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버리 50된 아줌마가 갑자기 (정말 갑자기 결정)자유여행 가게되었는데
1.자유여행으로 충분히 다닐만한곳이죠? ㅠㅠ
2. 배멀미 최대한 안하는 방법 있을까요? 귀미테 붙일건데 이걸로 충분할까요?
3.사올만한건 없겠죠? 면세점이고 그곳 가게에서고 뭐 둘다 그저그렇죠?
4. 1박2일이라 최소한 세끼는 사먹어야하는데 뭘 먹으면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어리버리 50된 아줌마가 갑자기 (정말 갑자기 결정)자유여행 가게되었는데
1.자유여행으로 충분히 다닐만한곳이죠? ㅠㅠ
2. 배멀미 최대한 안하는 방법 있을까요? 귀미테 붙일건데 이걸로 충분할까요?
3.사올만한건 없겠죠? 면세점이고 그곳 가게에서고 뭐 둘다 그저그렇죠?
4. 1박2일이라 최소한 세끼는 사먹어야하는데 뭘 먹으면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대마도 여행 대마도맛집 등등으로 검색해보시면 다녀온 블로거들 나올거예요. 작다하니 부담없이 다니실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방사능은 신경쓰셔용.
열심히 검색하고 있어요^^
혹시나 다녀오신분 생생한 증언(?)을 듣고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코비나 비틀호 타지 않으시면 배멀미 엄청나요.
혹 오션플라워호 타시면
엄마 말씀이 원래부터 대한해협(쓰시마해협)이 물살이 사납기로
진도 울돌목보다 물살이 더 사납다고 해요.
작년에 엄마 모시고 갔다가 대참사 ㅠㅠ
히타카츠항 1시간 거리라는데 그날 파도가 높아서 2시간 넘게 걸려 도착했어요. 배 안 절반 이상이 사람들이 멀미봉지에 ㅜㅜ
귀미테보다 물약으로 된 약으로 준비하시고 배 타기 한 시간 전쯤 드세요. 부산항 내 약국에선 4천원이었는데 그냥 집앞 약국에서 500원이에요. 2병 사서 가실 때 오실 때 드세요.
코비로 갑니다
갈땐 히타카츠항으로 올땐 이즈하라에서 1박2일입니다
물약 ..감사합니다
별로 볼거없다고 들었지만 딸이 보내주는거라
제가 갑자기 휴가가 잡혀서 거기라도 갔다오라고
딸래미가 배편 알아보고
숙소 예약해줘서 바람 쏘이고 오라고^^;;
저는 2003년9월 대마도축제기간에 다녀 왔어요. 하프마라톤 대회에 참석차 간거였는데
구경거리도 심심찮게 잇었어요.
[조선통신사],최익현선생의 혼이 살아 있는 수선사.
덕혜옹주 결혼봉축비...등을 구경 했구요.
더러는 바다 낚시를 즐기려 여름 휴가를 그곳으로 가는분들도 있고,
그곳에 그런대로 등산할만한 유명(?)한 산도 있었던것 같네요.
올해는 8월6일인가 축제하나보네요
지금 눈이 아프도록 검색 또 검색입니다
근데 교통이 문제네요
버스랑 관광지는 멀다하고
택시부르자니
일어가 안되고요 ㅠㅠ
코비타도 날씨에 따라 멀미 심해요.꼭 멀미약 드시구요. 전 다신 배타곤 일본 못갈거 같아요.
멀미 --울릉도 다녀오신분도 엄청 심했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대마도 갈려다가 현지 교통편때문에 포기하고 안갔는데..
택시타라고 그래서요~돈두돈이구 일어를 못해성;
전 6월초 다녀왔는데 날씨도 안좋았고 파도도 있는편이었는데 멀미없이 편히 갔다왔네요
대마도는 공기가 넘 좋아서 .. 게다가 숲도 좋구요
올해만 두번 다녀왔어요. 아마 8월 중순께 마지막으로 또 가볼까 싶은데..
이즈하라는 걸으면서 여기저기 다니기에 좋은데 히타카츠는 좀 힘들어요.
이즈하라는 1박 2일로 여유롭게 보고 히타카츠는 당일치기였는데 그 동네가 일본이라 하기엔 마이 촌동네라서 대중교통이 안 좋아요.렌트카 많이들 하고..
초등학교 아이 둘이서 역사탐방처럼 루트짜서 돌아봤는데 참 뜻깊고 좋았습니다.
먹거리는 블로그에 올라온 가게가 전부 답니다.ㅋㅋ
여기저기 한국사람 밖에 없고 뭐 힘든 점도 없어요.저는 걷고 또 걸어 이즈하라에 시민들이 사는 마을까지 다녀왔습니다.보통 숙소가 있는 시내쪽엔 주민들이 많지 않아요.
숙소도 엄청 낡았으니 넘 기대 마세요.
물가도 일본 본토보다 비쌉니다.후쿠오카에서 비행기나 배로 물건을 가지고 오니깐 가격이 더 붙을 수 밖에요.가게 직원들도 그다지 친절하지는 않아요.그래도 좋은 건 여기저기 한국어 다 있어서 별 상관없구요.
현지에 면세점 있긴 한데 뭐 그다지 싸지도 않고 좋은 건 일본 전역의 특산품들이 다 있다는 점.
파도만 심하지 않으면 시간 금방 갑니다.
좋은 여행 되시길^^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낼 모레 가는데 ㅠ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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