힘 안들어가고 걷느라고
팔 흔들면서 팔자걸음.
그리고 말씨.
이런 글 볼때마다 댓글하고 원글이 쓰는 댓글 보면
82에 가끔 수준 낮고 촌스런 사람들이 또 글 쓰는 구나
합니다.
파스널 쇼퍼가 골라준 그대로 입어도 촌스러운 이유
속에 장착된 소프트웨어 때문
남 입은새 탓하는게 얼마나 자신없고 촌스러운지 진정 모르시나들ㅠㅠ
원글 씨발련아 메갈리아임?
님 얼굴이나 잘 닦으셈 ㅋㅋ
ㄹㅇ
7.8부 통바지....입어서 이쁜 사람을 못봤음
핑크 펭귄 틴트
빤짝이 헤어 악세사리 머리띠 전부
펭귄 블러셔
팔자걸음인지나 스스로들 돌아보세요. 여자들 젊건 늙건간에 팔자걸음 정말 많고 여배우 후려칠 외모에 세련되게 차려입어도 팔자로 걷는거 보면 촌스러움이 넘쳐흐르고 그냥 아줌마 할머니에요. 여기 댓글로 어쩌구 한분들, 옷 머리 악세사리 메니큐어 신경쓸 시간에 자세나 똑바로 하시길.
귀걸이 목걸이 팔찌 반지까지 풀세트한거요.
나 완전 패션테러리스트인가 봐... 실핀 어쩔겨...
근데 윗분이 말씀하신 팔자걸음요~~ 저도 그거 말하고 싶었어요 아무리 잘 차려입어도 걸음걸이가 이상하니 말짱 꽝이던데요 젤 보기 싫어요~
ㅠㅠ
다들
네자신을 알라
이 와중에 검도바지가 급 궁금^^
저는 아무리 시원하다해도...
그 냉장고 바지는 적응이 안되요....ㅠㅠ
다 이해해도 ... 이해 못하는 딱 하나!
긴 헤어 스타일이 어울리는 것도 아니고 관리하는 것도 아닌데
머리카락 길게~~~~~ 길게만 기른 헤어 스타일!
염색으로 머리결 상해보이고 건조해서 부스스한데 ... 무조건 길게 기르는 사람보면 답답해요.
상한 머리카락 잘라내면 좀 깔끔해보일텐데
원래 열개 발톱에 다 바르는게 정석이래요
어깨 부분 구멍 뚫린 옷 입은거 보면 참 없어보인달까..사람까지 다 띠엄띠엄 보이는 효과가 있더군요.
상상이 잘 안가네요~ 제가 상상력이 부족한가 좋은것만 보고 살았나 다 좋게만 봐서 그런가 그런 촌스런 사람 별로 눈에 안띄었어서 묘사해준 패션이 잘 상상이 안되네요.
디지털펌같은 웨이브펌 종류. 무조건 아줌마스럽고 촌스러워요
그냥 재미로 이야기하는거죠 대놓고 말 못하니까.
안경만 바꿔도 훨씬 세련되어보이는데..
그니까! 40-50대가 입는 스타일의 옷과
20대의 옷이 너무 다른게 촌스러운 것 같아요.
50대도 수수하고 심플하게 20-30대 옷 입으면 훨씬 세련되어 보여요. 청바지에 남방, 멋진 티, 예쁜 안경에 스니커즈.
헤어스타일도 불륨잔뜩낸 커트머리 말고 차라리 단발머리래보세요..
30-40대임에도 촌스롭다 느끼는 경우는
무릎까지오는 장직한 길이의 청치마나 면치마에
폴로티셔츠입고. 3센치정도굽 구두신으면 정말 촌스럼.
뭘 입든, 옷값 보태주지도 않은 인간들이 이따위로 입 대는 거 보면 웃기지도 않음
여기에 늘어놓은 패션보다 원글 인간성이 더 촌스럽다 못해 추접스럽네
뭘 얹으면 무조건 촌스럽...
머리띠, 헤어핀. 방울,,,,모자...등등등....
