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문과 아이고, 1학년때 부터 죽 해왔는데, 성적은 4등급입니다.
처음엔 잘 해 오시다 한달에 8번 과외면 3번 정도는 시간을 못지키고
주말에 하거나 그러세요. 사유는 모두 개인적인 사유입니다.
앞에 수업하는 아이가 시간이 어그러져서 그런게 아니구요.
아이가 생각보다 성적이 안오르고, 아이도 수학을 힘들어 해서
떨어 지지만 안게 해달라고 부탁도 하고 그랬구요.
지금 방학중인데, 오늘도 수업을 못오고 내일 모레 온다는데
사유가 휴가 갔다가 비행기 연착으로 그렇다는데
제가 이것도 이해 하고 넘어 가야 할까요?
수업비는 오늘 새로 시작이라 미리 보내 놨는데요..
그동안 성적이 변동이 없어서 바꿀가 하다가도, 아이가 수학적 재능이
없는거 같아서, 선생님도 힘드시겠다 하고 그냥 죽 이어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조금 화가 나네요.
수업스케쥴에 맞춰 아이가 움직이는데,,참 어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