제 친구가 어깨 뚫린 티를 입었는데 이쁘던데요
체격 좀 있고 키 큰 언니가 7,8부 되는 통바지 입었는데 아주 멋스러웠구요
잘어울린다고 하니 그런 말 많이 들었데요
저도 안경다리에 장식 들어간거 안좋아라했는데요
저희 엄마 안경 맞추시는데 같이 갔는데 매장직원이 옆에 장식이 화려한걸 골라줬어요
잘어울리시고 질색하던 스타일인데도 이쁘더라구요
많이 비싼 테였는데 결국 소재랑 디자인, 견고하게 만드는 공정때문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원글님이 말하는 스타일이 어떤건줄 알겠고 촌스럽지 않다고 우기지는 못하겠지만
다 각자 취향도 있고 사정도 있는거니까 촌스럽다 어쩌다 입밖으로 말하는건 좀 불편하긴해요
아 피곤타...
최고는 치아 아닐까요.
벌어진 앞니, 심한 송곳니 덧니, 전체적인 돌출.
많이 보이는 잇몸.
그리고 나이에 맞지 않는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언발란스한 캐주얼 차림이요.
유행은 돌고 도는 건데
저기에 쓴 모든 게 갑자기 다 유행한다면?
원글님에겐 세상이 곧 재앙이겠네요.
그냥 난 촌스러운걸로... ㅠㅠ
1.성형한 얼굴
2.나이든 얼굴에 호빵처럼 부푼 얼굴
3.동안이라는 이미지에 갇힌 얼굴과 모습
남들은 원글 기준에 맞출 이유가 없음. 왜 남이 원글 기준에 맞춰줘야 한다는 건지..시건방지기는.
남자건 여자건 재섭는 마초일뿐.
니나 잘 하세요.
별걸다~ 정말 할일이 없나봐요~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가 성숙한 사회 입니다.
핏플랍 쪼리.
레깅스애 긴 티셔츠.
밝은 염색.
어깨뚫린 옷.
울긋불긋 번떡번쩍 네일아트
전 좀 산다하는 주부들 에르메스 (가방, 샌들, 팔찌 등등)로 쫙 맞추는거 되게 센스없고 촌스러워보이더군요,
반바지에 양말,
반바지에 샌달에 양말만 안신으면 대충 봐줍니다.
유니폼같이 딱떨어지는 상의 짧은 투피스들...
잠옷 홈드레스 같은 저지 원피스
우주가서나 입었으면 하는 심한 청 나팔바지
진달래 핑크 어떤옷이든...등산복으로 만들어버림
촌스러운 사람이 있어야 세련된 사람이 더 돋보이잖아요. 그래서 패션테러리스트도 어여삐 보고 싶어요.
인간성 더러운데 외모만 가꾼다면 지적질 대박 하고 싶지만,, 그렇지 않다면 좀 귀엽게 보고 싶어요.
저는 요즘 치아가 고르게 성형 하는 것이 몹시 놀랍더군요. 천연의 치아보다 더 고른.
미드를 봐도 동일하게 치열이 고른 것이 과학의 만만세 인가요?
미적인 추구가 자기 만족도 있겠고 향락 추구와 맞물리는 사람도 있겠지먄,, 영속적인 것은 없으니까....
고결한 정신은 어떨까요? 외모 추구도 나쁘지 않지만 지속력으로는 내면 추구가 가성비 높지 않을까요????
아 피곤해
열거돼있는 사람들도
원글 스타일 후지다고 할지 모를일.
타인의 취향과
그렇게 하고 다닐 수 밖에 없을 지도 모를 개인만의 사정과
남이야 그러든 말든 패션에 관심 없을 수도 있을 개인만의 선호도 등등....
이 모든 것을 무시하고 촌스럽다 규정짓는 사고 방식이 제일 촌스러움.
왜 지눈에 세련되보여야되는지 말좀 해보삼..
누런금장식달린 엠씨엠가방
싼티 촌티 작렬인사람들이 꼭 어설프게 명풍입네 듭디다
여기서도 누가 가방 추천해달라면 엠씨엠추천하는 만행까지 ㅜㅜ
곱창머리끈
큐빅머리핀이나 커다란 집게핀
굽있는 가죽정장샌들
쉬폰원피스나 블라우스
화장진하게하고 안경
웨이브머리
레깅스
요즘 어깨 트인 블라우스나 티셔츠, 검도바지도 유행이에요.
잘못 입으면 촌스러워 보일지는 모르겠으나 잘 입으면 세련돼 보여요.
글코 발톱 10개 다 머니큐어 칠 해야한다는 법이 어디있나요.
손톱, 발톱도 숨을 쉬어야죠. 번갈아 칠하는게 나아요.
결정적으로 남한테 피해 주지 않으면 그 사람이 뭘 입었던 상관하지 않는게 맞지 않나요.
패션의 기준이 본인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 너무 웃기죠.
지나치게 성형 한 얼굴..
사진에서는 예쁘게 나오겠지만 실제로 보면 코에 찔릴것 같은 지나침.
역시 사진에는 예쁘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지나치게 크게 만들 찢어놓은 눈 (특히 앞트임)
실제로 보면 참 촌시러워 보인다는..
뭐든지 과하면 부족함만 못한것 같아요.
반성해야겠어요. 촌스러움을.
왜들 이렇게 촌스러움을 싫어하시죵? 그것도 하나의 컨셉이예요.
앞에서 못하니 뒤에서 재미라고요? 와 수준이 딱 나오네.
진짜 엉큼검은 마녀군요
여기글 대부분은 촌스러움이 아니라 지나가다
자기들 눈에 거슬린 애들 재탕 씹는거네요.
글 보니 패션에 패도 모르고 어이없네요.ㅎ
여기 못되쳐 먹은 여자들 이리 많았는지 글 보고 나니
삼삼오오 모인 아줌마들 경계대상 1호 될듯.
역시 사람차별 안하고 싶지만 이제는 차별해야겠어요
검도바지는 주위 초딩맘들 특히 전업들은 다 입고 다니더군요. 거기에 운동화 매치. 다리 길이가 김연아 정도가 아니라면 정말 망하는 패션.
미의 기준이 유동적이니 논쟁이 의미없는 것 같아요.
촌스럽다고 하던 나팔바지, 통바지가 다시 유행하는 것 보면 ^^..
폴리에스테르나 아크릴 혼방 이런거 말고. 마, 실크나 순면 캐시미어 같은것.
등산복차림의 중년들.
애정하고 즐겨입어요. 얼마나 편하고 시원한데..ㅎㅎㅎㅎ
검도바지 보기 싫어요. 키크면 그나마 나은데.. 짤뚱한데 바지까지 그러니
참으로 민망해요.
어때서요 ? 풍성한윗도리에 짝달라붙는 쫄반반지 패션이야말로 최악이죠 . 그에비하면 점잖고품위있죠
어깨 뚫린 티셔츠
과한 염색머리에
바퀴벌레 같은 속눈썹 연장 ㅋㅋㅋㅋㅋ
보는 눈은 비슷하군요
얼굴 작아보이고 어려보이나고 믿고 내린 30대 후반 이상의 앞머리.
핏플랍 반성해야겠네요..
그런데 여름에 넘 편해 ㅠㅠㅠ
핏플랍은 통굽이 아니지 않나요
4센치 정도 밖어 안되는데 무슨통굽
이뿌기만 하구만
엄지발가락만 페티큐어한게 촌스럽다고요?
원글 쓴 이의 시선이 더 촌스러움.
통굽도 디자인 나름..
검도바지 레깅스 냉장고바지 등산복 핏플랍
다 편해서 입는거 아닌가요
격식차려야하는 자리에서 입는 거 아니면 촌스럽다느니 이러쿵저러쿵 할 필요있나요
정보차원으로 공유하자는 취지면 몰라도 이건 그냥
눈에 거슬린 애들 씹는거네요22222
검도바지 레깅스 냉장고바지 등산복 핏플랍
다 편해서 입는거 아닌가요
격식차려야하는 자리에서 입는 거 아니면 촌스럽다느니 이러쿵저러쿵 할 필요있나요
정보차원으로 공유하자는 취지면 몰라도 이건 그냥
눈에 거슬린 애들 씹는거네요22222
고마워요,
저
엄지 발가락에만 발랐거든요.ㅠㅠ
다 바른게 전 싫어서요,
저....테러 아닌거죠?
검도바지(와이드팬츠), 짧은 듯한 청바지(나팔,부츠컷), 어깨보이는 상의,통굽샌들이나 구두예요~안경도 색넣고 복고풍...
유행은 돌고 돌아 촌스럽다고 하던게 유행입니다.
검도바지(와이드팬츠) 예쁘던데.. 그게 원단이 하늘거리는게 있고 약간 뻣뻣한게 있는데 둘다
멋스러워요.. 이런 바지들은 상의를 심플하게 입어야 예뻐요.. 신발은 굽낮은 로퍼 종류가 괜찮을거 같구요.
요즘 유행하는 샌들도 예쁘고요.. 그대신 발을 좀 관리 해서 시원스럽게 입어야 예쁘지요.
굽있는 구두 신으면 이상하구요.. 와이드 팬츠 키크신 분들이 입어야 예쁜건 맞지만 160인 저도 입거든요.
허리가 짧아서 상체보다 하체가 길어요.. 그러면 더 괜찮구요.. 신장이 160 이하이신 분들은 위 상의를
치렁하게 입지 마시고 잘 코디 하시면 정말 예쁜 바지랍니다.. 편하고 시원하구요..
예쁜사람이 입으면 다 예뻐요
이거 보니 취향이 백명이면 백 가지이니 그냥 내맘대로 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아니 내가 어찌 사람들마다 다른 취향을 맞추나요.
전 싫은거 없어요.
거울속 내가 맘에 안드는 날은 있어도. 남을 보며 싫다 촌스럽다 느낀적은 없네요.
여기보면 몸매관리 잘한 여자가 얼굴 늙은것도 흉하다 난리던데 세상에 좋은건 뭔지 물어보고 싶더라구요.
뇌는 주어를 인식을 못한대요.
내가 누구욕을 해도 그 나쁜 말만 뇌에서 나를 나쁘게 만드는거죠.
진심으로 좋은 생각만 하려고 노력해보세요.
그리고 남을 평가하려들지 말구요
저도 원래 안하지만 노력하고 살아요.
세상에 나보다 못한 사람은 없다 다 소중하고 귀한 존재.
발가락 하나만 칠했다고 내가 비웃을 이유는 없어요.
엄지발톱 한개만 칠하는거 촌스러 보이는 건 맞아요ㅋ
댓글도 그렇고... 아마 나이대가 좀있으셔서 그런것도 있는것같아요.악세사리풀장착같은건 공감되긴한데,
글에나오는 패션느낌이 중년에서 할머니분들사이?느낌이지싶어요.색빠진 눈썹같은것도..젊은사람은 눈썹문신회색으로다닌거보기가더힘들테구요.
댓글다신분들이 보탠것들이 더 구체적이긴한데
무조건 촌스러운 패션이 아니고 댓글에 언글하신게
나이대자체가 높은 상태에서 또래 동년배들이 촌스러워 보였던느낌인거고,댓글에 이렇게 입으면 무조건 촌스러운거다로 몰아지는것같아 그건 아닌것같거든요.
플리츠바지든 색들어간안경이든 어깨 뚫린티셔츠든ㅎㅎ
이성경이나,서인영같은 느낌나는
나이대가 맞다면 다들 주위에 적어도 내가아는 사람중에 옷잘입는다는 주위또래 이십대초에서 중후반까지 살펴보시면 이쁘다고도 느낄수있는 패션인것같아요.딱히 촌스런 느낌없었거든요.
어느정도 연령대는 이러면촌스럽다 는 주어가없고
이건 촌스럽다 하니 의견이 나뉘는 느낌...
머리결관리안되고이런것빼곤 중년여성이라도 잘소화하는 분들도 계실테구요.
댓글도 그렇고... 아마 나이대가 좀있으셔서 그런것도 있는것같아요.악세사리풀장착같은건 공감되긴한데,
글에나오는 패션느낌이 중년에서 할머니분들사이?느낌이지싶어요.색빠진 눈썹같은것도..젊은사람은 눈썹문신회색으로다닌거보기가더힘들테구요.
댓글다신분들이 보탠것들이 더 구체적이긴한데
무조건 촌스러운 패션이 아니고 댓글에 언급하신 촌스럽다는건
나이대자체가 높은 상태에서 또래 동년배들이 촌스러워 보였던느낌인거고, 그렇게 입거나,하는 자체가 무조건 촌스러운거다로 몰아가는건 아닌것같아요.
검도바지같다는 플리츠바지든 색들어간안경이든 어깨 뚫린티셔츠든ㅎㅎ
이성경이나,서인영같은 느낌나는
나이대가 맞다면 다들 주위에 적어도 내가아는 사람중에 옷잘입는다는 주위또래 이십대초에서 중후반까지 살펴보시면 이쁘다고도 느낄수있는 패션이고,딱히 촌스런 느낌없었거든요.
어느정도 연령대마다 이러면 촌스럽다 는 주어가없고
이건 촌스럽다 하니 의견이 나뉘는 느낌...중년여성또래에서언글되는 촌스러운것과 초등애들사이에서 단정하게입혀보내도 또래에서는 촌스럽다 느끼는게 다른거라..
머리결관리안되고이런것빼곤 중년여성이라도 잘소화하는 분들도 계실테구요.
검도바지가 얼마나 편하고 시원한데 ㅠ
다리 내놓기 싫은 아줌마들의 필수 아이템임다.
제가 그렇게 촌스러웠군요.
핏플랍 통바지(검도바지?) 어깨구멍뚫린티도 샀는데.ㅠ
게다가 안경..
아니 대체 뭘입어야 세련된거죠?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풀로 세련되어봤자
남들 차림새 뜯어보는 사람이 제일 촌스러움.
세상에서 제일 후져보임.
노랑. 빨강. 연두.보라색이 든 옷차림.
가슴에 브로치 (우리 어르신네들).
다리 좀 길어보이겠다고 힐신고 뒤뚱 뒤뚱 걷는 모습,
통짜 긴 원피스 (임신녀삘).
머리 숱도 없는데 긴 생머리...
누가 천연소재 좋은 거 모르나요? 디자인에 따라 소재가 다른것도 있는건데요.
시폰 블라우스가 뭐가 문제임? ㅎㅎ 별거 다 가지고 트집이얌.
손톱은 열개다 바르는게 당연한건데 발톱은 다 바르면 촌스러보여서 일부러 엄지만 발라요. 나머지 발톱들은 엄청 작아서 그걸 하나씩 다 바른게 웃기더라구요. 엄지만 포인트로~!
검도 바지가 7부나 9부 큘롯 말하는 건가요?
그 바지 입고 예쁜 동양인은 모델밖에 없을 듯 해요.
패션 관련 책 보니까 프랑스에서도 큘롯은 170 이상만 입으라고 되어있던데요.
근데 우리나라 사람은 170 넘으면 허리도 그만큼 길어지는 사람이 많아서 웬만한 비율이 아니고서야 이상해 보이기 쉽죠.
똑같이 해도 ... 다르게 느껴집니다. 어떤 사람은 자연스럽게 보이고, 또 어떤 사람은 촌스럽게 보이고
파리 앉으면 미끄러질거같이 지나치게 미끄덩거리는 피부.
지나치게 화려한 옷
있는 척하는 말투, 행동...들이 촌스럽게 느껴져요
수천가지의 의견중 하나일뿐인글에...
도마위에 주어를 두고 저격질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개인의 취향, 수다 이런건데 찐따 취급하면서 보살 흉내내는게 더 웃겨요 ㅎㅎ
개인의 취향 존중합니다.
남의 눈에 나도 촌스러울 수 있는거고, 그걸 그냥 풀어보자는건데
이런 글에서 쿨 병 걸린 보살님들 여전하시고 ㅎㅎㅎㅎ
전 발톱도 10개 다 컬러 칠하는게 예쁜 것 같구요
손톱은 그대로 둬도 샌들 신는데 맨 발톱(?)은 뭔가 허전해보여요
예쁘면 뭘해도 예쁘다! 하시는데.. 것도 아이러니한게
우리 회사에 예쁜 24살 아가씨가 도통 꾸밀 줄 몰라요ㅠㅠ
약간 탕웨이 닮아서 귀염상인데...
샌들에 페이크 삭스 신고ㅠㅠㅠㅠㅠㅠ 옷도 엄마랑 같이입는건지....ㅠ
아무도 그 미모를 몰라주니 내가 다 속상할 정도-
그리고 뭐든 과하면 촌스럽죠,
호날두도 유니폼 입으면 겁나 멋있는데, 사복 입으면 오.노.
나 명품이요! 하는 아이템들 풀 장착 ㅎㅎㅎ
심플하고 깔끔하면 절대 촌스럽지 않은 것 같아요!!
남의 옷차림 위아래로 훑어보며 스캔하는 눈빛,
남이 입은 옷 라벨 까보는거,
이게 진짜 촌스러운거죠.
저런 거 다안 해도 촌스런 사람은 촌스러워요.
촌스러우면 촌스럽게 세련되면 세련되게 사는거지
뭘 이리 기준을 세워서 남 옷 입고 다니는 거 헐뜯기를 즐기는지22222222222
명품관에서 세련된 사람 보고 졸졸 쫓아다녔다는 글 보고 실소가...
윗님 댓글마따나 세련되거나 촌스러운 사람 스캔하고 훑어보는 눈빛 자체가 촌스럽고 애잔합니다
누군가를 스캔한다는 것 자체가 촌스러운 애티튜드죠. 눈치보는 태도 버리시고 당당하게 촌스럽게 함부로 애틋하게 사시길~~
아~ 다~피했는데.. 내 엄지 발가락 지못미~
얼른 다~발라야겠따.
각자 최선을 다하고 나온 차림들에
지적질 하는것
이것만 없어져도
덜 촌스러울것 같아요
너나 잘하지
촌스럽게 뒤에서 이건 어떻고 저건 저렇고
이게 젤 무식하고 촌스러워 보여요
엄지에만 발라요.
옆에까지 다 발랐을 때 이뻐보인적이 한번도 없어서 결국 며칠만에 엄지빼고 다 지워요.
모든 발가락 다 바르면 발이 더 넓어보이고 답답하고 더워보여요. 마치 풀메이컵 심하게 한 듯한 느낌.
엄지만 바르면 가볍고 시원한 느낌.
아마 엄지에만 바르는 사람은 손에도 잘 안바르는 사람일거예요. 제가 그렇거든요. 맨발로 다니기는 큰 발톱이 흉해보여서 엄지에만 최소한으로 바르는것.
타인의 취향과
그렇게 하고 다닐 수 밖에 없을 지도 모를 개인만의 사정과
남이야 그러든 말든 패션에 관심 없을 수도 있을 개인만의 선호도 등등....
이 모든 것을 무시하고 촌스럽다 규정짓는 사고 방식이 제일 촌스러움.
타인의 취향과
그렇게 하고 다닐 수 밖에 없을 지도 모를 개인만의 사정과
남이야 그러든 말든 패션에 관심 없을 수도 있을 개인만의 선호도 등등....
이 모든 것을 무시하고 촌스럽다 규정짓는 사고 방식이 제일 촌스러움.22222
이런 글도 괜찮은데 왜들 그러세요?
내생각은 이런데 남들 생각은 이렇구나 정도로 보면 될걸 뭘그리.
왕년에 삼십만원 넘은 통굽이 멀쩡하고 편해서 제작년 겨울에 좀 끌고댕겼더니
'제발 좀 신지마요' 말 들었는데 이제 확실히 이해되고..
이 글 나름 재밌네요.
저기 위에 사진연장술 하라는 말에 혼자서 빵 터져서 웃고 난리임
아,,,난 82개그가 내 취향이가
남편한테 보여주면 안웃겨,,,그래요
난 남편이 보여주는 글은 또 안 웃겨요
남녀의 차이인가,,,?
저기 위에 사지연장술 하라는 말에 혼자서 빵 터져서 웃고 난리임
아,,,난 82개그가 내 취향이가
남편한테 보여주면 안웃겨,,,그래요
난 남편이 보여주는 글은 또 안 웃겨요
남녀의 차이인가,,,?
ㅜㅜ 뚱뚱해서 통바지 입는 저도 있답니다. 통바지도 짙은 색만.. 청바지도 입고 싶지만 이 살들 어쩔...
나도 남들한테 촌스러워 보였을까. ㅜㅜ 급 소심해져요.
그러나 우라 그냥 보이는 대로 입는 대로 무심히 흘려 보냈음 해요.
저도 꽃무늬에 귀걸이 목걸이 너무 과하네 어쩌네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부모님과 친구분들, 저 해외 여행 같이 간적이 있었어요. 엄마 친구분들중 한분이 여기서 말하는 꽃무늬에 여기서 촌스럽다는 복장이였어요. 그런데 처음 여행이라 어린애 마냥 너무 좋아라 하셨고 당신이 생각하신 선에서 한껏 멋내고 오신 거였구요.
평생 일만하고 열심히 사신 분이라 멋내는 걸 못하셨으니 그런게겠죠. 여행하면서 그렇게 생각했던게 제자신이 너무 오만했고 그분께 너무 미안했어요. 글쿠 저도 그렇게 잘 입는것도 아닌데 남만 봐왔네 란 생각도 들었구요. 그담부턴 이런 저런 옷차림을 봐도 그냥 그런거... 원글 읽으니 이게 생각나서 끄적여 보았어요.
참나......
지디는 몸배 바지에 꽃부농 블라우스 입고 다녀도 멋지다 하더만
내 맘대로 입지도 못함?
아무리 세련되게 옷입고 얼굴 이뻐도
걸음걸이 이상하면 완전 꽝이예요.
지하철역에서 가끔 그런 사람 보면 제발 걸음걸이 좀 고치라고 막 얘기해주고싶은 오지랖이 생겨요.
저도 쭉~읽어내려오면서 공감과 안도의 한숨을 내쉬다 검도바지에서 딱 걸렸네요ㅎㅎ
검도바지..통바지? 이거 너무너무 편하고 예쁜데...
완전 딸땅보키에 뚱뚱한 사람만 아니라면 윗옷과 신발을 심플하게 매치하면 아주 편하고 자연스러워보여 좋던데요.
이런게 뒷담화라기보단 얼굴보고는 못하는 얘기 익명으로 할수있어 좋은데요.ㅎㅎ
엄지발톱만 칠한 페디큐어,쉬폰블라우스에 안경,
뒤뚱거리며 신는 킬힐,금박 붙여논 번쩍거리는 안경테 촌스러보이는거 공감.
전 새다리여서 슬림핏이나 스키니입음 빈티나보여 거의 안입어요.
검도바지는 요즘 제가 애용하는 아이템인데 그래도 쭈~욱 입을겁니다.ㅎㅎ
그리고 다리벌리면서 걷는 팔자걸음,이거 진짜 없어보입니다.
제 눈엔 발톱 전부 다 같은 색으로 바르면 답답해 보여서 일부러 엄지하고 나머지 발가락 다른 색으로 발라요.
언뜻 보면 엄지만 포인트 색이고 나머지 색깔은 누드 색이라서 잘 안보여 엄지만 바른걸로 보일텐데
그러거나 말거나 하나만 바르든 열발톱 다 바르든 무슨 상관?
촌스러울지 모르지만
원글님은 뒤에서 타인 외모 험담하는 분
진짜 피곤하게도 산다
숨은 쉬나요??
핏플랍이 어때서요 유행 아이템 아닌가요
이쁘고 편해 보이기만 한데 요새는 각잡은 구두보다
편한 신발이 유행 이자나요
열발톱 다 칠한게 답답해 보이더먀
엄지만 칠한게 어때서
저도 엄지 발가락에만 바르는데요 다 바르니 답답해보이기도 하고 너무 꾸미듯 보여서요.
나도 엄지발톱에만 바르는데
핏플랍 쪼리.
레깅스애 긴 티셔츠.
밝은 염색.
어깨뚫린 옷.
울긋불긋 번떡번쩍 네일아트
어떤 분이 이렇게 쓰셨는데
염색 빼고 정확히 일치하는 50대를 알고 있어요.
근데 본인은 엄청나게 세련되었다고 생각하고
남들을 촌스럽다고 깎아내리네요ㅠㅠ
열바가락 다바르는게 대놓고 멋부리는것처럼 보이던데
요새는 한듯 안한듯 무심하게 멋부리고 편한신발 신는게
최신유행 아닌가요
핏플랍 이뽀요
핏플랍 짝퉁들만 보셨나
핏플랍 이뿌기만 한데요
쪼잔한 원글이 올린 글을 뭐하러 기준으로 삼나요?
스위스에서 마주앉은 여자가 엄지만 패디큐어 해서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남이야 전봇대로 이를 쑤시든 뭔 상관이래요?
흰머리도 염색할 여유가 없으니 못한거겠죠
악세사리 풀세트도 예쁜건 예뻐요
진짜 별걸 다 까네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 제일 싫음
지ㄹ도 풍년이라고
이 글 쓰신 분들 거울은 보고 다니슈?
자신도 모자른지 모르는 얼간빵같으니라고
가치를 겨우 그깟 패션에서 찾으라고 아우성임?
당신의 가치는 겨우 몸에 걸치는 걸로 끝임?
적당히 눈 깔고 자기 주변이나 잘 챙기슈
다들 이 세상 생존경쟁에 치여 살며
남보다 잘 살라고 열심힙니다.
그 삶의 가치를 겨우 보이는 눈썹으로 메니큐어 어디 칠했나로 규정하다니
ㅉㅉㅉ
몇몇 분 들은 쿨 병 맞는데요???
내 기준에서는 이렇다. 라는 의견보고 생각 못 했지만 그럴 수 있구나...
하고 다른 아이템이나 방법을 찾아 바꿀 수도 있는거 아니에요??
무조건 외모비하니, 니가 잘 하라느니 쏘아 붙이는 것도 이상해요.
페디큐어 댓글만 봐도, 풀 컬러가 예쁘다. 아니다 엄지만 칠하는게 예쁘다! 나뉘는 중에
각자의 의견을 그냥 다르구나~ 하는 사람 그리고
왜? 난 안그러는데 뭐 어때서? 니가 더 촌스러!!! 하는 사람이 있는데.
전 후자가 더 이상해요
내가 정답. 넌 노답 이런식
무조건 까자고 댓글들 다시는거 아니잖아요-
맨발에 샌들이나 쪼리 신을때 노출되다보니 각질 허옇고 뒷꿈치까지 보이니 너무 보기싫더라구요.
그거좀 안습..ㅡㅡ;; 저도 이런글 좋은데요?? 다들 패셔는 개취이지만 뭐라고 깍아내릴꺼 까진...
그러거나 말거나 좀 생각들이 다들 비슷해서 놀랍네요 ㅎㅎㅎ 저도 패션테러리스트라 생각되는것들이라.
스키니 유행할때 뚱뚱하건 날씬하건 죄다 닭다리같은 종아리 알통 빡 두드러진 스키니보다..지금 유행하는 검도바지-와이트팬츠가 훨씬 편안해 보이고 자연스럽고 ..몸을 조이지 않아서 이쁘던데요...^^
헐~~ 글보니 재미있네요
다 나름차이가 있는건데 어찌그럴까요
팔자걸음? 유전인걸어쩔까요
이 글이 만약 어떤 옷차림이 멋있어보여요라고 했다면 공감하는 사람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 여러 의견을 가감없이 얘기하겠지만 밑도끝도없는 자신의 취향 하나로 다른 사람 옷차림을 촌스러운 걸로 깎아내리는 글이기에 보기 많이 불편해요..다른 사람 의견에 너무 잘 휘둘리는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상 더 그렇겠죠?
원글 한 명의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 하나로 순식간에 나열한 것 모두가 촌스러운 걸로 각인된다는 사실~ 왜 그냥 받아들이지 하면서도 알게모르게 이런 건 촌스러운 거구나 생각하게 되는 분들도 많은 거 같구요..위 댓글들이 보이는 것처럼요.
다른 사람이 사정이 있어 촌스럽게 입든 세련되게 입든 나만 알아서 입으면 되지 않을까요? 안 입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이런 얘기가 재밌다고 하는 분들도 있는 데 전 왠지 한 명 놓고 따돌리면서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어 자기맘에 안든다고 자기들끼리 뒷담화하는 여중생들 떠올라요..
자기가 촌스럽게 생각하면 자기만 그렇게 안 입으면 되죠. 왜 그걸 남에게 강요하는 거죠?
이렇게 생각하고 말하는 자체가 제~일 촌스럽다고 생각합니다 .
봄에 유행하길래 사서 입었는데 그거만 입으면 이쁘고 멋지다고 하는 소리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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